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천일국은 본연의 고향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천일국 주인의 생활

2) 천일국은 본연의 고향

인간은 누군가의 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그 누군가의 자녀라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를 말합니다. 누군가의 형제가 되어야 합니다. 그 누군가의 형제라는 것은 하나님 가정의 형제입니다. 누군가의 부인이나 남편이 되어야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 가정의 부인이나 남편을 말합니다.

내적인 하나님의 모든 것을 실체적인 것으로 하나님이 보시고 자극을 받기 위해 아담과 해와를 창조하셨습니다. 아담과 해와는 제2의 실체 하나님입니다. 사랑의 상대를 필요로 해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는 원숭이가 아닙니다. 인간 이외에는 없다는 것입니다. (258-275, 1994.3.20)

지금까지 하나님은 소유권을 가지지 못했습니다. 사탄이 모두 소유했다는 것입니다. 사탄의 나라, 사탄의 백성, 사탄의 물건 모두가 사탄의 소유입니다. 사탄이 하나님의 소유권을 훔쳐 갔습니다. 참부모도 소유권을 가진 적이 없습니다. 참자녀·참나라·참세계로서의 소유권을 가진 적이 아직 없습니다.

참사람, 참된 남자와 참된 여자가 생겨나지 않았기 때문에, 소유할 수 있는 사람이 생겨나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소유권을 가질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186-118, 1989.1.29)

지금까지 하나님은 소유권자가 되지 못했습니다. 악마가 주인이 되었지, 하나님의 아들딸이 주인이 못 되었습니다. 악마와 악마의 아들딸이 하나님이 창조하신 피조물 앞에 주인 대신 행세해가지고 피해를 입히는 놀음을 했습니다. 이것을 전부 회수해야 합니다. 만물이 전부 본연의 부모 앞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참부모와 참자녀·참나라·참종족 앞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203-186, 1990.6.24)

이제 우리는 아무개 아들딸, 아무개 형제라고 하는 생각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아들딸이요, 참부모의 아들딸이요, 세계와 천주를 해탈시킬 수 있는 상속권을 이어받을 수 있는 자신입니다. 그런 나에게 일족이 사탄의 자리에서 화살을 던졌지만, 나는 몇천 년 역사를 거치는 것이 아니라 살아생전에 내 갖출 바를 다 갖추어서 메시아가 되어가지고, 과거에 반대하던 일족과 부모를 찾아가서 구해 줄 수 있는 평면적 재림의 형태를 갖출 수 있는, 이런 시대를 맞음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지구성 천국화가 가능한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오늘날 축복가정들이 지금까지 살아 나온 모든 행동과 생활은 다 빵점입니다. 악마의 소굴 가운데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자체의 해방권을 맞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 옛날과 같은 습관성으로 아들딸을 품고 그대로 행복하기를 바라면 다 망하는 것입니다. (203-181, 1990.6.24)

예수님이 예루살렘에서 다니실 때 길가에 있는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열매가 없다고 저주하셨습니다. 그러자 그 무화과나무가 즉시 죽어 버렸습니다. 열매가 없으면 그와 같은 결과가 온다는 것입니다.

미래 국가를 건설하는 데 있어서 너희들이 하나님을 위해 준비한 것이 무엇이냐? 그것은 열매를 의미하고, 중심핵을 의미하고, 사실을 의미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은 사과나 복숭아의 열매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은 하늘나라 백성을 못 가지셨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 본연된 백성을 구하고 있는 중입니다. 완성된 백성을 가지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215-339, 1991.3.1)

참나라를 지상천국이라고 부릅니다. 그 나라가 되어야만 하나님께서 본연의 아담과 해와에게 ``너희는 완성된 때에 만물을 주관하라!`고 축복하신 그 뜻을 이루고, 인간은 비로소 이 땅의 참다운 주인으로 나타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 그때에야 비로소 인류는 서로 참다운 형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때에야 비로소 우리는 하나님의 참다운 아들딸이 되는 것입니다. 하늘 아버지에 대해서는 참다운 효자 효녀요, 주인에 대해서는 충신이요, 이 우주만물에 대해서는 참다운 주인이 된다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전권을 맡기시는데, 외적인 전권만이 아니고 내적인 전체의 심정의 중심까지 옮겨 주시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맡기시고도 안심하실 수 있는 아들딸이 되는 것입니다. (5-329, 1959.3.1)

인류역사는 어두운 밤을 지나 새벽을 거쳐 새로운 광명의 태양을 맞이하기 위하여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면 태양이란 무엇을 말하느냐? 인류의 태양은 `인류의 부모`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 부모가 나오기 전에는 인류의 고향인 본향 땅이 나올 수 없습니다. (16-258, 1966.6.19)

사랑의 고향을 가질 수 있다는 사실은 종족적 메시아의 복음이요, 희소식입니다. 그 다음에는 축복을 중심삼고 혈통이 전환되는 것입니다. 이제는 고향이 내 고향이 되는 것입니다. 내 핏줄이 거기서 흘러 나왔습니다. 그 핏줄을 넓혀가지고, 만국의 사랑의 흐름이 깨끗한 물로 되어 하늘나라라는 대해(大海)로 들어가는데, 그곳이 영계입니다.

영계는 이 땅 위의 사랑의 대해가 연결된 세계로서, 그곳이 천상천국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 나라에서는 사랑의 체휼적 심정을 갖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하는 것입니다.

사랑의 심정은 자녀의 심정, 그 다음에는 형제의 심정입니다. 형제는 확장이고, 부부는 통합입니다. 이렇게 합해가지고 중앙을 점령하는 것입니다.

결혼은 본연적 하나님이 사랑이라는 개념을 중심삼고 하나 될 수 있게끔 한 것인데, 이들이 성숙해서 사랑을 중심으로 하나 됨으로 말미암아, 이 실체의 자리에서 하나님과 하나 되는 것입니다.

거기서 무엇이 수직이냐 하면 사랑이 수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적인 하나님을 중심삼고 비로소 여기서 횡적인 아담과 해와가 종적으로 운동을 하는 사랑의 실체 앞에 딱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비로소 가정적인 정착지가 생기는 것입니다. 개인과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가 이 한 점을 중심삼고 완착(完着)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축입니다.

하나님은 남성격 주체라고 했지요? 그러니 남자가 중심입니다. 왜 남자가 중심이냐 하면 아기씨, 생명의 씨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자에게는 아기씨가 없습니다. 그게 핵입니다. 사랑의 씨앗도 생명의 핵과 접하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과 하나 되기 위한 것입니다. 생명의 씨가 하나님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이론적이고 핵심적인 정착점은 하나님의 사랑과 일치되는 곳입니다. (226-174, 1992.2.4)

현재 타락권 내에 있는 우리 인간이 가야 할 목적지는 하늘나라입니다. 다시 말하면 환고향해야 되는 것이다, 고향으로 돌아가야 되는 것이다, 이렇게 보는 겁니다. 고향으로 돌아가는 데는 나 혼자 갈 수 없습니다. 창조 목적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창조 목적을 완성한 자리에서 고향으로 돌아가야 됩니다.

타락하지 않은 아담과 해와의 입장에서 보면, 단 둘이 돌아간다 하더라도 그는 하늘땅을 대표하고, 세계를 대표하고, 나라를 대표하고, 가정을 대표한 자리에서 돌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본래 하나님이 아들딸로 지었던 아담과 해와에게 부여한 책임이었습니다. (113-162, 1981.5.3)

자기가 태어난 고향을 중심삼고 이것을 천국 고향으로 어떻게 대체해서 확대시키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종족적 메시아를 설정한 것입니다. 종족적 메시아를 설정함으로써 어머니는 아담 가정 대신이고, 그 다음에 자신은 예수님 대신이고, 선생님은 재림주 대신이 됩니다. 3대, 2대, 1대가 횡적으로 참부모권을 역사의 근원지인 자기 조상과 연결시켜 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를 낳은 어머니가 아담과 해와 대신이고, 여러분은 예수님 대신이고, 선생님은 재림주 대신입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어머니와 여러분이 태어난 곳이 하늘나라의 고향이 되는 것입니다. 하늘 영토권 내에 있는 고향의 자리를 다시 복귀해 온 것입니다. (215-129, 1991.2.6)

여러분의 고향은 고향이 아닙니다. 나라가 고향이 될 수 있는 때에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저 나라에 가게 되면 지금까지 있던 경계선이 없어집니다. 지금은 고향에 한계가 있지만 이런 일을 해 놓으면 영계에 가서 국경 없이 연결될 수 있는 것입니다. 고향 땅 어디에나 연결될 수 있는 지상천국의 기반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걸 연결하면 모든 국가의 호적에 입적한 것이 하늘나라로 그냥 편입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타락하지 않고 번식한 인간의 고향이 하늘나라의 고향으로 대체됐기 때문에, 하늘나라에 태어난 입장에서 전부 접붙여 천국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래서 고향 복귀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한 고향이, 그런 국가가 복귀되면 천주가 복귀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기반 위에 참부모 복귀가 완성되는 것입니다. 참부모 복귀, 참부모가 설 수 있는 자리에서 이와 같이 모든 하늘나라의 조건, 천주 복귀의 기반을 완성해야 참부모가 사명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216-134, 1991.3.9)

여러분의 고향은 어디냐 하면 참부모가 난 곳이요, 하늘나라입니다. 서울이 참부모가 난 곳이고 하늘나라예요? 그 컨셉을 어떻게 극복할 거예요? 그 컨셉을 어떻게 넘어가겠어요? ``난 전라도 사람이야. 난 경기도 사람이야. 난 한국 사람이야. 난 미국 사람이야!` 하는 컨셉을 하나님은 원치 않습니다.

에덴동산의 아담과 해와는 그런 컨셉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169-175, 1987.10.31)

하나님의 유업을 상속받기 위해 최후에 넘어야 할 조건은 하나님을 갖고, 참부모를 갖고, 참형제를 갖고, 참백성·참나라·참세계를 가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온 인류가 내 형제요, 너와 나는 영원불변이라고 할 수 있는, 나눠질 수 없는 형제의 심정을 통하여 천적인 가정의 식구로 살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 땅은 우리의 것, 하늘은 우리의 것, 아버지는 우리의 아버지라고 할 수 있는 참다운 가정을 중심삼고 이 땅 위에 참다운 나라를 이룰 수 있는, 하나님의 유업을 상속받을 수 있는 여러분이 되어야 합니다. (10-356, 1960.11.27)

오늘날 우리들의 신앙생활과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기독교를 살펴보게 될 때, 하늘나라에 남아질 수 있는 백성은 몇 명이나 되겠습니까? 더 나아가 하나님의 소유라고 영원히 주장할 수 있는 민족은 어디 있으며, 하나님의 나라라고 주장할 수 있는 땅은 어디 있으며, 그러한 물건, 그러한 사람은 어디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하겠습니다. (5-18, 1958.11.9)

남편을 아무리 잘 얻었고 아무리 잘살더라도 하나님을 모르면 지옥 가는 겁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입적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겁니다. 아무리 유명한 하버드 대학 총장이라도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등록이 안 되면 지옥 가는 겁니다. 가정·사회·국가·세계·인류의 환영을 받은 다음에 천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278-263, 1996.5.26)

천일국에서 주권과 나라와 백성이 필요하기 때문에, 작년의 하나님 왕권즉위식은 주권복귀입니다. 그 다음에 하나님 조국 정착대회는 땅 복귀요, 그 다음엔 천일국 국민으로 입적하는 겁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카드를 가져야 백성이 되는 겁니다. 나라가 형성되기 위해서는 주권과 땅과 백성이 완비된 위에서 이러한 천일국의 만세 안착을 선포했다는 사실을 믿고, 하나님같이 자신을 갖고, 문 총재 참부모와 같이 자신을 갖고 냅다 미는 데는 밀리지 않는 것이 없다 이겁니다. (364-87, 2002.1.1)

하나님 왕권 수립을 한 것은 하나님이 아닙니다. 참부모입니다. 천일국을 만든 것은 하나님이 아니라 참부모라는 것입니다. `천일(天一)`이라는 말은 천주평화통일국(天宙平和統一國)입니다. `하늘 천(天)`자는 풀어쓰면 두 사람(二人)입니다. 두 세계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수평입니다. 하늘나라와 지상의 사람, 하늘 사람과 지상 사람의 이중구조가 돼 있어요. 여러분은 마음 몸이 이중구조로 돼 있지요? 마음과 몸이 하나 돼 있나, 안 돼 있나? 싸우는 패는 천일국의 국민이 될 수 없습니다. (364-101, 2002.1.1)

하나님 왕권즉위식 후에는 뭘 했느냐 하면, 한국에서 선생님이 뭘 했습니까? 하나님 조국정착대회를 했지요? 그건 참사랑의 혈통을 이어받아라 이겁니다. 그걸 세계적으로 했어요. 그 다음에 뭐 했어요? 천일국을 선포했지요? 천주평화통일국 그게 천일국입니다.

천일국(天一國)은 두 사람이 하나 되는 나라예요. 하늘은 두 사람이 아니면 안 됩니다. 부모가 둘이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세상만물도 전부 다 쌍쌍제도로 되어 있잖아요. 천일국은 뭐냐? 곤충세계, 동물세계로부터 전부 다 쌍쌍제도로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하나 안 되면 안 됩니다. 두 물건, 두 사람, 두 부모, 두 성격, 주체와 대상이 하나 된 곳에 본연의 발등상이 생겨나서 하나님이 설 수 있는 것입니다.

성경에도 그랬지요? 두세 사람이 기도하면…. 하나님까지 합하면 세 사람이지요? 마찬가지입니다. 두세 사람이 나라의 기반이 되는 겁니다. 가정의 기반이요, 나라의 기반이요, 세계의 기반이 되는 것입니다.

거기서부터 가정이 생기고 종족 출발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두 사람 이상이 그렇게 된다는 것입니다. (370-88, 2002.2.19)

오늘은 천일국 2년 11월 5일, 제43회를 맞는 참자녀의 날이옵니다. 하나님 날과 자녀의 날과, 만물의 날을 총합해가지고 에덴동산 가정에서 이루지 못한 것을, 천상세계까지 확대한 대인류를 중심삼고 에덴의 가정 완성을 종결지을 수 있는, 천일국을 중심삼은 평화통일평정시대를 발표하였사옵니다.

이제 하나님이 마음대로 천주평화통일해방성화식이 끝난 가정 가정을 방문하는데 지장이 없게 방문하시어서 동거동락할 수 있는 시대로 같은 생활권에서 맞을 수 있게끔, 천상세계의 소원이 지상에 있고, 지상세계의 소원이 천상에 있으니, 하늘의 원대로 땅의 원대로 서로 하나 되어 평정된 기준에서, 해방된 충효의 도리를 남겨가지고 지상에 천국 중심의 조상들로 남아질 수 있게끔 축복해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오늘 천일국 평화통일평정시대 도래를 발표했사오니 이제 영계의 한을 풀고 지상에 재림해 후손들을 협조하고, 종단장들은 종교를 중심삼고 세계에 협조할 수 있는, 불의로서 하늘을 고심 가운데서 얽매었던 모든 것을 해원성사·해방할 수 있는 자발적인 자유활동 중심삼은 소생의 천국을 창건할 수 있는 시대를, 공히 갖출 수 있는 시대를 맞이했사오니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396-158, 2002.11.5)

오늘 표어가 뭐예요? 참사랑으로? 우리 가정은 천일국의 효자·충신·성인·성자의 참가정을 완성하소서! 여기에 하나님의 창조이상의 전체가 들어가 있습니다.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 전체가 참가정을 중심삼은 효자의 전통을 이어받는 것이 충신이요, 충신의 전통을 이어받는 것이 성인이고, 성인의 전통을 이어받는 것이 성자고, 성자의 전통을 이어받아 왕권이 수립되는 것입니다.

그래, 상속이라는 것은 왕권을 차지한 그 기반에서 이뤄지지, 자기에게 처해 있는 소유권이니 자기 나라에 속해 있는 것은 전부 부정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있어서는 안 될, 어차피 작별해야 할 타락한 세계의 결과라는 겁니다. 하나님이 원치 않는 원수의 핏줄로 연결된 더럽혀진 그 세계는 하나님이 그림자도 걸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이 모든 악한 세계에서 전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망하고, 흥망성쇠를 거쳐 지금까지 나오는 것은 하나님이 관장할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400-192, 2003.1.1)

100퍼센트 한번 하나님 앞에 진짜 효자의 가정이 되어 보고 싶지요? 거기에 뭐가 아까운 것이 있어요? 그것밖에 없어요. 그 대신 자기의 7대조로부터 전부 불살라서 제물 삼아서라도 해야 됩니다. 조업전이고 뭐고 나라까지 팔아서라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데도 불구하고 총생축헌납을 교회에 납부하라는데도 주저해가지고 먹다가 남은 것을…. 아나니아 삽비라 부부가 베드로 앞에서 그러다가 두 부부가 즉살해 죽어가지고 장사터에 가서 사라져 버린 것을 알아요? 그보다 더 무서운 시대가 왔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400-220, 20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