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천국의 소유권을 얻으려면 하늘 백성을 많이 데려가야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천일국 주인의 생활

4) 천국의 소유권을 얻으려면 하늘 백성을 많이 데려가야

여러분은 `우리는 소망의 백성을 찾아 나선 무리다. 소망의 나라를 소생시키기 위한 무리다. 우리가 손대는 날에는 나라를 소생시킬 수 있는 하나의 요소가 되는 국민이 소생된다. 우리는 나라의 전통적 사상을 이어받은 자로서 우리가 바라는 나라를 재건하기 위해 나섰기 때문에, 올바른 전통적 사상으로 그들과 합해 가지고 올바른 나라를 찾아 나가야 한다. 우리는 그런 무리를 모집하기 위한 모병 책임자들이다.` 이렇게 생각해야 합니다.

거기에서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넘쳐야 하고,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이 넘쳐야 합니다. 지금까지 나라의 백성으로서 나라를 사랑한 자리와는 달라야 합니다. 지금까지 자기 친척, 혹은 부모·형제·처자를 사랑하던 것과는 달라야 합니다. 다른 의미에서 백성을 사랑하고, 다른 의미에서 나라를 사랑할 수 있는 일이 벌어지지 않고는 하나님이 찾아 나오시는 소망의 이상세계를 재현할 수 없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잘 보여 주어야 그들이 나를 따라와 하늘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또, 그 모여드는 백성을 잘 연결시켜야 하늘의 조국광복이 소생되는 것입니다. (57-181, 1972.5.31)

하나의 백성이라는 말 가운데는 흑인, 백인, 황인종이 전부 들어가 있습니다. 하나의 백성은 모든 문화를 소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 합니다. 또한 역사적인 모든 습관과 환경을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 합니다.

이 하나의 백성이 되어 부모를 중심삼고 형제가 되자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이 세계는 그렇게 안 돼 있습니다. 그것을 완전히 하나의 백성이 될 수 있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냥 내버려두면 거기에 악한 사람은 언제나 남습니다. 우리가 가정교회 활동을 함으로 말미암아 하나의 백성을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의 백성을 만드는 방법은 가정교회 활동을 통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 외에는 길이 없다 이겁니다. 수많은 종족이 있더라도 하나 만드는 운동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116-215, 1982.1.1)

통일교회는 축복을 받음으로써 통일교회의 정상적인 식구로 취급을 받고, 하늘나라의 백성으로 취급을 받습니다. 그러면 사탄은 이론적 기준에서 자동적으로 분별되지 않을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사탄의 사랑보다 하나님의 사랑이 높으니까, 원칙적인 사랑의 기반에서 축복받은 남자 여자로 섰으니 사탄이 참소할 수 있는 기준 아래가 아니라 그 위에 있기 때문에 참소를 못합니다. 왜냐하면 참부모님의 핏줄을 통해서 전부 본연의 혈통 기준을 세웠기 때문에 그 혈통권에 있을 수 있다면 사탄은 생겨나지도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완전히 사탄 분별권으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172-66, 1988.1.7)

통일교회는 가정천국 이상을 위해서 전진하는 대표적 교회입니다. 이 가정 가운데는 나라가 깃들고 세계가 깃들고 하늘땅이 깃들고 하나님이 깃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참부모의 혈족의 인연을 가졌으니 앞으로 돌감람나무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참감람나무 씨를 가지고 만국 어디 가서 뿌리를 내리더라도 참감람나무 열매가 열려야 합니다. 만국 만방을 넘어서 동일한 결실을 거두어서 하늘나라의 거룩한 백성으로 납고시켜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창조이상이었더라 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천국 백성을 확장시켜야 할 책임이, 탕감의 역사가 없는 자유해방권 내의 천국 백성을 확장시켜야 할 책임이 우리 통일교회 가정들에게 있습니다. 그것이 여러분의 사명인 것을 망각해서는 안 됩니다.

이제는 종족권이 발족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하나님이 주관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의 일족을 천국 종족화시키는 시대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상들이 역사해서 자기도 모르게 통일교회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봄이 찾아오면 잎이 강제로 나는 게 아니에요. 자연히 나야 됩니다. 그러니까 서서히 아침해가 떠오르는 그 세계가 목전에 다가왔으니 해방된 모습으로 하나님 자녀의 명분을 중심삼고 위세당당하게 천지의 대주인으로 출전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요 사명이다 하는 것을 망각해서는 안 됩니다. (202-257, 1990.5.24)

선생님의 소원은 하늘나라 백성을 살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탄세계에 속한 백성들을 어떻게 변화시키느냐? 이것이 문제입니다. 그걸 부정하고 180도 방향을 전환시켜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 사탄은 위에 자리하고 하나님은 낮은 자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걸 어떻게 바꿀 것이냐? 영점이 돼야 합니다. 하늘나라 백성을 얼마만큼 데려가느냐 하는 것이 제일 귀한 것입니다.

여러분은 선생님 덕분에 모두 하늘나라 백성이 됐지요?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의 아들딸을 하늘나라 백성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자기가 죽더라도 하늘나라에 데리고 가서 살 수 있는 아들딸로 교육해 놓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게 여러분의 재산입니다. 그것을 시스템으로 해서 여러분의 아들딸을 교육해야 됩니다. 그래야 그들이 한 곳으로 가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한꺼번에 하늘나라의 백성이 된다면 하나님이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그렇게 해야 합니다. 그것이 저 나라의 재산입니다. 시집가는 색시들이 시집갈 때 살림살이 해가지고 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것이 저 나라 갈 때의 선물입니다.

자기 나라 사람은 물론, 수많은 나라의 사람을 데리고 왔다 할 때는 하늘나라에 잔치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215-182, 1991.2.17)

원리 말씀을 통하여 사업이면 사업 분야에 있어서 전부 하늘나라의 백성을 데리고 들어가는 것이 최대의 선물입니다. 하늘나라, 천국에 들어갈 때 뭣 가지고 가느냐? 자기 가족만 데려가지 않습니다. 자기 가족만 데려가면 사탄세계의 이 가인의 아들딸을 누가 구해 주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하늘나라에 참사랑을 중심삼고 들어간 백성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늘나라가 비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하늘나라의 백성을 많이 복귀해 들어가는 것이 하나님 앞에 상 받고 하늘나라에 가까이 갈 수 있는 선물이다 하는 걸 알아야 합니다. 지식이나 무슨 활동이나 실적 가지고는 안 된다 이겁니다. (216-135, 1991.3.9)

영생 기반이 없어가지고는 장구(長久)한 투쟁을 할 수 없습니다. 실적이 없으면 흘러갑니다. 선생님은 영생을 걸고 싸웠기 때문에 지금까지 남아진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심각한 문제입니다. 그 힘을 모르고 있습니다. 어차피 한 번은 죽는 것입니다. 어느 코너에서 죽을지 몰라요. 언젠가는 영계에 가는 것입니다. 갈 때 하늘 앞에 무얼 가지고 갈 거예요? 몸뚱이 가지고 갈 수 없습니다. 모두 하늘 백성을 거느리고 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 뒤에는 많은 백성이 따르게 되어 있지요? 그거 해야 되는 것입니다. (230-61, 1992.4.15)

영계에서의 소유권은 하늘나라 백성을 얼마나 데리고 들어갔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게 자기 재산입니다. 이제부터는 그걸 따져야 할 때가 왔습니다. 이제는 하루에 몇백만이 전도될 때가 옵니다. 통일교회에 그런 굉장한 내용이 있는 것입니다. 세상을 보라구요. 지금 죽느니 사느니, 인생이 무엇이니, 자리를 못 잡고 공중에 떠돌아다니면서 미친 듯이 돌아가다가 자살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이제부터는 교류시대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교인들 교류시대, 인근의 3, 4개 국가를 중심삼은 교류시대, 그 다음엔 대륙간의 교류시대, 더 나아가 동서양의 교류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이렇게 교류하게 된다면 판도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그것이 왜 필요하냐? 그 국가 국가를 보게 되면 경계선에 접해 있는 국가끼리는 대개가 원수시되어 있습니다. 자기의 실리를 추구하다 보니 부딪치는 게 많아 원수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선 암흑의 시대에 살던 사람은 다 장벽으로 막혀 있는 것입니다. 이걸 어떻게 틀 거예요? 땅 위에서 후손들이 터쳐 줘야 합니다.

그 후손들이 터쳐 줌으로 말미암아 그 장벽이 무너진다는 것입니다. 그 장벽을 무너뜨리려니까 일본사람을 미워하던 이상으로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겁니다. 그게 아벨의 사명입니다. 먼저 안 사람이 십자가를 먼저 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218-227, 1991.8.19)

저 나라에 가는 데 있어서 자기 소유가 될 수 있는 것은 이 땅 위에 있을 때 하늘나라의 백성을 얼마나 많이 접붙여가지고 만들어 가느냐 하는 것입니다. 종교에서는 이 의식을 심어 주어야 합니다.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2세들에게 이 의식을 심어 주지 못했기 때문에 다른 데로 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무슨 취직이다 뭐다 해가지고 세상으로 흘러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 땅에서 영계, 하늘나라의 백성을 생산하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영계에서는 생산이 안 됩니다. 지상에서 생산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본래는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원칙적으로 생산했다면 전부 하늘나라의 소속인데, 타락했기 때문에 뒤집어졌다는 것입니다. (230-24, 1992.4.15)

밥 먹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하늘나라의 백성을 거두는 것입니다. 그게 이 땅 위에 사는 우리들의 본업입니다. 생애에 해야 할 일 중에서 그 이상 귀한 게 없습니다. 세상에 취직해가지고 출세하거나 돈을 모았던 것은 다 흘러가는 것입니다. 저 나라에서는 돈을 모아가지고는 아무 소용 없습니다. 저 나라에서는 물질이 필요없습니다. 지식이 필요없습니다. 배우지 않아도 마음이 먼저 아는 것입니다. 1주일 이내에 무엇이든 다 통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앞으로 저 나라에 가서 복귀역사를 하시는 하나님 앞에, 한 아담을 찾기 위해 지금까지 수고한 하나님 앞에 가서 뭐라고 하겠어요? 하나님은 창세 이후 지금까지 혼자서 아담 완성자를 찾아 나온 거 아니에요? 그런데 여러분은 원리를 알았습니다. 이건 수천 수만의 백성을 구할 수 있는 무기입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이 인간에게 가르칠 수 없어서, 모르는 가운데 섭리하시는 하나님의 안타까움, 그걸 대신해서 지상에서 하나님 이상의 일을 우리가 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원리로 수백 수천의 아담을 교화시켜 데려갈 수 있는 길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늘나라에 데려갈 수 있는 아들딸을 몇이나 만들었어요?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은 그것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억천만금을 가지고 잘살아 봐도 다 흘러가는 것입니다. 그것은 자기의 모든 물질과 지식과 자기 생명까지, 타락한 내 생명까지 투입해서라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따로따로 투입하는 것이 아니라, 한꺼번에 투입해서 하늘나라의 백성을 만들겠다고 해야 하는 것입니다. 투입하는 전체가 가중함에 따라서 그 가치는 비례해 가는 것입니다. (230-30, 1992.4.15)

여러분이 얼마만큼 영원히 하늘 앞에 칭송받느냐 하는 것은, 얼마나 하늘 백성을 수확하고 거두느냐 하는 문제에 달려 있습니다. 그걸 거둘 수 있는 쟁기가 지금까지는 없었습니다. 모르니까 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여러분들에게는 지게가 있습니다. 열렬히 말씀을 전하게 되면 폭발적으로 수확할 수 있는 것입니다. (230-32, 1992.4.15)

자기로 말미암아 하늘나라의 백성, 하늘나라의 가정을 확대시키는 놀음을 많이 해야 합니다. 저 나라에 가서 새로이 책정되는 위치가 땅에서부터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이고,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고 했지요? 이것을 두고 한 말입니다. (235-59, 1992.8.28)

자석의 엔(N)극 에스(S)극이 서로 당기라는 얘기를 하고 당기지 않습니다. 그와 같이 자연적인 작용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태풍이 불어오는 것입니다. 이것이 정착해야 됩니다. 해와권을 중심삼고, 어머니를 중심삼고 가인 아벨권을 태풍같이 불어오는 세계의 운세와 함께 가정에다 꽉 심어 놓아야 하는 것입니다. 해산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하는 해산은 어머니의 해산이요, 아들딸의 해산입니다. 이 길을 가는 데 있어서 여자들은 해방자입니다. 남자들은 무관심적인 자유천지권에 있기 때문에 자기 아들딸이 가는 데 간섭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여자들은 24시간 언제든지 점령할 수 있는 시대권에 들어온 놀라움을 하늘땅, 부모님 앞에 감사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얼마만큼 많이 수확해가지고 하늘나라에 가느냐가 문제입니다.

요즘 한국에서는 혼수 문제로 시끄럽지요? 딱 그와 같은 때가 되었습니다. 하늘나라에 얼마만큼 많은 백성과 가정을 데리고 들어가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하늘나라에는 가정도 백성도 없습니다. 백성과 더불어 가정을 만들어 드리면 하나님이 얼마나 고마워하겠느냐 이겁니다. 깜깜한 밤중에 하늘을 보면 별이 반짝이는 게 보이지요? 여러분은 그 중에서 어떤 별이 되고 싶어요? 큰 별이 되고 싶을 것입니다. 그런 큰 별이 되고 안 되는 것은 백성을 얼마만큼, 가정을 얼마만큼 거느리고 있느냐에 달린 것입니다. (235-119, 1992.8.29)

산에 가서 나물을 캐는 여인들이 좋은 나물을 뜯겠다고 하루 종일 이리저리 뛰어다니면 저녁에 돌아올 때는 빈 광주리라는 것입니다. 배가 고파서 그 나물들을 다 집어먹고 빈 광주리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그러나 착실하게 차분하게 뜯는 사람은 기운이 넘쳐가지고 뛰어다니던 여자를 집에 심부름꾼으로 데리고 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하늘나라에는 백성이 없습니다. 천국은 비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통일교회의 문을 통해서 비어 있는 방대한 천국에 백성을 채워야 됩니다. 그런 시대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세계는 생각지 않고 자기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메추리 모양으로 끄대기가 빠지고 할미새 모양으로 끄대기가 세가지고는 안 됩니다. 할 수 없이 꽁지를 저으면서 불쌍하게 날아다니는 할미새가 되어서는 안 되겠다는 것입니다. 귀부인이 되어야 합니다. (237-303, 1992.11.17)

하나님이 아담을 왜 지었느냐 하면, 횡적인 면적이 필요하기 때문에 지었습니다. 많은 남녀들이 결혼해가지고 가정을 이루는 것은 가정의 아들딸을 전부 이동시켜서 천국을 채우기 위해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은 천국 백성을 창조·제조하는 분공장입니다. 가정이 분공장이니까 많은 아들딸을 찍어내라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에서는 백성을 누가 많이 데리고 들어가느냐에 따라 하늘나라의 위계와 영광의 자리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아들딸을 많이 기르다 보면, 열두 가지 인간 타입, 스물네 가지 타입까지 길러 보았다면 인간을 다 사랑했다는 자리에 선다는 것입니다. (256-238, 1994.3.13)

이번에 내가 하와이를 떠나면서 지금까지 하나님의 왕권즉위식과 그 다음에는 하나님의 고향과 조국정착, 그 다음에는 천일국 선포와 더불어 백성…. 나라를 이루기 위해서는 주권이 있어야 됩니다. 그게 왕권 수립입니다. 나라가 있어야 됩니다. 조국정착이에요. 그 다음에 백성이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하늘나라 입적 카드를 갖게 돼 있는 것입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하늘 전권을 중심삼은 주권과 백성과 국민을 갖출 수 있는 천일국의 기반이 다 준비돼 있습니다. 여기에 확정적인 자기 가치 결정은 여러분이 일족을 이제 얼마만큼 하늘 앞에 수습하느냐에 달려 있어요. 거꾸로 가야 됩니다. 여기에서 올라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364-131, 2002.1.1)

이제부터는 조상을 동원하는 시대입니다. 조상들을 동원해가지고 협력을 시켜야 됩니다. 그러려면 여기의 내용을 확실히 알고, 천상의 구조가 어떻게 돼서 어떻게 재림역사가 이루어지는가를 확실히 알고 동원해야 됩니다. 그러면 성심성의껏 하는 그들을 여러분이 기수가 돼서 방향을 먼저 잡아줘야 되고 본이 돼야 되는 겁니다. 지상이 형님이에요. 지상이 본이 돼야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니까 혼자 한다고 생각하지 말아요. 조상을 동원하고 다 그러면 협조해 줄 것입니다. (370-132, 2002.2.19)

타락은 뭐냐 하면, 하나님이 창조하신 책임도 있고, 아담을 타락시킨 책임이 있습니다. 그 타락이 가정 파탄이요, 국가, 세계, 온 우주를 망쳐 놓을 수 있는 파탄입니다. 이것을 거짓부모가 만들어 놓았으니 거짓부모의 왕초인 사탄이 생겨나가지고, 거짓부모와 하나 돼가지고, 하나님을 추방시켜 하나님이 바라는 세계를 망친 것입니다. 그래서 정치세계가 지금까지 종교권을 희생시켜 나왔던 것인데 이제는 뒤집어집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초종교·초국가·초엔지오(NGO:비정부기구) 운동을 해가지고 질서가 뒤집어진 것을, 순차적인 방향을 세워가지고 하늘과 땅이 통일된 해방의 결과로 맞추는 것입니다. 맞추는 데는 영계에서 맞추는 것이 아니라, 지상에서 맞춰가지고 모든 것을 해방해가지고 넘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넘어갈 때는 사탄이 더럽힌 핏자국이 남아 있는, 더럽힌 흔적을 일체 태워 버리는 겁니다. 지금까지 자기 개인이니 가정이니 꽁무니에 달렸던 것을 전부 불살라 버리고, 이 성화식을 통해서 넘어서는 것입니다. 넘어서는데 그 넘어선 자리는 뭐냐 하면, 축복 중심가정! 넘어서는 데는 가정으로부터 실패했기 때문에 가정을 갖지 않으면 못 넘어섭니다. 개인은 못 넘어섭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계도 지금 축복 완결을 위해서 야단이에요. 지상에 대해서 요구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선조들, 지상에서 살다 갔던 선조들, 또 종주들, 종교의 책임자들이 지상에 재림해가지고, 자기 종교권에 혹은 자기 일족, 종교권 혹은 씨족권에 있는 모든 조상들이 그 종교를 중심삼든가 씨족을 중심삼은 주인의 자리에서 책임 소행을 완결해가지고 넘어가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지금 통일교회는 외부 사람들을 전도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자기 일족, 자기 가정에 속해 있는 종을 구해주고, 그 다음에는 양자를 구해주고, 서자를 구해주고, 직계의 자녀를 구해가지고 하나 돼서 부모를 모셔가지고 본연의 가정 남편을, 메시아를 중심삼고 교육받아가지고 새로운 지상의 해방된 그런 개인으로부터 천상해방권까지 완결할 수 있는 것입니다. (396-127, 2002.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