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권한과 영광을 상속받기 위한 3년 동원노정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2권 PDF전문보기

아들의 권한과 영광을 상속받기 위한 3년 동원노정

우리와 복귀의 진로가 심정적인 내용을 중심삼고 그렇게 돼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종의 소원이 뭐냐? 주인을 잘 만나는 거예요. 양자의 소원은 뭐냐? 최고의 부자집의 양자가 되는 거예요. 하나님 아버지의 집이 최고의 집입니다. 자기 생각을 했다가는 전부 원수가 됩니다. 자기의 욕심을 가져서는 안 되는 거예요. 오직 죽을 각오를 하고, 거름이 되겠다는 각오를 하고, 그 다음엔 아들을 위해서 생명을 바칠 수 있는 의인이 되어야만 아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되어있어요. 그래야 예수님의 사랑을 받는 거라구요. 베드로, 야고보, 요한은 양자의 자리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예수가 죽을 자리에 나가게 될 때 도망갔지요? 그래서 그들은 망한 거예요.

양자는 직계 아들이 죽을 자리에 있으면 그보다 먼저 그 자리에 가서 죽어야 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통일교회 문선생이 그런 입장에 있으면 통일교인들이 먼저 희생을 당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런 원칙을 세우려니 '이놈의 자식들! 나가라' 하는 것이지요. 선생님은 가만히 있더라도 여러분을 쫓아 내보내야 된다구요. 그 원리가 틀렸어요, 안 틀렸어요? 「안 틀렸습니다」

그래서 뭘할 것이냐? 아들이 받을 수 있는 통치의 권한과 영광을 양자에게도 상속해 주겠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하나님의 아들딸을 중심삼은 하나의 혈족으로 취급해 주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여자들은 지금 전부 다…. 여자는 누구에게 속해 있느냐? 여러분들에게 속해 있는 것이 아니라 선생님에게 속해 있다구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가까운 사람에게부터 명령하는 거라구요. 그러니 가까운 사람을 희생시키는 거예요. 여러분은 멀지요? 하나님은 가까운 사람을 희생시켜 나왔어요. 그렇지요? 여러분보다도 여러분의 새끼보다도 여러분들의 여편네가 선생님과 가깝다구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가까운 사람을 희생시키는 것입니다.

이때에 있어서 가정이 책임 못 한 것은 해와로 말미암아 전부 인연맺기 때문에, 가정의 책임을 남자들이 못 했으면 아들딸이, 아들딸이 못 했으면 아내들이 해야 하는 것입니다. 성신이 해산의 수고를 해 가지고 길을 트고 있지요? 36가정, 72가정, 124가정, 430가정이 책임 못한 것을 이번에 한 기틀을 중심삼고 탕감해 주기 위해서 3년 기간이 있는 것입니다. 이 기간은 바로 예수님이 3년 기간에 가정적 십자가를 지고 국가를 이루지 못한 한을 풀어 주기 위한 입장에 해당하는 기간도 되는 것입니다. 이런 기간이 없게 되면 선생님이 나서서 여러분에게 이야기도 안 해준다구요. 어림도 없어요. 만나기는 어떻게 만나요? 알겠어요? 그러니 지금 때가 얼마나 심각한 때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요전에 연탄가스에 죽은 색시가 영계에 가 보니 이 3년 기간이 얼마나 놀랍고, 우리 앞에 단 하나의 살 길을 허락해 주는 기간이라는 것을 알았다고…. 그것 선생님이 미리 다 이야기한 것이라 이거예요. 이번 이 기간에 참석하지 못하고 이 기간에 책임을 못 한 사람들은 전부 다 제적되는 거예요. 명단에 입적이 못 되는 거예요. 그럴 때가 온다구요.

이것은 1974년까지 연장할 거예요. 그래서 책임 못 한 사람들은…. 예수님의 한을 풀려니 열두 사람을 제물로 예수 앞에 바쳐야 되는 거예요. 해와가 그런 기반을 못 가졌기 때문에 죽은 거예요. 그렇지요? 그러니 여러분의 가정에서도 해야 된다구요. 예수님이 3년 동안 120명 동원한 것처럼 선생님은 1,200명을 동원해 가지고, 그때는 아들딸을 파송했지만 선생님은 여자들을 파송했어요. 3년 동안 말이예요. 다르다구요. 알겠어요? 다…. 놀음놀이가 그렇게 시작되는 거라구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불평을 해요? 이놈의 자식들. 가정의 여자들을 동원시킬 수 있다는 사실, 이것이 우리에게 비참한 것이 아니라구요. 알겠어요?「예」 복된 사실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