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의 허구성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39권 PDF전문보기

진화론의 허구성

요사이 대학에 다니는 학생들은 대개가 하나님이 절대 없다고들 하지요? 그런 녀석들의 골통에는 된장만 들어 있을 것입니다. 이 녀석들은 내가 다 잡아 치겠다는 거예요. 기분 나쁘면 항의해 봐요. 그런 녀석들은 내가 데려다가 훈련을 좀 시킬 것입니다. 3주일만 훈련시키면 하나님이 계신다고 할 거예요. 그런 녀석들은 덜된 녀석들이라구요.

뭐 인간이 아메바에서 진화했다고? 생물학자니 생물학 교수니 하는 사람들은 원숭이가 자기 할아버지라고 하는 거예요. 이런 요사스런 것들이 천하를 망치고 있기 때문에 그것들을 소탕하기 위해 통일교회 문선생이 나온 것입니다. 여기 있는 청년들도 그렇지 않아요?

보세요. 힘의 이치는 나가는 힘(出力)과 들어오는 힘(入力)이 서로 같은 법이 없습니다. 공식이 그래요. 반드시 들어오는 힘이 큽니다. 그렇지요? 여러분들이 이걸 물리에서 배우겠구만. 전기를 두고 보더라도 모터를 거쳐 나가는 힘보다도 들어오는 힘이 큰 것입니다. 언제나 그래요. 작용을 하면 소모되는 것입니다. 작용을 하는데 플러스되는 법이 있어요? 마이너스되나요, 플러스되나요? 「마이너스 됩니다」 작아지지요? 그러면 아메바가 작용을 하는데 어떻게 플러스가 되겠어요? 플러스될 수 있어요? 그럴 수 없다는 것입니다. 플러스가 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플러스가 되게 하려면 제3의 힘이 가해져야 합니다. 들어갈 때보다 고차적인 기준의 힘의 작용체가 되는 데 있어서 플러스가 어떻게 되느냐는 거예요. 작용하면 마이너스가 되는 거예요.

그러면 사람과 원숭이를 비교해 봅시다. 원숭이는 그저 낑낑대로 먹고 자고 새끼 낳는 것이 제일입니다. 원숭이가 고향의 어머니 아버지를 보고 싶어서 우나요? 원숭이와 사람은 근본이 다릅니다. 원숭이가 형님을 염려해서, 혹은 부모를 위해 죽으려고 합니까? 그러면 사람은 어때요? 그런 것을 해요, 안 해요? 「합니다」 종자가 다른 거라구요. 그리고 원숭이들이 모여 앉아서 조상이 뭘 어떻게 했고, 신이 있느니 없느니 하면서 의논을 할 줄 압니까? 「못 합니다」 영계가 있다는 것을 생각이나 해요? 이 우주가 평화의 세계가 되고 하나의 세계가 되고 사랑의 꽃동산이 된다는 것을 꿈이나 꿉니까? 그런 원숭이가 진화되어서 인간이 되었다는 사람들은 개나 돼지와 같은 패들입니다. 사람과는 종자가 달라요.

사람은 자기 중심삼는 것이 아니라 남을 중심삼고, 보다 큰 것을 중심삼고 소망하면서 살게 되어 있지, 자기보다 낮은 것을 소망하면서 살게 되어 있지 않다는 겁니다. 차원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고대로부터, 즉 인간이 생겨날 때부터 신을 숭상해 왔습니다. 신을 숭상하지 않은 종족이 없습니다. 신을 생각하고 우리 인간이 보다 나을 수 있는 우주를 생각하면서 나왔다는 겁니다. 원숭이가 그 골통으로 그런 것을 생각할 수 있어요? 몇천 몇만 단계가 지나도 안 되는 것입니다. 원숭이에게 그럴 수 있는 내용의 힘이 어떻게 가중해 들어가겠습니까? 말도 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원숭이의 진화를 주장하는 교수가 있다면 그 교수가 교단에 내려섰을 때 `아, 선생님, 훌륭한 법에 감탄했습니다. 원숭이 손자님 안녕하십니까?'라고 한번 해보세요. 좋아하는지. (웃음) `네 이놈' 하고 욕을 했으면 했지, `야! 학생, 참 훌륭하구만. 내가 말한 것을 직접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학생이니, 참 유망성이 있네. 아이구 참 반가운 말일세. 자네는 틀림없이 내 사위감일세' 하겠습니까? `이놈의 자식' 할 것입니다. 그러는지 안 그러는지 한번 해보라구요. 마음은 벌써 아는 것입니다.

사람이 원숭이 새끼예요? 생각만 해도 망측합니다. 여러분이 원숭이 새끼예요? (웃음) 창조원리를 말하지 않고도 간단히 생각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