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에 대해 선생님은 책임 다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2권 PDF전문보기

여러분들에 대해 선생님은 책임 다했다

이거 기성교회 욕이 나왔는데 오늘은 터놓고 이야기 한번 하자구요. 오늘이 9월 10일이니까. 넘어가는 날이기 때문에 터놓고 이야기해야 되겠다구요. 9월 10일은 90수이기 때문에, 9수는 나쁜 수라구요. 넘어가는 수예요. 내일부터 사흘 후에는 이북에 있는 패들이 와요. 그거 잘 됐다구요. 내가 오늘 아침에도 기도하고 내려왔어요.

이 사람들이 남한에 와서 보고 갈 곳이 없다 할 정도로 이 나라 곳곳을 보고 가더라도 통일교회는 못 보고 갈 것이다…. 지독한 패는 통일교회인데…. 그렇지 않아요? 일본에서도 지금 조총련의 공산당하고 우리가 뿔개질하고 있습니다. 통일교회 여러분들, 정신을 차려야 되겠습니다.

선생님은 여러분의 밥이 아닙니다. 알겠어요? 하나님의 밥은 되더라도. 여러분의 밥은 안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밥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은 되지만, 밥은 안 된다 이거예요. 그렇지만 하나님의 밥은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런 입장이라구요. 여러분에 대해서 선생님은 책임을 다했습니다. 통일교회에 대해서는 지금 한 가지 남았습니다. 그것도 한가지 가운데서 절반은 했다구요. 2분의 1이 남았다구요. 이제는 한번 만나서 통고만 하면 한국에 대한 내 책임은 다하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한국 사람으로서 하늘의 사명을 책임지고 이 땅 위에 와 가지고 내가 할 책임은 다했다 이거예요.

이 다음에는 한국 사람이 문선생을 만나 볼래야 만나 볼 수 없는 때가 옵니다. 여러분이 '아이구, 우리 선생님은 한국에서 태어났으니까 한국에서 사셔야지' 하더라도 못 만난다구요. 그때 가게 되면 한국 기성교회 교인들도 눈물을 흘리고 아이쿠…. 그때 되면 서양 사람들이, 외국 사람들이 '아이구, 문선생님! 어서 오십시오' 하게 됩니다. 세계에서 제일가는 차는 내가 다 타는 거라구요. 그렇게 될 때가 오는지 모르고 있다고요. 오지 않으면 내가 오게 만들어 가지고 살 거라구요. 그럴 수 있는 역량이 있는 것을 여러분은 안다구요. 그럴 수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정신 차려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