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편에서 떠나 하나님편으로 가기 위한 조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58권 PDF전문보기

사탄편에서 떠나 하나님편으로 가기 위한 조건

하나님은 돌감람나무 밭이 된 이 세상을 마음대로 할 수 없기 때문에 이 돌감람나무 밭을 하나님이 관리할 수 있는 밭으로 옮겨 놓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이것이 곧, 이스라엘 선민이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이스라엘을 선민으로 택하신 것입니다. 이스라엘 선민은 무엇이냐? 하나님이 관리할 수 있는 돌감람나무 밭인 것입니다. 이것을 만들어 놓은 것이 이스라엘권을 형성해 나온 역사입니다. 「참감람나무 밭을 만들어 놓은 것이 아닙니까? 」 참감람나무 밭이라면 접붙일 필요도 없잖아? 돌감람나무 밭의 주인이 지독한 원수이기 때문에 그 원수의 밭에 손만 대는 날에는 총공격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것을 갈라 가지고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는 돌감람나무 밭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그것을 만들어야 참감람나무 밭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럴 거 아녜요?사탄이 얼씬도 할 수 없는 그런 밭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사탄이 들어올 때 '야, 왜 남의 밭에 들어왔어?' 하면 '예 예, 잘못했습니다' 한다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밭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원리적인 입장에 서야 됩니다. 그 첫째 조건이 무엇이냐?사탄이 '나를 믿는 것보다도 하나님을 더 믿어야 돼요' 하는 조건에 맞아야 합니다. 원리적 입장에서 볼 때, 본래 사람은 하나님의 사람이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하나님을 더 믿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게 첫째 조건입니다. 그 다음에는 사탄하고 싸워 가지고 이긴 사람이 아니고는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야곱을 중심삼고 이스라엘이라는 말이 나온 것입니다. 거기에서부터 갈라져 이스라엘 민족으로 벌어져 나온 것입니다.

사탄이 '나와 싸워서 이긴 사람이 아니면 안 되고,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지 않고서는 안 되오'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편에 있는 자기 남편을 사랑하는 것보다 미래의 하나님편에 있는 남편을 더 사랑해야 되오, 지금은 없지만 혼자 살더라도 세상 남편을 갖고 좋아하는 것보다 더 좋아해야 되오' 이렇게 들고 나온다는 것입니다. 또 '사탄세계의 부모의 사랑을 받고 좋아하는 것보다 미래의 부모를 바라보고 사는 것을 더 좋아해야 돼요' 한다는 것입니다. 또, 사탄의 주관을 받는 그 나라에서 행복을 느끼는 것보다도 나라는 없지만, 미래의 소망의 나라를 바라보며 미래에 있어 소망의 나라에 치리받는 것을 더 행복으로 느껴야 됩니다.

이렇게 되어 있으니, 그 때를 바라 나가는 기간에 있어서 때가 되기도 전에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어 나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그렇지만 아무리 희생되더라도 하나님은 인류를 끌고 나가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수천년의 역사를 엮어 나오게 되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그러므로 우리는 사탄세계인 돌감람나무 밭에서 사탄을 믿는 것보다도, 자기 부모를 믿는 것보다도 하나님을 더 믿어야 됩니다. 왜 그러냐?자기 부모는 사탄의 후계자이지요?자기 남편도 사탄의 후계자이지요?자기 여편네도 사탄의 후계자이지요?자기 아들딸도 사탄의 후계자라구요. 이웃 동네도, 나랏님도 사탄의 후계자라구요. 이것을 전부 버리고 그 이상의 것으로 바꿔 놓아야 합니다.

믿는 것도 하나님을 통해서, 따라가는 것도 하나님을 통해서 가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의 길이 옳은 줄 알면 사탄권내에 있는 남편이 반대하 더라도 안 간다? 「간다」 모가지가 떨어져도? 「간다」 간다는 것입니다. 모가지가 떨어지는 날에는 모든 일이 끝나지만 승리는 사탄편이 아니고 내편으로 귀결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