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를 믿더라도 하나님과 세계의 해방을 위해 믿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47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를 믿더라도 하나님과 세계의 해방을 위해 믿어야

타락을 두고 볼 때, 타락은 어떻게 해서 되었느냐? 하나님을 믿지 못한 것이 타락의 기원이 되었습니다. 그 다음에는 하나님 앞에 몸을 바치지 못한 것이 타락입니다. 그렇지요? 몸을 바치는 데는 누구에게 바쳐야 되느냐? 하나님 앞에 바쳐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희생해야 하고, 그 다음에는 누구를 주체로 해야 된다구요? 하나님을 주체로 해야 됩니다. 하나님을 위주로 해야 됩니다. 이런 것을 볼 때 현재의 종교사상이 심판 받아야 할 운명권에 있다는 것입니다. 요 코에 전부 다 걸려 있는 것입니다. 요 코를 벗어나야 됩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이런 기준을 중심삼고 그 생애에 있어서 표본적으로 하나님을 위해 사탄들과 싸워 나가는 장본인인데, 그분이 어디를 갔습니까? 하나님을 믿었어요, 안 믿었어요? 예수님이 하나님을 믿는 데 있어서 종족보다 더 믿었어요. 덜 믿었어요? 자기 집안보다 더 믿었어요. 덜 믿었어요? 어머니 아버지보다 더 믿었어요, 덜 믿었어요?「더 믿었습니다」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믿었다는 겁니다. 여러분이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된다구요.

그 다음에 예수님은 '내 믿음은 세계와 바꿀 수 없다. 그 누구도 나를 점령할 수 없다. 절대적이다' 하는 것을 공인시키기 위해서 몸 마음 다 내놓은 것입니다. 다 내놓으니까 사탄들이 건드릴 곳이라고는 몸밖에 없는 거예요. 그것이 자기 무대이기 때문입니다. 사탄이가 예수님을 잡아죽일 때, 예수님이 어떻게 죽었느냐? 살아 있다는 입장에서 죽은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수님 자신 때문에 죽은 것이 아닙니다. 내 뜻대로 마옵시고 누구 뜻대로?「아버지 뜻대로…」 이런 것을 생각할 때, 예수님도 그런 것을 알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걸 보게 되면 예수님이 조금 둔했다구요. 나를 세우는 날에는 망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문선생이 뜻을 이루어 나가는 데 있어서 통일교회 문선생을 세우는 날에는 흥하는 거예요, 망하는 거예요?「망하는 것입니다」 망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문선생은 하나님이 나타나시지 않기 때문에 나타나지 않으려고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하나님께서 앞에만 계시면 벌써 내 맘이 확 풀어집니다. 내가 그런 길을 가고 있는 거라구요.

내가 척 단에 설 때, 기도해 보면 아는 거라구요. 여기에 하나님이 기뻐하실 수 있는 사람이 몇 사람 되느냐? 거기에 세 사람이 있으면, 아주 몸이 풍선처럼, 그 뭐라 그럴까, 둥둥 뜨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한 사람 있으면 뼛골이 천근만근 되는 것 같습니다. 이것이 탕감이라구요. 책임자는 산 제사장의 책임과 산 제물의 책임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돼요. 뼛골이 천근만근 내려앉는 것 같을 때 '아이쿠, 이거 큰일났다' 하면서 도망가면 큰일나는 것입니다. 거기서 싸워 가지고 눌러 놔야 됩니다, 그래서 정상적인 해방권을 갖춰 가지고 척 단에 나서야 되는 것입니다. 지금 이 싸움을 하는 것입니다. 이 싸움은 먼저는 여러분 개인의 싸움입니다. 여러분의 심령생활이나…. 개인이 전부 다 그 싸움을 해 나가는 것입니다. 자 그러니까 첫째 내용이 무엇이라구요?「믿음이요」 그게 무엇을 위한 내용이라구요?「하나되는 거요」

통일될 수 있는 그 기대, 그 발판이 어디라구요?「몸이요」 몸이라구요. 몸, 이 몸을 하나되게 하는 방안이 무엇이냐? 절대적인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믿는 데는 원칙을 떠나는 게 아닙니다.

통일방안이 뭐냐 하면 절대 믿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믿는 자리에 있어요, 믿으려고 하는 자리에 있어요?「믿으려고 하는 자리에 있습니다」 기분 좋아요, 기분 나빠요?「나쁩니다」 여러분들은 믿는 자리에 있다고 생각했지요? 선생님도 그렇다구요. 믿는 자리에 있는 것이 아니라 믿으려고 하는 자리에 있다구요. 세계를 중심삼고는 아직까지 믿으려고 나가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렇게 된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조심 해야 합니다. 심각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지금 그래요? 60년대에 처음 교회에 들어올 때는 좋았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진짜 좋았었어'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전부 낙제감입니다. 입학할 때는 좋습니다. 낙제한 후에 입학할 때를 생각해 보면, 그때가 좋았어요, 나빴어요? 여러분 입학할 때를 생각하면 좋아요, 나빠요? 낙제하게 되면 입학할 때의 그 기분이 생각나지요? 우선 그걸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이 낙제감이예요, 합격감이예요? 다 같이 대답해 보라구요. 「낙제감입니다」 우선 그런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기에 절대적으로 믿어야 됩니다.

그 다음에는 희생해야 됩니다. 순교해야 된다는 거예요. 순교하는 데는 자기 중심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나라에 가서 말이예요. 로마제국 시대 4백년 동안 희생한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 사람들이 영계에 가 보면'내가 이렇게 가면 천당간다'고 했던 사람들이 다 걸려 있다는 거라구요. 다시 한 번 십자가를 지는 거라구요. 그러니 십자가 지는 연습을 시켜야 된다구요. 내가 가서 그것을 코치해야 돼요.

그러므로 '나는 천번 만번 죽더라도 주님의 십자가의 죽음의 길을 따라갈 수 있게 된 이 영광을 감사합니다' 하고 생각하면서 가야 합니다. 알겠어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그렇게 되면 이 순간에 낙원이고 무엇이고 다 짓밟히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이 통일교회를 왜 믿어요? 여러분이 복받기 위해서 믿어요, 하나님을 해방하기 위해서 믿어요?「하나님을 해방하기 위해서 믿습니다」 누구를 해방하기 위해서?「하나님을 해방하기 위해서요」 하나님을 해방하고 난 다음에는?「세계를 해방하기 위해서입니다」 그거 근사하지요? 하나님이 해방되면 나는 복받고도 남을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거라구요. 세계가 해방되면 나는 최고 영광의 자리에 올라가서 꽃이 될 수 있고 향기가 될 수 있는 거라구요.

여러분, '뜻' 하게 되면, 뜻이 뭐냐 하게 되면, 첫째는 하나님이요 둘째는 세계라구요. 이것이 언제든지 머리에 딱 떠올라야 합니다. '뜻' 하면 먼저는 하나님, 그 다음에는 뭐라구요?「세계요」 뜻의 길을 가는 것은 누구를 위해서?「하나님을 위해서요」 이것이 뜻을 위하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아버지의 뜻대로 하시옵소서'라고 기도했지요? 아버지의 뜻이 무엇이냐? 세계를 구원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를 통일시키기 위한 길이라면 백 번 죽어도 가야 됩니다. 알았어요?「예」

하나되기 위해서 첫째는?「믿어야 합니다」 믿고. 그 다음에는?「희생해야 합니다」 희생하고, 그 다음에는?「하나님을 주체로 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주체로 해야지 자기를 주체로 했다가는 망친다구요. 그래, 자기를 주체로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장성기 완성급 이상 올라갈 수 있어요? 올라갈 수 있어요, 없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사탄의 혈통을 받은 것 이상 올라갈 수 있어요?「없습니다」 그러면 그 이상 올라갈 수 있는 비법이 뭐냐? 자기를 주체로 하면 못 올라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주체로 해야 됩니다. 오늘날, 이런 사상적인 관점에서 여러분이 갈라지면 안 됩니다. 이제 여러분이 통일될 수 있는 방안을 알았지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