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국가로 넘어가는 때이기에 미국을 중심삼고 활용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3권 PDF전문보기

이제는 국가로 넘어가는 때이기에 미국을 중심삼고 활동해야

선생님이 이번에 3차 순회노정을 마치고 돌아와 보니까 여러 가지 현상이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없어 얘기 안 하지만, 남북한 협상문제가 벌어지고 점점점…. 이러한 현상은 이미 복귀원리 원칙에 의해 짜여진 공식적인 발전 노정에 제시된 것임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이러한 현상이 언제까지 갈 것이냐?1974년, 늦으면 1975, 1916, 1977년까지 갈 것입니다.

그러면 그렇게 간다고 해서 이것을 한국이 다 해낼 수 있느냐?안 됩니다. 지금 월남을 보라구요. 티우 대통령이 월맹과 화해해 연립정부를 만들기 위해 교섭하고 있다구요. 이런 것을 생각해 볼 때, 앞으로 남한과 북한에 있어서도 아시아의 전지역에 공산권이 우세한 자리에 들어가게 되면, 한국을 누가 방어할 것이냐?문제가 큰 것입니다. 우리 한국은 미국을 중심삼고 방어선을 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선생님은 어제부터 미국을 중심한 활동체제를 강화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보는 겁니다. 그러지 않고는 한국은 갈 곳이 없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1981년도까지는 우리의 세계적 기반을 닦아 나가야 됩니다. 알겠어요? 1981년이 통일교회에 있어서 21년에 해당하는 때이기 때문에, 그때까지 나라를 넘어서 세계로까지 발전 기반을 닦아 나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세계적 탕감노정을 거치지 않고는 세계적 종교로서 등장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통일교회 위에서 섭리해 나오신다면 우리는 반드시 이와 같은 조건적인 공식 노정을 통해서 가야할 책임을 추구해야 합니다. 이 책임을 추구하는 데 있어서 온갖 정성을 다해 보조를 맞추지 않고는 그 나라의 백성이 될 수 없고, 그 세계의 인류가 될 수 없는 문제가 벌어지게 됩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지금 이 싸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1972년, 1973년, 1974년까지 이 3년 동안, 2차 7년노정 기간에 국가적으로 세계적인 기반을 닦으려 하는 것이 국가적인 이 때와 맞먹어 들어가는 때가 된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앞으로 우리가 갈 길이 멀지 않았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지요?

복귀의 길에서는 반드시 탕감노정을 가야 합니다. 탕감노정은 원리원칙의 길을 가야 합니다. 탕감노정은 원리원칙의 길을 가야 되는 것입니다. 주먹구구식으로 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하여 2차 7년노정이 끝날 때까지는 대한민국은 남북한에 있어서 주도적인 영향을 미쳐야 됩니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가만히 앉아서 될 것 같아요?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과 하나되어 있는 힘을 다해서 맞추어 나가지 않으면 안 될 입장에 여러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제는 국가로 넘어가야 하는 때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모르고 있지만, 지금 그 원리, 공식적인 노정에 의해 싸워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것이 그렇게 맞아 떨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잘 모를 것입니다. 이제 금년까지 남은 9년을 넘기는 날에는 우리 통일교회는 세계적인 종교로 등장할 것입니다. 이걸 믿어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예」

이것은 여러분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선생님도 같이 하는 것입니다. 전부 다 함께 해야 됩니다. 선생님이 지금까지 말뚝을 박고 줄을 다 걸어 놓았습니다. 기를 걸어 놓았습니다. 이런 놀음을 해야 하기 때문에 기동대 편성이니 이런 것 전부 다.

금년에도 미국 중심삼고 전도를 하기 위해서 150만 불 달라는 것을 85만 불 주고 뉴욕에다 집을 샀고, 앞으로 워싱턴에도 집을 사 가지고 대대적인 세계 교육을 할 것을 지금 계획하고 나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상원의원들이나, 미국의 저명한 인사들과 연결시키기 위한 놀음을 하고 있고,대학가를 중심삼고, 대학 교수를 중심삼고 아시아협의회로부터 세계협의회…. 그래 가지고 앞으로 미국이 공산당의 활동무대가 될 것을 방비하기 위한 준비를 해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