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인 아벨을 사랑해야 주인을 만날 수 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2권 PDF전문보기

역사적인 아벨을 사랑해야 주인을 만날 수 있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돼 있느냐 하면 사탄세계에서 사탄의 피를 받고 났기 때문에 나면서부터 사탄의 혈족이라구요. 그렇지요? 나면서부터 출발을 사탄으로부터 했기 때문에 사탄이 백이라면 여러분도 백만한 입장에서 태어났어요. 언제나 백만한 인연의 입장에서 사탄이 되기 때문에 여기에서 올라가려면 백 일(101)이 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라도 더 나와야 여기서부터 하늘로 돌아갈 수 있는 새로운 출발이 벌어지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사탄의 피살을 받고 태어났다는 것은 사탄의 사랑으로부터 시작했다는 뜻입니다. 타락은 뭐냐? 하나님의 사랑으로 시작 해야 될 것이 자기 중심삼은 사랑으로부터 시작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중심삼고 사랑을 해서 출발해야 될 것인데도 불구하고 자기를 중심하고 사랑을 해서 출발함으로 말미암아 타락했기 때문에, 그와 반대의 사랑을 붙들고 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누구보다 더 하늘을 사랑하라! 네 몸뚱이가 희생되더라도 죽음을 각오하고 하늘을 사랑하라'고 했습니다. 그러지 않고는 종의 자리에서 주인을 만날 수 있는 길을 찾아갈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래서 '네 아비나 어미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누구보다 나를 더 사랑하지 않고는 나에게 합당치 않다'고 예수님도 말했지요? 백에서 하나라도 사랑을 더 갖고 나와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살고 있는 나라와 자기가 살고 있는 민족과 자기의 친척과 자기가 살고 있는 가정과 자기의 아버지 어머니, 형제를 사랑하는 이상 누구를 사랑해야 돼요? 아담과 아담의 형제와 아담의 아들딸, 아담의 후손을 사랑해야 된다는 말입니다. 후손을 사랑하는 것으로부터 점점 최고의 자리에 올라감으로 말미암아 아담을 만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약역사를 통해 보면 아벨을 사랑하는 역사이지요? 그렇지요? 하나님의 족속 중 오래 된 백성일수록 먼 백성입니다. 그리니 아벨을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고아를 사랑해야 되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사랑하는 거예요. 그 백성을 사랑하고 그 민족을 사랑하고 그 종족을 사랑하고 그 가정을 사랑하고 그 주인을 사랑하려니 아벨부터 사랑해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거꿀잡이 사랑을 해 나오는 거예요. 점점 나중일수록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이 메시아는 나중에 오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를 믿는 사람들은 초대교회의 창시자들을 사랑하면서도, 그들을 사랑하는 것보다도 교회를 더 사랑하는 입장으로 발전해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 있다는 거라구요. 우리 통일교회도 보면 그렇지 않아요? 여러분들도 아벨을 사랑해야 됩니다. 왜 아벨을 사랑해야 되느냐? 아벨은 아담 대신입니다. 아담이라는 존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야지요? 그는 완성한 아담의 소원의 존재이지요? 천사장의 사랑을 받아야 합니다. 이 3사랑을 받아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사장을 먼저 사랑해야 돼요. 하나님의 사랑에 귀결되기 위해서는 완성한 아담을 통해야 되기 때문에 그 아담을 만나기 위해서 길을 닦아 나온 대표자들을 묶어 나가야 합니다. 하나님이 사랑한 것만큼 천사장의 입장에서 아벨적인 존재를 사랑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나오는 거라구요. 노아를 사랑하는 만큼 사랑해야 되는 것입니다. 모세를 사랑하는 만큼 사랑해야 합니다. 그래야 민족도 커 나온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게 왜 그렇게 되느냐? 아담은 본래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 마련입니다. 그렇지요? 아담은 해와의 이상적 사랑을 받게 돼 있고, 그 다음에는 천사장의 사랑을 받게 돼 있습니다. 이 3사랑을 총합한 대표적인 존재 입니다. 이러한 대표적인 자리에 본연의 기준을 갖다 맞추려니, 타락한 인간에게 있어서는 사탄세계의 사랑을 능가해 가지고 넘어서야만 비로소 하나님의 사랑을 시작할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 동참할 수 있는 출발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틀림없지요? 성경도 그것을 중심삼고 가르쳐준 것입니다. 그러니 역사적인 대표, 개인적 가정적 종족적 민족적 국가적 대표를 전부 사랑해 들어가야 합니다. 알겠어요? 이래서 아벨을 사랑해야 되고, 노아를 사랑해야 되고, 아브라함을 사랑해야 되고, 그 다음에는 야곱을 사랑해야 되고, 모세를 사랑해야 되고, 그 다음에는?「예수님요」 원칙은 세례 요한도 사랑해야 된다구요. 세례 요한 이상 돼야 돼요. 그 다음에는 예수를 사랑해야 됩니다. 이렇게 묶어 나가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