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는 메시아 앞에 완전히 마이너스가 되어야 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2권 PDF전문보기

양자는 메시아 앞에 완전히 마이너스가 되어야 한다

타락으로 뒤집혀진 전통이 남아 있는 세계이기 때문에 양자가 죽지 않고는, 죽음의 전통을 이어받지 않고는 직계의 아들이 와 가지고 행차할 길이 없는 거예요. 유대나라가 그랬기 때문에 또 그럴 수 있는 가망성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죽음길을 걸어가는 것이 기독교의 역사입니다. 그래서 기독교의 역사가 양자의 역사가 된 게 아니겠어요? 에덴 동산에서 배반한 아담 해와 이상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죽게 하고 해와를 죽게 하고 아담을 죽게 했던 것을 탕감하고도 감사할 수 있는 사람이 되지 않고서는 아들을 맞을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죽음길에 내세워서 희생시켜 나오는 것입니다. 그 이유가 거기에 있는 거예요.

자 그러면, 여러분은 양자예요. 뭐예요? 종이예요, 양자예요? 어느 자리에 있어요? 어느 자리에 있어요? 까놓고 얘기해 보자구요. 종이나 됐어요? 종 중의 최고의 종 자리에 들어가서 올라와 가자고 양자가 되어야 돼요. 그렇지요? 그렇지 않고는 하나님의 아들이 나올 길이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여러분은 지금 어디에 있어요? 불평하게 돼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그러면 3세계를 어떻게 복귀 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3세계를 복귀하기 위해서는…. 심정적 문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3세계는 전부 다 갈라졌다구요. 천사세계는 천사 세계대로, 아담세계는 아담세계대로, 하나님세계는 하나님 세계대로 전부 갈라졌어요. 이것을 누가 묶어 놓아야 되느냐? 양자는 못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심정을 묶을 길은 양자에게는 절대 없는 거예요,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 부모의 심정 가운데 '아, 나는 행복한 아들을 가졌다'고 자랑할 수 있는 심정의 안식처를 묶어 줄 수 있는 일을 양자로서도 할 수 있느냐, 직계 아들로서만 할 수 있느냐? 직계 아들만 되는 거예요. 양자가지고는 안 되는 거라구요.

그러면 3시대의 심정을 유린한 이것을 무엇으로 연결시킬 것이냐? 이게 문제라구요. 하나님, 아담, 천사장이 있는데 천사장이 아담을 사랑해야 되고 하나님도 아담을 사랑해야 되지요? 같이 사랑하면 된다구요. 그렇지요? 앞으로 메시아는 아담으로 오는데 하나님이 그를 사랑하지요? 천사장도 사랑하지요. 그런데 천사장이 아담을 사랑하는 데도 그냥 그대로 사랑할 수 없다 이거예요. 탕감복귀해야 되는 거예요. 탕감복귀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한 국가면 국가를 중심삼고 전부 사탄세계의 국가보다 충신 될 수 있는, 충성할 수 있는 종이 돼야 되는 거예요. 그런 공인을 받아야 된다구요. 국가 대표로 부름을 받은 사람이 나오지 않고는 양자가 나올 수 없어요. 사랑하는 데는 누가 사랑해야 되느냐? 종의 사랑을 받아야 합니다. 종의 역사는 어떻게 시작되었느냐? 소생, 장성, 완성으로 볼 때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했지요? 여기서 종의 역사가 출발했다구요. 그렇지요?「예」(판서하심) 요 이상 올라가게 되면 아담보다 나은 자리가 되는 거예요. 그렇지요?「예」

아담으로 오는 메시아는 어떤 자리에 오느냐? 장성기 완성급 자리로 오는 거예요. 장성기 완성급 자리라는 것은 결혼식하기 위한 자리지요? 그렇기 때문에 메시아는 이 땅에 와서 개인복귀의 사명을 해서는 안 된다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예」 이것을 누가 해야 되느냐 하면 세례 요한이 해야 되는 거예요. 세례요한이 요 양 세계에 양다리를 걸치고 있는 거예요. 이렇게 복귀한 아담형이라고 그러지요? 알겠어요? 그걸 두고 말하는 거라구요. 그렇게 해서 양자는 아담과 절대적으로 하나만 되면 되는 거라구요. 그렇지요?

그래서, (판서하심) 이 자리에 와 가지고는 양자를 모실 수 있는 천사장이 돼야 되는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 세운 것이 뭐냐 하면 이스라엘 민족이라구! 알겠어요? 세례 요한을 중심삼고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돼야 되는 거라구요. 천사장은 직접 아담을 모시게 돼 있지 않다구요. 아들을 모실 수 있는 것은 양자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왜 그러냐 하면 천사장은 완성단계라는 자리를 아직 통하지 않았다는 말이예요. 그렇지요? 연결이 안 돼 있어요. 그것을 누가 연결시켜야 되느냐? 타락하지 않은 입장으로 복귀된 아담이 완성의 자리에 올라갈 수 있는 책임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 사람이 와야 됩니다. 그래서 그 사람을 중심삼아 세례 요한과 이스라엘 민족과 유대교가 완전히 하나돼야 합니다. 그를 따라 올라가야 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새로운 세계적인 법을 중심삼고, 새로운 법도를 따라서 메시아와 완전히 하나돼야 탕감되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종은 양자를 통해 가지고 사랑하게 돼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통일교회에서는 유효원 협회장이 그런 일을 지금까지 해왔어요. 지금은 영계에 갔지만 말이예요. 그런 놀음을 시켜 나온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말씀도 딴 사람의 말을 시인하지 않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누가 아무리 책을 잘 쓴다 하더라도 유협회장 외에는 다른 사람에게 말씀을 맡기지 않아요. 그렇게 나온 거라구요. 그래서 통일교회 사람들은 전부 따라가라는 거예요. 그것을 반대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양자는 누구를 위해 있어야 되느냐 할 때, 자기를 위해서 있게 되면 아들이 둘이 되는 거예요. 자기를 위해 있게 되면 플러스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또 하나의 플러스가 생겨나게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양자는 완전히 마이너스가 되어야 합니다. 절대복종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양자의 위치라는 것입니다. 불평불만했다가는 큰일나는 거예요. 알겠어요? 통일교회 여러분들, 지금 선생님을 따라가면서 불평불만하면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절대 안 되는 거예요. 지금까지 별의별 놀음을 다 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