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는 애국애족하는 단체인데 핍박받고 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50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는 애국애족하는 단체인데 핍박받고 있다

'너희들이 내 등을 타고 어서 훌륭해져라' 하는 것이 통일교회 사상입니다. 훌륭하게 되지 않으면 훌륭하게 만들 길을 내가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대학교를 인수하려고 하고, 세계에서 제일 높은 빌딩을 지으려고 하는 겁니다. 임자네들은 잘살고 나는 죽을 고생을 그저…. 나는 죽을 고생이 수두룩하다구.

120층쯤 되는 건물을 지으려면 얼마나 힘들겠어요? 못해도 돈이 한 3백억 원은 필요하다구요. 한국에 그렇게 높은 빌딩을 하나 지어 놓으면 한국이 어렵게 사는 나라라고 하는 간판을 뗄 수 있다구요. 그런 빌딩을 지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게 좋은 생각이요, 나쁜 생각이요?「좋은 생각입니다」 세계에 없는 빌딩을 한국에 짓겠다면 통일교회 문선생이 잘하는 거예요. 못하는 거예요?「잘하는 겁니다」

그렇지만 기성교회 목사들에게 '통일교회가 세계에서 제일 가는 집 짓는 것이 잘하는 거요, 못하는 거요? 하고 물으면 '못하는 거지, 못하는 거지' 그런다구요. (웃음) 이단, 사교가 흥하니까 큰일났거든요. 그러니까 대한민국 삼천만 민족은 잘하는 것이라 하는데, 그 몇분의 일밖에 안 되는 기성교회는 '못하는 거지. 못하는 거야. 망해야 돼. 폭파시켜 버려야 돼. 불붙어 버려라' 하는 거라구요. 그거 잘하는 거예요, 못하는 거예요? 「못하는 겁니다」 하나님이 계시다면 불붙어 버리라는 심보를 가진 사람들에게 불붙게 하실 거라구요. (웃음) 하나님도 그러실 거라구요.

내가 언제 기성교회 목사들에게 원수라고 뿔대질을 하자고 했나, 밥을 달랬나, 그들 집에 가서 폐풍을 일으켰나? 우리를 못 살게 구는 그들을 이대로 놔둬서는 안 되겠다 싶어 교육을 해주려고, '나와 봐라. 한번 우리하고 결투해 보자, 맞서 보자' 해서 제일 하발이 여자들을 보내 본 거라구요. 그랬더니 기성교회 어느 총회에서는 문제가 되어 '통일교회 규탄해야지, 규제해야지 큰일났소. 보잘것없는 떼거리들이 모여 가지고 앞문으로 들어오길래 뒷문으로 나갔더니 뒷문에서 또 기다리니 죽겠소' 한다는 겁니다. (웃음) 내가 그러고 싶어서 그래요? 입 다물라는 거예요. 입다물 때까지는 그들의 안방에 들어가 자면서까지 할 겁니다. 항복을 받을 때까지 할 거예요.

자, 이제는 우리도 이만큼 컸고 당신들도 그만큼 컸으면 씨름을 해보자는 거예요. 심판은 나라가 해라 이거예요, 통일교회가 기성교회보다 못하는지 잘하는지, 심판은 나라가 하는 거예요. 국민이 하는 거라구요. 그러므로 국민 앞에서 한번 겨뤄 보자는 겁니다.

요즈음에 대한민국에서 누구보다도 애국애족하는 단체는 하나밖에 없나니, 그것이 왈, 통통통 일일일 교회다. (웃음) 왜 세 번 얘기하느냐 하면, 그것이 통일교회식이거든요. 소생 장성 완성해야 된다 그 말입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기분 좋지요?「예」 그렇게 기분 좋은 날이 올 때까지는 얼마나 기분 나쁜 일이 많은지 알아요? 모르지요? 울고불고 눈물 콧물이 나오고 하는 사연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여기 서 있는 사람을 기성교회에서는 잡아죽이지 못해서 형무소를 보내지 않나, 파리 죽음이 되게 하겠다고 너나 나나 붙어 가지고 별의별 공작을 다 해서 모가지를 자르려 하지 않나, 다리를 얽어매려고 하지 않나, 내가 못났으면 벌써 그렇게 되었을 거예요. 잘났기 때문에 지금까지 살아 남은 거라구요. (웃음)

그렇게 통일교회의 기반을 닦아 놓았기 때문에 백주에 광주면 광주에 와서 이렇게…. 여기에 경찰서에 있는 양반들도 왔을는지 모르겠구만. 내가 통일교회 문선생이라는 사람이요! 옛날에는 정보과하고 나하고 원수였습니다. 내가 어디에 가면 서울에서부터 '통일교회 문 아무개 어디 행차다. 가서 무슨 말을 하나 내용을 조사하라' 이래 가지고 파수꾼들이 와서 늘 째려보고 그랬습니다. 기분 나쁜 꼴 많이 봤습니다. 신물나는 꼴 많이 봤습니다. 그렇지만 기반 없는 사나이를 누가 알아주나요? 그렇지요? 천하가 내 손아귀에서 놀아나고, 천하를 호령할 수 있는 내용을 가지고 있고, 천하만민을 발가벗겨 태평양 한 곳으로 몰아넣을 수 있는 실력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 나라는 이 길을 막기 위해 갖은 곤욕을 다 당하게 했습니다.

'삼천만을 모아 놓고 내 심중을 토로할 수 있는 그날이여 오라? 그러면서 지금까지 필승의 목표를 세워 가지고 '누가 정의에 입각했느냐! 너희들이냐, 몰리는 사람이냐? 최후의 승리는…. 선악의 판가리는 천리의 공법과 천운이 할 것이어늘' 하면서 그때까지 그 공법과 하늘의 도리를 눈물을 흘리면서도 지키고 몰리면서도 지킨다고 했습니다. 일신은 쫓기고 비참하더라도, 그것이 당연한 역사의 귀결인 것을 알았기 때문에, 악한 세계는 그럴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 골짝길을 개척하기 위해 생애를 바쳐 온 사나이가 여기 선 통일교회 문선생이라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실을 아는 통일교회 패들은 골수가 결착될 수 있는 사연, 혹은 뼛골이 녹아서 하나될 수 있는 사연이 있기 때문에 그 목적을 위해서는 생사를 걸고 무슨 일이라도 단행하겠다고 결의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소, 안 그렇소?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여기에서 선생님이 죽으러 가자고 하면 갈래요. 안 갈래요?「가겠습니다」 가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어디…. 내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