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신도들의 사명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34권 PDF전문보기

통일신도들의 사명

지금까지 여러분이 이러한 것을 믿지 않았기 때문에 몰린 것입니다. 자기 스스로 가야 할 탕감노정이 남아 있기 때문에 반대도 받고 다 그러는 것입니다. 더 깊은 얘기를 하면 여러분은 못 알아들을 겁니다.

여러분은 아벨 부모와 아벨 형제가 있어요? 아벨 개인, 아벨 가정, 아벨 종족, 아벨 민족, 아벨 국가, 아벨 세계가 있어요? 「없습니다」 그 반면에 가인 개인, 가인 가정, 가인 종족, 가인 민족, 가인 국가, 가인 세계가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그러면 오늘날 아벨 국가와 가인 국가중 어떤 것이 큽니까? 「가인 국가가 큽니다」 아벨 국가 있어요? 아벨 세계 찾았어요? 못 찾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됩니다. 가인 세계를 앞에 놓고 아벨 세계를 창건해야 할 천명을 받은 아벨의 사명을 어떻게 전개시키느냐? 이것이 통일신도들의 사명입니다.

그러므로 통일신도들은 나라를 넘어 세계로 가야 됩니다. 선생님은 지금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세계 선교를 위해 무한히 애쓰고 있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왜 그러느냐? 앞으로 따라올 통일의 영신(靈神)들, 귀신들을 고생시키지 않으려고 그러는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지금은 국가 기준을 넘지 못하고 있지만, 국가적인 발판을 닦아 나오고 세계적인 발판을 닦아 나오고 종교적인 발판을 닦아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한국의 종교 사회에 있어서 통일교회가 가담해서 움직이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그렇게 보면 틀림없습니다. 어떠한 활동을 한다고 했을 때 그것은 반드시 선생님의 계획 가운데서 움직이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이렇게 종족, 민족, 국가, 세계를 중심삼고 하늘을 반대하는 가인이 아니라 하늘을 위할 수 있는 가인의 기반을 만들기 위해서 혈투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잠만 자고 있어요. 그러면 벼락을 맞아 망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전부 다 선생님을 위한다고 하면서 선생님을 이용해 먹는 귀신들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여러분은 선생님에게 협조하고 보조하면서 가자고 하면 가고, 오자고 하면 와야 합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여러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선생님이 700쌍을 축복해 주고 전체 부인들을 동원할 것입니다. 그 부인들이 3년 동안 동원하겠다고 선생님과 약속을 했습니다. 이번에 약혼한 사람들 약속했어요, 안 했어요? 똑똑히 대답해요. 했어요, 안 했어요? 「했습니다」 3년 동안 동원되는 것은 공식입니다. 그렇다고 그 부인들을 팔아 먹지는 않아요. (웃음)

왜 그렇게 해야 되느냐? 아벨 종족을 편성해 가지고 아벨 민족과 아벨 국가를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다 망하게 됩니다. 남자는 여자를 앞장세우고 가지 않으면 못 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는 지금까지 대부분 여자가 많이 믿었고 여자의 정성으로 말미암아 발전해 나온 것입니다. 남자들은 전부다 등쳐 먹었습니다. 통일교회도 지금 그렇습니다. 남자는 전부 다 어영부영하는 판이니 이것도 못하고 저것도 못하는 중간치들입니다. 남자들은 절반은 도적놈 심보를 보따리에 싸 가지고 다닙니다.

그렇지만 여자는 그렇지 않습니다. 내가 이렇게 여자의 편을 들다 보니 지금까지 욕을 먹었습니다. 여자들이 선생님을 죽자 사자…. 그렇다고 나쁜 의미에서가 아니라 진짜 좋아하거든요. 진짜 좋아요? 「예」 자기 남편이 기분 나빠해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뭐 세상이 다 그런줄 알기 때문에 선생님의 말은 절대적으로 듣게 돼 있습니다. 나라를 위해서 죽으라면 죽을 수 있는 길을 가야 됩니다.

그렇다고 자기만을 위하는 선생님이 아닙니다. 절대로 아닙니다. 여러분의 영원한 생명 문제를 책임지는 것입니다. 어떠한 세상의 남자들과는 다르다는 것입니다. 이런데도 세상에 별의별 소문이 다 나 있습니다. 그렇지만 소문이 나도 좋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여자들이 선생님이 얘기 하는 것을 안 들으면 뺨도 갈깁니다. 또, 자기 남편이 못 하는 얘기도 나는 다 한다 이거예요. 그런 걸 보면 '얼마나 가까운 사이길래 저럴까?' 하고 오해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오해해도 좋습니다. 그래, 통일교회 여자들, 선생님 말을 듣겠어요, 안 듣겠어요? 「듣겠습니다」 전부 다 눈을 보니 자기의 신랑 생각만 하고 있구만.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