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운의 역사를 통한 탕감복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25권 PDF전문보기

비운의 역사를 통한 탕감복귀

이번에 임명받은 지구장들은 작년 지구장들보다 떨어져서는 절대 안 됩니다. 전도도, 경제복귀도 떨어져서는 안 됩니다. 그런 사람은 진격 자세가 되어 있지 않은 사람입니다. `아이구, 이것 가지고 어떻게 움직이라구' 하며 불평하면 안 됩니다.

일을 하는 데는 돈을 중심삼고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심정과 희망은 저버리고 돈이 없어서 일 못하겠다 하는 그런 말은 하지 말아야 됩니다. 입 밖에도 꺼내지 말아야 합니다. 여기에 자기가 투자한 것은 앞으로 하나님이 해주실 것입니다. 안 해주면 여러분에게는 발전이 없고 오히려 침체만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세상 그 누구도 모르는 하나님의 비밀을 중심삼고 일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현실생활에서 이루어져 나가는 여러 가지 사실을 맨 밑에서부터 볼 수 있습니다. 첫번째 사실은 하나님 앞에 저지른 인간의 타락입니다. 아담이 타락한 것이 인류역사에서 제일 큰 사건입니다. 그런데 아담의 타락을 복귀해야 할 예수님이 때에도 또 실패했습니다.

그래서 아담과 예수의 역사는 비운의 역사입니다. 둘째번은 예수의 가정에서 실패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선생님은 아담의 실수와 예수님 때의 실패의 전부를 복귀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지금은 그럴 수 있는 단계에 왔습니다. 민족 앞에 쫓김을 당하고 있지만 그래도 이제는 대한민국이 통일교회를 없애지 못합니다. 벌써 세계에 자리잡고 있는데 없앨 수 있습니까? 그렇지요? 선생님을 중심삼고 축복받은 기반 위에서 사위기대를 이루어 자녀들이 번식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러니 선생님이 죽더라도 뜻은 이루어집니다.

이제는 다 끝난 싸움을 처리하는 때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빨리 그것을 처리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싸움은 다 끝났습니다. 그러니 여기에서 비로소 하나님의 소원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슬픔의 역사가 기쁨의 역사로 바뀌는 것입니다. 이미 영계에서는 다 이루었습니다.

제2차 7년노정의 2차년도인 금년 9월이 제일 지독한 고비였습니다. 2차년도는 예수님적 해인데 선생님 아들을 중심삼고 보면 희진이가 해당됩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책임을 못하자 희진이가 걸려 넘어간 것입니다. 원래는 희진이가 전도하러 나가는 것이 아닙니다.

금년에는 전면적인 동원을 해야 하는데, 식구들이 동원을 안 하니 선생님 위신이 서지 않는다고 자신이라도 가야 되겠다고 해서 허락을 했습니다. 선생님은 그렇게 지도해 나왔습니다. 그 대신 주의하라고 했습니다. 선생님은 사탄을 넘어섰기 때문에 사탄은 아들딸을 겨누고 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 가정에 있어서 희진이가 걸려 넘어간 것입니다. 이것이 이번 기간에 심각하게 기도한 내용입니다.

이것으로 예수는 30대에 있어서 영적 구원의 기반을 마련한 것처럼 희진이의 희생으로 청소년권내의 아이들까지도 구원받을 수 있는 영적 구원의 기반을 넓혔다는 것입니다. 그들을 중심삼고 재림부활 할 수 있는 평면적인 혜택권이 넓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조금도 눈물을 흘리지 않았습니다. 내가 눈물을 흘리면 공적인 입장의 아버지가 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껏 눈물 한 방울 흘리지 않았습니다. 흘려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희진이는 제물로 깨끗이 바쳐진 것입니다.

희진이는 일본에서 태어났습니다. 외적인 세계에서 태어나 외적인 세계로 깨끗이 갔습니다. 예수가 외국에 갔다 왔지요? 「예」 그러니 희진이도 외국에 갔다 와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서 이런 역사를 엮어 가지고 복귀의 터전을 마련한 것입니다. 여러분은 얼마만한 고충과 슬픔과 비운의 역사가 들어 있는지를 모를 것입니다. 앞으로 여러분이 선생님의 직계의 아들딸이 되어 공동적인 운명으로서 한 구덩이에서 죽을 수 있다는 결의를 하고 틀림없이 나는 여기에서 살고, 여기에서 죽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면 데 세밀한 이야기를 해줄 것입니다.

어떤 영통인들은 희진이의 죽음을 두고 제2 조상이 죽었다고 말합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이 잘못하여 통일교회에 있어서 제2조상을 잃어버렸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