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큰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희생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44권 PDF전문보기

보다 큰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희생하라

셋째는 무엇이냐?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누구보다도 사랑해야 합니다.

있는 정성을 다하고 나서도 아직까지 사랑이 미치지 못했으니 그것에 대해 한을 품어야 합니다. 내가 정성을 들인 심도가 아직까지 미치지 못한 깃에 대해 한을 품으라는 것입니다.

내가 한때, 1960년도에는 뜻을 위해서 사랑했고, 하늘을 위해서 사랑 했고, 민족을 위해서 사랑을 쏟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 한다면 그 사람은 망하고 맙니다. 그러므로 더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자기를 위주한 사랑이 아닙니다 전체를 위한 사랑입니다. 전체를 위한 사랑이니 그에 대한 신앙을 통해서 자기를 개조해야 합니다. 자기 개인의 영탁을 위해서 믿는 신앙이 아니라 전체의 복락을 위해서 믿는 신앙이라야 하늘나라를 찾아갈 수 있고, 발전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더 큰 소원의 터전을 이루어 갈 수 있는 종교가 되는 것이요, 인격이 되는 것이요, 신앙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큰 사랑의 마음을 갖고 실천하라는 것입니다. 개인을 위해서 희생하고, 가정을 위해서 희생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종족을 위해서 희생하고, 민족을 위해서 희생하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통일교회는 짜여져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만일 하늘 뜻 앞에 세워지는 날에는 이 3천만 민족은….

3천리 반도에 외국으로 깃발을 들고 희생하러 가는 무리가 아침 저녁으로 북적거리고, 그들을 보내면서 부르는 전송의 노래가 각 항구 도시마다 우렁차게 되면 이 나라는 망하지 않는 것입니다. 당장은 처량하고 당장은 잿더미가 되는 것 같지만 이 나라는 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통일교회가 되겠느냐 할 때 '된다' 할 수 있는 교회가 되어야 하고, 그렇게 만들 수 있는 통일교회 선생님이 되겠느냐 할 때 '한다' 할 수 있는 선생님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 선생님 자신이 선두에 설 것을 각오하고 있는 것입니다.

누구보다도 사랑을 위해서 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사랑하려고 하시기 때문에 공히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진리와 인격과 사랑. 이 세 가지가 문제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