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의 선두에 서야 할 여자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38권 PDF전문보기

뜻의 선두에 서야 할 여자들

오늘 우리가 이런 식을 하고 이런 날을 맞음으로 말미암아 세계 기독교는 영계가 협조하여 움직이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알고 71년도를 의의 있게 보내야 되겠습니다.

오늘날 여러분 자신들은 예수님보다 못한 자리에 있는 것이 아니라 앞선 자리에 서 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종족적 시대뿐만 아니라 민족과 국가, 세계를 향해서 직접적인 운세를 대해 가지고 설 수 있기 때문에 예수님이 죽던 그 시대보다도 혜택받은, 나은 자리에 서 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 자리는 그 나라와 그 세계를 상속받기에 부족함이 없는 혜택의 자리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예수님보다 정성을 더 들여야 되겠어요, 덜 들여야 되겠어요? 「더 들여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아바 아버지여 할 수만 있으면….'에서 '할수만 있으면'이란 말을 빼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할 수만 있으면 이자리를 내게서 피하게 하시옵소서'라고 했는데 `할 수만 있으면'이 뭡니까? 안 해도 되는데 하는 뜻이잖아요? 여러분은 예수님이 하던 그런 기도의 내용을 시정할 수 있어야 됩니다. `할 수만 있으면… 아버지 뜻대로 하시옵소서'처럼 그렇게 조건적으로 뜻을 대하는 입장을 피하라는 것입니다. 뜻을 위해 우리가 죽어야 되겠습니다. 뜻이 원하면 우리가 먼저 가야 되겠습니다. 이런 입장에서 책임을 해야 할 시대인 것을 알고 오늘 이날을 중심삼고 재차 결의한다면, 여러분은 역사적인 이날을 축하하는 데 있어서 자신있는 축하 요원이 되지 않겠느냐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여러분은 예수님보다 못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지요? 남자들, 알겠지요? 「예」 남자들은 예수님보다 나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여자들은 어떻게 해야 하느냐? 예수님의 신부의 자리에서 예수님을 죽이던 그 모든 입장을 탕감복귀해야 됩니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세상의 어떤 여자보다도 하늘을 위해서 충성을 다해야 합니다. 신부 하나를 못 찾아 예수님이 죽었기 때문에 여자된 사람들은 죽을 자리에 들어가더라도 기도하지 말라는 거라구요. `날 도와주소서. 뜻대로 하시옵소서'하는 말은 하지도 말라는 거예요. 여자는 살아 있지만 이미 죽은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여자들은 뜻 앞에 있어서 불평불만하지 말라 이겁니다. 여자들, 기분 나빠요? 그래서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는 것입니다.

그럼 축복받은 가정들은 3년간 고생하는데, 축복받지 않은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그것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뭐 가라 마라 할 필요도 없다는 겁니다. 편안히 낮잠을 자면서 지내고 싶으면 그렇게 해보라는 겁니다. 그렇게 하면 다 빼앗겨 버린다 이겁니다. 지금까지 통일교회 따라 나오면서 수고한 모든 것이 전부 다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다 빼앗겨 버린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이 알아서 하라는 것입니다. 이제는 선생님이 여러분들에게 전도 나가라 말아라 하지 않습니다. 나가겠으면 나가고 말겠으면 말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여러분 각자의 책임입니다. 축복가정들이 고생하니 가정적 목표를 바라보고 나가야 할 축복 못 받은 사람들이 그들보다 더 충성해야 할 것은 두말할 것도 없지요. 북한 인민군대의 여자들보다 나아야 합니다. 그 여자들보다 더 충성해야 된다구요.

그러면 이제부터 싸운다면 예수님이 죽어야 되겠어요, 예수님을 죽게 한 사람들이 죽어야 되겠어요? 대답해 보세요. 「예수님을 죽게 한 사람들이 죽어야 합니다.」 그건 뭐 물어볼 것도 없습니다. 예수님을 죽게 한 사람이 죽어야 됩니다. 그런 점에서 볼 때 일선에 여자를 내보내야 되겠어요, 남자를 내보내야 되겠어요? 대답해 보세요. 「여자요」 (웃음) 웃을게 아닙니다. 선생님이 여자들과 무슨 원수가 졌다고 그랬겠습니까?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은 밤잠도 자지 말라는 것입니다. 무릎이 소가죽처럼 되도록 기도하고 정성들여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선생님의 말이 아니라 예수님의 말입니다. 뜻의 길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여자들이 동원되어 단결하여 가지고 정부의 관리들을 만나 `이놈의 자식들, 나라를 팔아먹어? 나라의 녹을 먹으면서 나라를 썩게 해?' 하고 호통도 칠 수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승공연합은 금년 7월에 부녀국을 창성할 것입니다. 여자들을 선두에 내세워야 되는 것입니다. 이제는 여러분 부인들이 장관(長官)들을 붙들고도 싸워야 되는 것입니다. 가정에서부터 여자들이 전부 선두에 서야 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남자들 추방운동을 해야 되겠다 이겁니다. 어때요?

남자 국회의원들이 나라를 망치고 있으면 여자 국회의원들만 국회에 들어가면 좋겠지요? 또 행정부는 여자 장관들로 전부 바꾸면 어떨까요? 「좋습니다」 (웃음) 그거 한번 생각해 봐야 할 문제라구요. 남자들은 전부다 도둑놈 사촌 되는 천사장이니 할수없다는 겁니다. 그들은 도둑질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웃음) 그렇잖아요? 남자는 자기 집이 아니거든요. 그렇지만 여자는 그렇지 않습니다. 선생님은 거기까지 생각하는 겁니다.

앞으로 선생님이 여자들을 잘 교육시켜 가지고 대한민국을 요리하게 되면, 그것은 틀림없이 백발백중하게 되어 있습니다. 통일교회한테 이 부패한 사람들을 맡기게 되면 3년 안에 전부 해결됩니다. 지금 현 정부에서는 걱정하는데, 걱정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통일사상만 무장시킨다면 문제가 없는 거라구요. 부패는 무슨 부패예요? 그러니까 여자들은 새로이 단결해 가지고 나가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예」 그래서 예수님보다 나아야 되겠고, 예수님을 죽게 한 그 한을 풀어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