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과 탕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14권 PDF전문보기

고생과 탕감

여러분들의 눈을 보면 아직까지 고생의 도수가 덜 찬것 같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고생을 더 해야 합니다. 선생님이 고생길로 때려 몰 것입니다. 남이 도와준 것으로는 안 되고 여러분이 고생으로 탕감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민족도 역사적인 슬픔을 고생으로 탕감해 나온 것입니다. 6천년 동안 쌓인 전체 역사적인 조건이 아직까지 벗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오늘날 통일교회와 선생님이 나온 것입니다. 선생님이 이 일을 하는 것은 하나님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혈통의 인연을 가진 선조들과 관계되어 있는 것은 그 후손이 탕감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누가 대신 갚아 주겠습니까? 선조들이 지은 죄를 누가 갚아 주겠습니까? 그러니 후손된 자녀가 탕감해야 됩니다. 탕감하기 위해서는 개인적인 면에서 아벨의 제단을 중심삼고 가인 제단을 꾸며서 가인과 같이 제사를 드려야 됩니다. 이러한 준비 태세를 갖추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7년노정이 있는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7년노정을 걸으면서 아벨 제단을 꾸며 국가적인 제단을 쌓아 나가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 복종하며 나가야 합니다.

이런 대회뿐만 아니라 선생님과 중요 식구들이 전부다 모이는 모임을 가지면 선조들은 자기들을 가담시켜 주지 않는다고 큰소리치며 가담하기를 간절히 호소합니다. 손주와 아들딸이 통일교회에 다니는데 왜 가담 안 시키느냐고 호소합니다. 가담 안 시키는 것이 그들에게는 무한한 한이 된다는 겁니다. 이런 것을 지금까지 여러분들은 몰랐을 것입니다. 이러한 대회를 자꾸 함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선조들이 지은 죄를 탕감하는 기간이 몇 백년, 몇천년씩 줄어드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선조 중에는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습니다. 선한 선조를 갖지 못한 후손으로서 충성을 다하여 성과를 내게 될 때 하나님은 그 사람을 특별히 주시하는 것입니다. 이린 멋진 기간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알겠다는 사람 손들어 보세요.

앞으로는 이런 데에 참석하고 싶어도 참석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런 때가 올 것입니다. 선생님이 이런 것을 알기 때문에 고생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 고생이 아무리 지긋지긋하더라도 절대 동정받아서는 안 됩니다. 만약 동정받게 되면 자기가 한 것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선생님은 여러분한테 할 것을 이미 다 했습니다. 그러니까 절대로 동정 받아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도리어 하루에 세 끼 먹는 것을 두 끼만 먹고 한 끼는 남에게 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해야 합니다. 10년 고생할 것을 열달 동안 한꺼번에 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역사적인 선조의 죄를 이 기간에 전부 탕감하자는 것입니다. 아무리 고생을 하더라도 뜻길에서 떨어지면 안 됩니다. 죽지 말고 살아 남아야 합니다.

여러분이 지금까지 한 고생은 탕감 원칙에 의해 재림부활할 수 있는 제일 큰 공적의 터전을 닦은 것이 됩니다.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영계의 선조들은 지상에 있는 많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고, 지상의 환경과 관계를 맺을 수 있고, 그 터전 위에 상대기준을 조성하여 재림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지금 민족적인 탕감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사명을 하면 선조들이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이 탕감노정을 못 가면 영계에 가서 하나님 앞에 머리를 들지 못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자기 몸을 한 개인의 몸으로만 생각하며 살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조상들이 발을 동동 구르며 탄식하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제 우리는 개체적이고 종족적인 것들을 탕감해 놓고 국가적인 운세권내로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선생님이 여러분을 특별한 혜택권내로 인도하는 때입니다. 그래서 요즈음 이런 기도를 합니다. '이런 탕감 원칙이 있사오니, 아버지시여, 이제까지 눈물 흘리고 땀 흘린 모든 것으로 선조가 공적을 얻도록 허락하소서' 라고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