③ 의무와 수칙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성약인의 길

③ 의무와 수칙

자르딘이 중요합니다. 그곳은 한국과는 정반대의 땅입니다. 거기서부터 가정을 중심삼고 선생님과 국가 메시아와 종족적 메시아가 재차 천국 들어갈 수 있도록 공인을 해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의 일족권 내에 가입할 수 있는, 선생님의 혈족권 내에 가입할 수 있는 권을 중심삼고 지상에서 천국 갈 수 있는 하이웨이로 들어서는 것입니다. 자르딘에서 40일 수련을 받은 축복가정들은 피난민 보따리를 싸서 무엇이든지 다 팔아서 대이동을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이젠 남북이 통일됨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하나 되어 하늘이 인정하는 홈 타운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지상·천상 천국의 홈 타운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비로소 참부모의 가정으로부터 모든 종족, 일족으로부터 축복가정이 하나 되어 정착해야 할 때가 온 것입니다. 이제 남북이 통일되게 되면, 세계는 모든 사상적인 면에서나 완전히 우리를 안 따라올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의 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300-305, 1999.4.11)

참축복 천주화와 사탄혈통 근절, 이 말은 사탄의 혈통을 빼버리고 뒤집어 박으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버님의 팔순인 2000년에 들어가서는 모든 지상의 일족들은 전부 다 천국행이다 이겁니다. 사탄의 지옥으로부터 출애굽, 탈출하는 지상세계의 출발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모세가 80세에 출애굽한 것과 마찬가지로, 이제부터의 참부모 가정왕으로서의 세계 지구성이 출발하는 것입니다. (300-307, 1999.4.11)

이스라엘 민족이 모세의 뒤를 따라나선 것과 마찬가지로, 이제 지상지옥을 떠나 천국으로 대이동이 벌어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광야와 같은 과정을 거쳐가야 됩니다. 거기는 지금의 애굽에 있는 모든 것을 팔아가지고, 자기의 고향을 건설할 수 있는 자금을 가지고 돌아가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전부 팔아가지고, 보따리를 싸라는 것입니다. 피난민처럼 대이동입니다. 애굽에서 살던 것을 그리워해서는 안 됩니다. 애굽에서 먹던 고기, 생활하던 풍부한 그 모든 것이 광야에 들어가게 되면 모래사장의 바람 부는 가운데서 거지생활을 할 때, 얼마나 그리웠겠어요? 하지만 그때 그리워한 사람은 다 망했던 것을 잘 알아야 합니다.

앞으로 국가적 메시아의 가정은 3대, 7대를 중심삼고 일족의 성씨들이 합해가지고 자기의 모든 재산을 팔아서 조국 광복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전세계가 한꺼번에 휙 돌아가는 것입니다. 모든 소유는 하나님과 참부모의 소유를 중심삼고 세계의 모든 것이 모여듦으로 말미암아 다시 재분배해가지고 지상·천상 천국, 하나님의 축복받은 가정 소유권시대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영계가, 전 천사세계가 한꺼번에 들어가 아담 가정의 부활권을 이루는 것과 똑같은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개인에서 가정을 이루고, 종족·민족·국가·세계를 이루고 한꺼번에 부모님이 이루어준 기반을 중심삼고 조국을 찾아 들어감으로 자기의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가 전부 해방 받는 것입니다. 그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지옥 가는 것입니다.

한국 땅을 만일 못 사게 되면 남미 땅을 전부 사가지고, 전부 분할해 주려고 합니다. 남미의 땅을 사면, 한국 연장의 땅으로 인정해 주는 것입니다. 기독교, 미국이 한꺼번에 한국에 이동하겠다고 하게 되면, 남미까지 세계 기독교권을 전부 다 하나 만들어가지고 한꺼번에 다 복귀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한꺼번에 입적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정연합, 종족연합, 국가연합을 만들어 놓고 있는 것입니다. (300-307, 1999.4.11)

자신만만하게 어디 가든지 자기가 폭발적인 중심이 되어가지고 하늘 중심으로부터 내려오는 힘을 받아 횡적으로 밀어대라는 것입니다. 거칠 것이 없는 이런 일을 자신만만하게 해 나가라는 것입니다. 축복 천주화입니다. 이러한 가정은 하늘땅이 전부 다 주목하는 가정이니까 여기에서 해방권이 벌어져 나가는 것입니다. 그야말로 천주가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부터 여러분의 축복받은 일족이 하나가 되어 이제 자르딘에서 교육을 받아야 됩니다. (298-58, 1999.1.1)

하나님이 창조 당시에 우주를 사랑하던 마음 이상의 마음을 가지고 이 모든 것을 끌어들이고, 집결시켜 여기에 일방적인 투입을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러한 가정의 최후의 종착점에 예술적인 가정의 이상을 갖추어가지고, 하나님을 모시고 참부모님이 자기의 가정에 왔다가 영원히 떠나고 싶지 않을 수 있는 이러한 가정, 만민의 모든 책임자들, 더군다나 하늘나라의 직계 참부모의 아들딸들을 포함한 황족권이 있다고 하면 어떤 황족이든지 그 집에 가서 살고 싶을 수 있는 모델적 가정을 이루어야 할 것이 우리의 책임이다 이겁니다. (298-55, 1999.1.1)

여러분의 가정이 문제입니다. 일족의 핵이 될 수 있는 가정, 통일적 기준을 이룰 수 있는 가정, 이것이 문제입니다. 지금까지 제멋대로 살았습니다. 자기들이 안다는 겁니다. 진짜 몸과 마음이 하나 됐어요? 저 크리스탈같이 사방이 다 비치는 것으로 한번 비춰보라는 것입니다. 자기들이 잘 압니다. 부처끼리 싸워서는 안 된다 그겁니다. (298-65, 1999.1.1)

여러분들이 이제 선생님의 생일을 중심삼고는 헌납제를 해야 됩니다. 총생축헌납제인데 총생축헌납제는 무엇을 하느냐 하면 원한과 해방식입니다. 해방식을 해야 됩니다. 하나님의 원한을 풀어주고 해방을 해주어야 됩니다. 하나님을 해방해야 되는 것입니다. (298-60, 1999.1.1)

자기 재산이든 뭐든 다 바쳐야 됩니다. 그 바치는 행렬이 세상의 역사 이래 제일 길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바침으로 말미암아 첫 조상이 1대가 되고, 2대, 3대 대수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여기 앉았던 이게 몇 대야? 5백 명이면 5백 대가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5백 대의 차이가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같이 한 자리에 앉아 있는 여기에서 누가 이것을 완성해가지고 먼저 그 일을 헌납하느냐에 따라 입적하는 문제에 있어서 5백 대의 차이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천상세계에 가가지고 만나려야 만날 수 없는 단계로 갈라져 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니 경쟁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조상들은 발을 구르며, 동동거리며 `이놈의 자식들아! 네 재산을 전부 빨리빨리 헌납해라. 안 하거들랑 그 재산을 밟아 치운다.`는 것입니다. (298-61, 1999.1.1)

구약시대 제물, 신약시대 제물, 성약시대 부모 제물을 드려야 됩니다. 하나님의 심정적인 모습을 빼내기 위해서는 우리가 전체 합해가지고 제물을 드려야 됩니다.

참부모를 중심삼아가지고 통일적 제물을 헌납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전체를 주인으로 모셔가지고 이 땅 위에 우리 가정으로부터 종족·민족·국가에 군림함으로 말미암아 상하관계, 좌우관계, 전후관계를 마음대로 돌아갈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주관하는 세계가 되어 전체가 일시에 같아지는 것입니다. (298-63, 1999.1.1)

하나님이 분하고 원통한 것을 해원성사하는 그날을 맞이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자기의 이 썩어질 것, 지옥 갈 가정을 붙들고 방어하고 보호하고 있습니다. 어림도 없다는 것입니다. (298-62, 1999.1.1)

그렇기 때문에 여기의 교육이 끝나거든 일족교육을 지시할 것입니다. 그때가 되면 가정교육시대가 지나가는 것입니다. 안 가게 되거든 몽둥이로 후려갈겨서라도 자르딘 교육을 가야 됩니다. 축복가정은 가정을 중심삼고 가정적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 세계적 메시아가 있음으로 말미암아 새로이 자르딘 교육을 받는 그 기지에 와가지고 천국 갈 수 있는 티켓을 해주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사진을 다 찍어 주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은 틀림없이 선생님의 역사적 조상 대열에 참가시키는 것입니다. 그 사진이 없어가지고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298-62, 1999.1.1)

언제 선생님이 대이동을 명령할지 모릅니다. 이제는 여러분이 돌아서야 할 때입니다. 돌아서야 된다는 것입니다. 전세계의 축복받은 식구들은 빠른 시일 내에 남미에 가서 교육받아야만 앞으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티켓을 받고 선생님이 일족에게 사진을 찍어 주는 것입니다. 이것은 선생님의 명령입니다. 여기 미국 책임자, 주 책임자 문제가 아닙니다. 그런 말 듣지 말고, 선두에 서서 교육받으라 이겁니다. 아버지가 못 가겠으면, 어머니하고 아들하고 둘이 아버지 대신 와서 채워서 조건을 세우면서 이런 피난 보따리를 정리하고 나가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안 거치면 안 됩니다. 그것은 입적 수속을 밟는 것입니다. (300-309, 1999.4.11)

선생님을 닮으라 하는 말이 좋은 말이에요, 나쁜 말이에요? 닦여진 모든 복을 그냥 그대로 인수해 주겠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큰 고개를 넘었다면 이것을 중심삼고 같은 형을 만들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수직선은 같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탕감지어 나가는 것입니다. (199-188, 199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