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성인이 지배하고 세계는 하나님의 아들딸이 지배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33권 PDF전문보기

역사는 성인이 지배하고 세계는 하나님의 아들딸이 지배한다

그러면 예수님이 독생자면 어떤 독생자냐? 그가 완전한 사랑을 몽땅 받았느냐? 그 사랑을 가정에서만 받았느냐? 세계에서만 받았느냐? 아니면 하늘과 땅에서 받았느냐? 그런데 알고 보니 약속만 받았더라는 것입니다. 야, 그러면 내가 한번 받아보자 이래서 으시대고 출발한 것이 통일교회 문선생입니다. 이걸 받아야 되겠습니다. 도적질을 해서라도 이걸 받아야 되겠습니다. 예수님보다 내가 더 늠름하면 되거든요. 그렇잖아요? 선생님은 얼마든지 능력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한 가지 했으면 나는 두가지 하고, 예수님이 세 번 갔으면 나는 네 번 가고, 그가 다섯 번 갔으면 나는 여섯 번 가면 됩니다. 이건 틀림없습니다. 이래 가지고 그 길을 찾아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세계에서 제일 귀한 사람은 성인입니다. 성인이 역사를 지배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인이 위대하다는 것입니다. 종교의 주인은 성인들입니다. 이렇듯 역사는 성인이 지배하는데 그러면 세계는 누가 지배하느냐? 누가 지배하겠어요? 이 문제에 대해 대답해 보세요. 세계는 하나님의 아들 딸이 지배하는 것입니다. 간단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성인 여자가 나왔어요? 「안 나왔습니다」 성인 여자 봤어요? 「못 봤습니다」 듣지도 못했지요? 「예」 그러니까 여자는 성인 축에도 못드는 것입니다. (웃음) 사실이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인 남자를 세워 가지고 성인 여자가 등장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 가슴속의 억천 만세의 한을 헤쳐 내고, 그 사랑의 옥합 금합의 문을 열고, 순수한 창조이상세계에 피우려고 했던 그 사랑을 몽땅 가슴에 품고 자랑할 수 있는 일남 일녀로서 등장하면 그들로 말미암아 세계는 지배되는 것입니다. 간단하지요?

지금까지의 종교는 어떠했느냐? 종적으로 남자만 찾아 나왔습니다. 그 남자는 세계적인 남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가 주장하는 것은 세계적인 주장이요, 그가 주장하는 진리는 세계적인 진리입니다. 그가 주장하는 율법은 천륜이 좋아하는 진리입니다. 하나님도 좋아하시는 진리입니다. 그 남자는 역사를 대표해서도 부끄러움이 없고, 시대를 대표해서도 당당하게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왔다는 증명을 가진 남자여야 합니다. 지금까지 종교는 그런 남자를 찾아 나온 것입니다.

그분은 오시는 주님을 대신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제까지 그런 남자가 안 나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남자를 다시 보내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런 남자가 다시 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남자가 오면 여자는 남자 등에 업히면 되는 것입니다. 여자들, 시집가서 남자 등에 한번 업혀 보고 싶지 않아요? 안 업히고 싶은 여자 있으면 손들어 봐요. (웃음) 남자 품에 안기는 것은 정한 이치지만, 남자 등에 업혀 보지 못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기독교의 사상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찾는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가정을 원하셨습니다. 가정이 있으려면 하나님이 사랑하는 아들 딸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가정이 없는 하나님은 불쌍한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이 아무리 전지전능하신 분이라도 가정이 없는 하나님은 끈 떨어진 두레박과 마찬가지입니다. 바람만 불면 왔다갔다하는…. 하나님께서 아무리 천하를 호령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 하더라도 가정을 못 가진 하나님은 불행한 것입니다.

그러면 행복한 하나님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행복은 어디에서부터 옵니까? 나라에서부터예요? 가정에서부터입니다. 가정에서부터 시작하기 전에 남자에서부터 옵니까, 여자에서부터 옵니까? 「남자입니다. 여자입니다」 신랑신부에서부터 오는 것입니다. (웃음)

지금까지의 종교는 개인구원을 표준으로 했지만, 앞으로 새로운 시대에 세계가 좋아할 수 있고 하나님이 세울 수 있는 종교는 가정을 구원시킬수 있는 종교여야 합니다.

그래서 남자 하나만 구원받으면, 여자는 몽땅 따라 들어가는 것입니다. 또 여자가 몽땅 탕감하게 되면, 남자는 몽땅 따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해와가 타락할 때, 아담이 따라들어갔지요? 그와 같이 여자 말에 생명을 내놓고 죽도록 믿는 남자는 천국 갑니다. 또, 남자 말에 절대적으로 믿는 여자도 천국 갑니다. 이래도 천국 가고 저래도 천국 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자는 여자를 위해서 죽도록 믿고 목숨까지 바칠 수 있는 남자를 얻으면 된다는 말이고, 남자는 남자를 위해서 목숨까지도 바칠 수 있는 여자를 얻으면 되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사람들이 나온다면,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는 것입니다.

자, 알겠어요? 역사는 무엇이 지배한다고요? 「성인입니다」 세계는 누가 지배한다고요? 「하나님의 아들딸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딸은 아들딸인데. 무엇을 독차지한 아들딸입니까?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깊고 오묘한 하나님의 사랑을 독차지한 아들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