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천국 창건은 축복가정의 임무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참가정과 가정맹세

나. 천국 창건은 축복가정의 임무

가정맹세 제1절은 환경복귀입니다. 잃어버린 모든 것을 탕감복귀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지금까지 종교는 출가를 요구하고 독신생활을 요구했지만, 통일교회에서 처음으로 환고향을 명령한 것입니다. 환국이라고 말입니다. 세계적으로 엄청난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종교계에 이 이상의 행복은 없습니다. 말뿐이 아닙니다. (269-105, 1995.4.9)

본향 땅을 찾아, 그 다음에 뭐예요?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창건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쫓겨났으니 다 잃어버렸지요? 찾아가지고 뭘 한다구요?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이루어야 됩니다. 내가 창조를 해야 됩니다. 잃어버렸으니 전부 다 만들어 놓아야 됩니다. 도둑맞았으니 다시 찾아 만들어 놓으라는 것입니다. 천년만년 가더라도 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는 환고향을 말한 것입니다. 이건 종교계에 없는 놀음입니다. (288-324, 1998.1.1)

지상천국, 천상천국을 아담과 해와가 잃어버렸기 때문에 우리가 찾지 않으면 하나님도 못 찾습니다. 악마는 더더욱이나 파괴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지상천국, 천상천국은 우리가 찾아야 됩니다. `본향 땅을 찾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종교세계에서는 지금까지 출가를 명령하고 독신생활을 명령했지만 그 반대입니다. 환고향입니다. 고향에 돌아가라는 이 말은 종교세계 역사에 없는 복음 중의 복음입니다. 한 번밖에 없는 희소식 중의 희소식입니다. (264-187, 1994.10.9)

가정맹세가 나왔다는 것을 하나님이 얼마나 좋아하고, 참부모가 얼마나 좋아하고, 가정들이 얼마나 좋아할 것이냐? `본향 땅을 찾아!` 이 지구성이 본향 땅입니다.

본향 땅에서 본연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완성한다는 것입니다. 무엇을 통해서? 사랑을 통해서. 본향에 돌아갈 수 있는 사랑길을 다 따라온 것입니다. 타락한 사람들의 본연의 사랑을 찾아가지고 재창건하는 것입니다. (297-210, 1998.11.20)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이 하나 되어 거기에서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일치된 가정생활을 하다가 지상에 살던 사람이 천국 가정으로 이동해 넘어가는 것입니다. 개인구원시대가 아닙니다. 기독교를 보면 뭐 개인구원이라 하는데 그게 아닙니다. 가정구원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타락이 가정에서 됐기 때문에 복귀도 가정에서 해야 됩니다. 그런 때가 왔습니다.

지상에 지금까지 역사시대에 없었습니다. 비로소 가정이 새로이 정착시대에 들어온 것입니다. (260-305, 1994.5.19)

가정맹세를 할 수 있는 것이 역사상에 얼마나 좋은 복음 중의 복음이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 가정은` 하고 우리 가정이 나옵니다.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본향땅을 중심삼고-자기 태어난 본향입니다. 고향 땅이 제일 귀한 것입니다-본연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창건할 것을 맹세하나이다.`입니다. 창조이상은 하나님을 중심삼은 창조이상을 말하는 것입니다.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만드는 것이 창조이상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창조이상을 타락으로 이루지 못했으니 복귀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본향 땅을 중심삼고 창조이상인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만든다는 것입니다. (260-188, 1994.5.8)

본향 땅은 가정을 중심한 본향 땅입니다. 나라가 아닙니다. 그래서 고향에 돌아가야 된다는 말입니다. 여러분에게 그런 가정이 있으면 고향 땅으로 돌아가서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이루어야 합니다. 이제 고향만 찾으면 자연히 나라·세계 전부가 하나 되는 것입니다.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지상천국·천상천국이 자연히 이뤄지는 것입니다. 가정에서 벌어지는 것입니다. (260-157, 1994.5.2)

`본연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창건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여기에 창건이라는 말을 썼습니다. 왜 창건이라 하게 되었느냐 하면 이것은 우리가 다시 만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냥 되는 것이 아닙니다. 만들어야 됩니다. 재창조해야 됩니다. 지상지옥이 돼 있고 천상지옥이 돼 있으니만큼 이것을 우리가 다시 재창조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본향 땅을 찾아서 본연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창건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우리가 만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내 개인에서 지상천국·천상천국이 되는 것이 가정입니다. 가정에서 만들어야 되니 가정맹세입니다. 이거 못 만들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건 우리가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260-304, 1994.5.19)

`가정맹세`의 제1은 환고향입니다. 고향 땅의 환경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향땅을 찾아 본연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이라고 했던 겁니다. 거기서 잃어버렸지요? 창조는 누가 해요? 우리가 해야 됩니다. 내가 해야 됩니다. 가정이 못했으니 아담 가정이 해야 됩니다.

그 기반을 선생님이 다 닦아 줬습니다. 반대 안 받으면 지금 그런 말씀을 가지고, 그런 내용을 가지고 어디 가든지 패권을 쥘 수 있는 능력은 자동적입니다. 어디 가서 입을 열어 말하라구요. 동네방네 자는 사람들을 깨워가지고 모이라고 그러는데 안 모이면 홍두깨로 찜질을 해서라도, 강제로라도 끌어모아가지고 30분, 한 시간, 두 시간 해대는 것입니다. 나쁜 말이거든 반대해라 이겁니다.

그러면 고맙게 생각하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절대권한을 가지고 일방통행으로 냅다 밀더라도 부작용이 없는 환경 여건이 짜여져 들어왔는데, 이것을 눈으로 직시하면서 행동하지 못하면 바보 천치입니다. 그 따위 것들은 거지새끼들한테 빼앗겨 버리는 것입니다. 종새끼가 되는 것입니다. (283-75, 1997.4.8)

우리의 일편단심은 무엇이냐? 잃어버린 본향 땅을 찾고, 본향 조국을 창건하자는 것입니다. 오늘날 재건이라는 얘기를 하지요? 재건은 있는 것을 뜯어가지고 다시 하는 것이 재건입니다.

통일교회 패들은 재건이 아니라 창건하자 이겁니다. 이건 재료도 없고 주먹밖에 없습니다. 본향 땅이 있습니까? 본향 나라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없으니 창건입니다. 창건인데 무얼 재료로 하느냐? 여러분 주먹이 재료고, 여러분 몸뚱이가 재료고, 여러분 뼈다귀가 재료입니다. 이 몸뚱이를 움직이고 뼈다귀를 갈고 모든 피와 살을 뿌리게 될 때는 세계의 금은보화가 날아 들어올 것입니다. 그래서 재료를 구입하자는 것입니다. (155-53, 1964.10.6)

여러분이 가정맹세문을 가졌다고 하는 것은 고마운 것입니다. 타향에서 서글프게 나오던 종교권이 귀향하라고 하다니! 환향하라고 하다니! 고향으로 돌아가라고 하다니! 잊을 수 없는 말입니다. (283-79, 199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