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권을 중심삼고 아벨 교단과 이스라엘을 형성할 수 있는 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38권 PDF전문보기

종족권을 중심삼고 아벨 교단과 이스라엘을 형성할 수 있는 때

우리는 안팎으로 피장파장인 입장에 있습니다. 형제가 반대한다 하더라도 이제는 때려죽이려고 하는 입장이 아닙니다. 때려죽이려다 못해서 이제는 `이거 왜 안 죽나. 왜 안 죽나'하고 알아본다는 것입니다. 나라도 반대하다가 이것이 왜 안 없어지나 하고 알아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권내에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공산세계도 우리를 알아봐야 되고 민주세계도 우리를 알아봐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때가 되어 온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움직여 온 것을 가인적인 사탄세계까지도 다시 알아봐야 됩니다. 재검증을 해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옳으냐, 저들이 옳으냐? 저들이 그른 줄 알았는데 가만히 보니까 우리가 옳은 것이 아니라 저들이 옳은 것 같다. 다시 생각해 보자'하게 하는 권을 만들어 놓는 기간이 1970년부터 72년까지의 3년 기간입니다. 따라서 세계정세는 이 기간에 급격한 변화가 벌어지게 될 것입니다.

이제는 종족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인 아벨 교단 편성을 할 수 있는 때가 되어 오고, 이스라엘 국가를 형성할 수 있는 시대권내에 들어오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머리를 들 수 있는 때가 되어 오기 때문에 사탄세상을 중심삼고 대가리를 드는 녀석은 하늘이 내리친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세계적인 정객들, 세계적인 인물들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까불다가는 꺾여 나간다 이겁니다. 두고 보세요. 1970년대부터는 유명한 사람들이 자꾸 꺾여져 나간다는 거예요. 그래야 될 게 아니예요? 높던 것이 내려가고 내려가던 것이 올라가게 된다 이겁니다. 이제 통일교회는 자꾸 높아지게 될 것입니다. 그러한 때로 접어들어가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되겠습니다.

이와 같이 탕감복귀라는 것은 가공적인 것이 아닙니다. 실제 역사과정에 있어서 세계정세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러한 내용을 결정지어 나가면서 역사는 발전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통일교회가 어떻게 결정짓느냐에 따라서 외적 세계가 왔다갔다하는 놀음이 벌어지는 것을 세상 사람은 그 누구도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통일교회내에 있으면서 세계적인 운세가 이렇게 조정되어 나가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보조를 맞추고 거기에 대해 열심을 다하여 정성을 다 들여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러한 입장에서 정성을 다하는 통일교인이 얼마나 되느냐 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하나의 방법이 있는데 그것이 뭐냐? 절대 복종하는 것입니다. 방법은 그것밖에 없습니다. 절대 복종하는 데는 이의가 없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기성교회와 힘이 비슷해지는 때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7개월 동안은 상당히 복잡하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금년 7월까지는 최고의 고비를 넘어가는 때이기 때문에 상당히 복잡하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싸움을 선생님이 전개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하기 싫더라도 안 할 수가 없다 이겁니다. 정초부터 작전을 짜서 교회와 나라를 움직일 수 있는 안팎 작전을 해야 합니다.

여러분, 금년에는 대통령 선거가 있지요? 언젠가요? 4월인가요? 그때가 중요한 고비인데 이 고비를 딛고 넘어서야 합니다. 북한의 김일성이가 그 때를 노려 남한을 침범하려고 하고 있으니 중요한 고비라는 것입니다. 사탄세계는 대가리를 쳐들고 주먹을 쥐고 치려고 하는 때요, 이 나라에서는 여당 야당이 죽느냐 사느냐를 판가리지어야 하는 만만치 않은 때입니다. 하늘의 운세는 나이 많은 세대보다는 젊은 세대를 향해 들어오기 때문에 만만치 않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잘 협조해 주어야 된다 이겁니다. 알겠어요? 또, 그들이 통일교회의 협조를 받으면 나쁘지 않다는 것입니다. 지금 때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국가의 운세도, 기성교회의 운세도 통일교회가 협조해 주면 수가 나온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