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길을 찾아가게 마련인 인간의 본성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3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길을 찾아가게 마련인 인간의 본성

자, 대통령도 되고, 세계의 대통령도 되고 사랑하는 사람과도 함께 살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어요?그렇잖아요?사랑이 없는 하나님일 때는 그 하나님도 버리고 사랑의 길을 찾아가게 마련인 것이 인간의 본성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잘 아시는 하나님은 '나만을 사랑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참 잘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오늘 통일교회 문선생님이 말씀하신다고 한번 가 보자고 해서 어떤 사람일까 하고 처음 온 사람들이 있을 거예요. 그 문선생 수다스럽다고, 우리 집도 못살게 만들고, 뭐 어떻고 어떻고 하면서 반대하는 사람도 있을는지 모르지만 오늘 요것 하나만 기억하고 간다면, 땀 흘리고 수고하면서 이 산에 올라왔던 것이 손해난다고 보지 않아요. 절대 손해 안 난다고 봐요. 알겠어요?

제일 높은 분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분은 절대자인 동시에 절대적인 사랑을 지니신 분인데, 그 두 가지를 한꺼번에 취할 수 있는 길이 있다면, 여러분은 그것을 한꺼번에 취할래요. 따로따로 취할래요?어떤 방법을 택해서 그걸 취하려고 하겠어요? 「한꺼번에」 한꺼번에?삼키려면 몽땅 삼켜 버리는 거라구요. 한번에 꿀꺽하고 삼켜 버려야 된다구요. 여러분, 배 고플 때 먹을 것이 있으면 침이 꿀꺽하지요?(웃음) 한꺼번에 씹지도 않고 꿀떡 삼키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왜 이런 표정을 하느냐 하면 이것은 심각한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문선생이라는 사람이 그렇게 표정까지 지어가며 이야기하는 것은 잊지 말라고 그러는 것입니다. 귀중한 말이기 때문에 잊어버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할수없다구요. 꿀꺽 (웃음) 꿀꺽 삼켜야 됩니다.

그만한 주체이기 때문에, 아무리 생각해도 그럴 수 있는 분이기 때문에 나 통일교회 문선생이 아무리 못났더라도 그 놀음, 그 싸움을 한번 해 보겠다는 거예요. 자 그러니, 이렇게 하는 이 남자가 미친 사람이요. 멋진 사람이요?그렇다고 내가 자가선전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 대상은 나 말고 여러분을 세워도 괜찮다는 거예요. 그 사람은 멋진 사람입니다.

만일 그것을 소화하고 그 사랑을 독차지해 가지고 간다 하는데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오지 말라고 하면,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오지 마라, 어딜 오느냐' 하면 기분이 어떻겠어요? 「나쁩니다」 오지 말라고 할수록 기분이 나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일하는 데도 같이 가겠다고 하고, 자는 데도 같이 가겠다고 하고, 밤중에도 같이 가겠다고 하면 어떻겠습니까?요즘엔 이런 노래가 있더군요. 대학을 나와야 남자인가 뭔가 하는 그런 노래도 있잖아요?결국은 다 자기 사랑이 문제더라 이거예요. 그거 이해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