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적 메시아가 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34권 PDF전문보기

종족적 메시아가 되라

천운은 우리 한국을 향해서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러니 이북의 김일성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미국도 믿지 말라는 거예요. 오직 하나님만을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지금 그러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소수의 통일교인들이 합하여 쌓은 정성이 김일성이를 위하여 바치는 김일성 도당의 정성을 무색하게 하는 날에는 한국은 망하지 않습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우리는 10월까지 정성을 들이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믿지 말라는 거예요. 우리는 우리의 갈 길이 바쁩니다. 망할 사람들은 망하더라도 우리는 망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우리는 망하지 않는 비법을 알았습니다. 그것은 원리 원칙대로 가는 것 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종족적인 메시아가 되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구체적으로 역사적인 시각에서 풀어서 얘기하려면 많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얘기할 시간이 없습니다. 여러분은 종족적인 메시아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되려면 여러분이 120명을 전도해야 합니다.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 형님 누나 등 식구를 전부다 전도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렇게 되면 집안에서 다 해먹는 것입니다. 시시하게 베드로 야고보 같은 어부들을 찾아가고 소문을 내고 십자가에 죽는 놀음 할 필요 없는 것입니다.

집안에서 다 하면 누가 12사도가 되느냐? 사돈까지 갈 것도 없이 8촌이내에 있는 사람만 가지고도 전부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것을 못 했기 때문에 소문을 내고 돌아다니다가 십자가에 달린 것입니다. 집안에 가만히 문 닫고 들어가서 전도를 했으면 되었을 것입니다. 자기의 친척 끼리 쑥덕쑥덕하는데 누가 간섭하겠어요? 이렇듯 친척을 중심삼고 했으면 다 이루었을 텐데, 국가를 중심삼고 일을 널려 놓았다가 패배자의 서러움을 안고 십자가에 돌아간 것이 예수님의 운명이라는 거예요.

우리는 이처럼 비운에 사라져서는 안 되겠습니다. 선생님은 이러한 예수님의 입장을 탕감복귀해야 되므로 할 수 없이 민족적, 세계적으로 하지만 여러분은 그러지 말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고향에 돌아가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뿌려 놓았던 믿음의 아들 딸을 정성을 다하여 가꾸어 가지고 책임을 다했다는 입장에 서야 합니다. 그래서 지금 60년도에 전도했던 곳을 다시 찾아가지요? 그때의 믿음의 아들딸을 수습해 놓고서 그 다음에 자기의 고향으로 가야 합니다.

여러분,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하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틀림없이 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지구장 일어서 봐요. 그 손은 뭐 하겠다는 손이예요? 전도하겠다는 손이죠?

여기서 도의 책임자는 누구냐? 지구장입니다. 지구장 이름이 뭐예요? 「문홍권입니다」 문홍권? 야, 근사하구만. 수원지구는 잘되게 되어 있습니다. 지구장 인상이 척 보면 못 먹은 영감 같아요. (웃음) 그렇지만 그렇게 못 먹은 영감상이 될 때까지 이렇게 정성들였다면 거기에는 무궁무진한 지혜가 필연적으로 들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하는 녹음이 안 되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