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민족의 사명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17권 PDF전문보기

이스라엘 민족의 사명

예수님이 무엇을 하기 위해 남자로 왔겠습니까?

타락한 인간들은 자꾸 사탄의 자식을 번식해 놓고 있습니다. 이러면 하나님의 복귀섭리가 연장됩니다. 한사람 구하는데도 6천년이 걸렸는데, 이많은 사람들을 구하려면 수억만년이 걸릴 것입니다. 그래서 종교에서는 독신생활을 강조한 것입니다. 사탄자식을 낳지 말라는 것입니다.

참다운 부모가 아직까지 아들딸을 못 낳아 봤는데, 결혼생활조차 못해 봤는데, 비원리적인 종족으로 태어난 무리들이 어떻게 부부생활을 할 수 있습니까? 어떻게 자식을 낳을 수 있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에서 독신생활을 강조하는 것이 천륜의 법도입니다. 고차원적인 종교일수록 독신생활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치에 맞잖아요. 하나님의 자녀가 자식을 못 낳아 봤는데, 타락한 후손이 어떻게 자식을 낳을 수 있겠어요. 천인공노할 일입니다. 그 자식들은 전부다 사탄의 자녀들입니다. 아무리 세계를 움직이는 영웅 열사라도 천륜의 법도로 볼 때, 그들은 전부다 사탄의 자식들입니다.

예수님께서 이상세계의 꿈을 가슴에 품고 새롭게 출발을 하기 위해서는 이스라엘 국가를 중심으로 안팎이 하나 되어 로마에 대항해야 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과 유대 교단이 예수님과 하나 되어 예수님이 동으로 가면 동으로 가고, 서로 가면 서로 가고, 바다로 들어가면 바다로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죽기 전에 내가 죽고, 예수님이 슬퍼하기 전에 우리가 슬퍼하고, 예수님이 망하기 전에 내가 망해야 한다는 신념이 있어야 했습니다. 이러한 이스라엘 민족과 유대교단이 되었더라면 로마는 순식간에 정복되었을 것입니다. 이럴 수 있는 역사적인 선물을 하나님이 4천년 동안 수고하신 터진 위에 준비해 놓으셨는데, 그들은 그 선물을 배척했습니다. 그러므로 수천년간 역경 속에서 역리적인 노정을 탕감하며 나와야 하는 것이 타락한 인간에 있어서는 원칙인 것입니다. 이 원칙적인 생활을 하기 위해서 여러분은 마음속에 칼을 꽂고 항서를 써 바쳐야 된다는 사실을 망각하는 무리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이렇게 심각한 문제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여기에서 말하는 선생님도 사탄과의 싸움에서 영육 안팎으로 뒤넘이치면서 지금까지 기반을 닦아 나왔기 때문에, 이제는 뜻이 이루어질 것을 선생님은 알고 있습니다. 우리의 이념이 세계를 제패할 것을 선생님은 자신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결코 쉬운 문제가 아닙니다. 그러면 신생님이 바라보는 견지에서 통일교회 식구들, 특히 청년 남녀들이 갖추고 있는 기준이 하나님이 바라는 기준에 얼마나 부합되느냐? 여기에 차이가 있습니다. 그 차이를 어떻게 해야 하느냐? 여기에 제재를 가하고 모험을 해서라도 선생님 마음대로 처리할 수 있는 사회적인 환경이 안팎으로 갖춰질 수 있는 한날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까?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