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통일교회 시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34권 PDF전문보기

다가오는 통일교회 시대

이제는 때가 통일교회의 시대로 많이 다가왔습니다. 예를 들어 수원경찰서의 정보과 요원들을 수택리 수련소에 보내 수련시킬 계획을 경기도 경찰국과 짜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정보계 형사들이 와 있는지 모르지만, 지금까지 그 정보계 형사들이 그저 우리를 잡아먹지 못해 얼마나 이를 갈고 안달이었습니까? 우리가 무슨 밥을 달라고 합니까, 옷을 달라고 합니까? 원수도 아닌 우리를 괜히 미워하고 있습니다. 내가 혹시 부산에 간다고 하면 통일교회 문선생이 부산에 간다고 부산으로 연락해 놓습니다. 그저 못 미더워 가지고 따라다닙니다.

그런데 요전에는 통일교회 아니면 안 되겠다고 하더군요. 이제는 주객이 전도되었습니다. 잘됐어요, 못됐어요? 그런데 그들과 항상 싸움해 가지고 이렇게 됐습니까? 무엇 때문에 이렇게 됐습니까? 사랑 때문에 이렇게 된 것입니다. 사랑 앞에는 자연굴복하는 것입니다.

요전에도 한다 하는 사람들이 자꾸 선생님을 만나자고 했지만 만나 주지 않았습니다. 만나고 싶으면 자기들이 찾아오라는 거예요. 그 대신 그들이 갖지 못하는 하늘의 사랑을 나눠 주겠다는 것입니다. 내가 필요해야 만나는 것이지 그들이 필요하다고 해서 만나 주지 않습니다. 절대로 그들에게 이용당하지 않습니다. 어떤 신문사 사장도 '통일교회 문선생 한번 만납시다'라고 하는데, 그 사람이 필요해서 만나자고 하는 것을 뭐 하러 만나 줍니까? 내가 필요해야 만난다는 것입니다. 그런 장사꾼의 앞잡이는 안 되겠다는 거예요. 그런 싸구려는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문선생을 보지 못한 사람이 많습니다. 여러분 중에 거리에서 뛰어 놀기나 하던 철부지들이 여기에 와 가지고 선생님 말도 다 듣고, '어허, 저 사람이 통일교회 문선생이라는 사람이구만' 하고 생각들을 하겠지만 선생님이 고자세를 취해야 할 때는 취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교만이 아닙니다. 그들을 위해서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위신과 권위를 세워야 할 천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알았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