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은 예수님의 친척으로서 서로 미칠듯이 사랑하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38권 PDF전문보기

우리들은 예수님의 친척으로서 서로 미칠듯이 사랑하자

통일교회를 알게 되면 미칠듯이 반해 버리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런 말들어 보았어요? 통일교회에 가면 전기장치를 해서 사람을 홀린다는 말은 들어 봤지요? 그거 홀려야 돼요. 예수님한테 홀렸으면 망할 징조예요, 흥할 징조예요? 「흥할 징조입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선생님을 좋아합니까? 여러분들이 선생님을 좋아하는 체하는 것인지, 진짜 좋아하는 것인지 선생님은 잘 모르겠습니다. 여러분 선생님을 좋아합니까? 「예」 얼마나 좋아합니까? 자기 목을 내놓고 가라고 해도 선생님을 따를 수 있어요? 「예」 여러분의 목을 잘라 버려도 좋아요? 그래도 선생님을 따르겠다는 사람이 있습니까? 「예」 그럴 수 있다는 사람 손들어 보세요. 다 손을 드니 내가 이렇게 땀을 흘려도 괜찮습니다.(웃음)

이제 우리에게 기쁜 것이 뭐냐? 예수님을 중심삼고 식구가 생겨났으니 천상천하에 슬픔의 본원지가 되었던 탄식의 기원이 해소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형의 입장에 설 수 있는 나이가 된 사람은 예수님을 사랑할 수 있는 형이 되는 것이요, 아저씨의 연령이 되는 사람은 예수님을 사랑할 수 있는 아저씨가 되는 것이요, 아주머니의 연령이 되는 사람은 예수님을 사랑할 수 있는 아주머니가 되는 것입니다. 또, 할머니의 연령이 되는 사람은 예수님을 사랑할 수 있는 할머니가 되는 것이요, 할아버지의 연령이 되는 사람은 예수님을 사랑할 수 있는 할아버지가 되는 것이요, 동생 나이가 되는 사람은 예수님을 사랑할 수 있는 동생이 되는 것이요, 누이 나이가 되는 사람은 예수님을 사랑할 수 있는 누이가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예수님을 중심한 가정을 이 땅 위에 이루어 놓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부터 통일의 사랑권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예수님을 민족 대신, 종족 대신, 교회 대신 미칠듯이 사랑해야 합니다. 그런 일이 벌어질 때 하나님이 이스라엘 민족과 종족과 교회와 부모를 통해 예수님을 사랑하게 하려 했으나 그렇게 되지 못했던 것을 해원성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통일교회를 통해서 해원성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맞아요, 안 맞아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예수님을 중심삼은 친척입니다. 예수님의 친척이기 때문에 예수님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을 동생으로서 미칠 듯이 사랑해야 합니다. 자기 생명을 다 투입해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또 예수님의 아저씨, 아주머니, 할머니, 할아버지의 연령에 있는 사람도 그렇게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 교회 전체가 예수님을 그렇게 사랑해야 합니다. 한 사람이라도, 북한 사람도, 세계 모든 나라 사람들이 예수님의 나라와 교회를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통일교회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의 식구들은 세계적인 친척이 되는 것입니다. 여기 미국 식구도 있지만 이들이 우리집에 가서 살 수도 있는 것입니다. 식구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제 좋습니까, 안 좋습니까? 「좋습니다」 국경을 넘고, 민족을 넘어 한 식구의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예수님을 사랑하지 못한 한을 풀기 위해 자기 스스로 예수님 이상 식구들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은 하늘나라의 백성이 될 수 없는 것이요, 하늘나라 교회의 교인이 될 수 없는 것이요, 통일가의 식구가 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 사랑을 체휼하여 `어허둥둥 나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산하(山河)여 머리를 들어 나를 봐라. 천상의 모든 뭇영인들이여 나의 기쁨을 본받을지어다! 이렇게 사랑할 수 있고 이렇게 유복하고 이렇게 행복스런 환경에서 나는 생명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내 사랑은 참이니라!' 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식구를 높이 들고, 교회를 높이 들고, 나라를 높이 들어 하나님 앞에 열매로서 바치는 것이 소원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우리들이 그 소원을 이루어 드려야 합니다.

우리들은 미칠듯이 사랑해야 합니다. 할아버지가 있으면 그 할아버지를 예수님이 사랑하지 못했던 한을 풀어 드리기 위해 미칠듯이 사랑해야 합니다. 아저씨나 형님이 있거든 예수님이 사랑하지 못했던 한을 풀어 드리기 위해 미칠듯이 사랑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예수님이 사랑하지 못한 한을 해원성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