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희생시켜 세계를 구하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5권 PDF전문보기

나를 희생시켜 세계를 구하자

내가 누구보다 여러분을 사랑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자기 사랑하는 아들딸을 희생시키고, 자기 사랑하는 종족들을 희생시키는 전통적 역사가 있기 때문에, 이 한국에 있는 통일교인들은 고생하는 거예요. 고생해 가지고 나라를 살려야 돼요. 누구 때문에? 여러분들은 누구 때문에 고생하느냐? 세계를 위해서입니다. 우리는 굶더라도 세계의 가정들을 돌봐야 돼요. 우리는 거적판에서 자면서, 세계 사람은 고급 침대에서 자게 만들어야 돼요. 이것이 뒤집어지는 날에는 ‘너희들이 대신 해라’하는 것입니다. 그때는 ‘너희가 우리 한국을 살려야 된다’이렇게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자, 천리의 원칙과 천리의 법도가 그렇기 때문에, 내가 망할 수 없는 길을 가야 되겠기 때문에, 불가피한 인연을 따라 가지고 이러한 일을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오늘 여러분 경상도 사람들 중에 선생님이 온다고 바쁘게 온 사람도 있을지 모르지만, 나도 바쁘게 왔다구요. 우리 차, 저 큰 놈의 차, 저놈 잘 달린다구요. 그럴 때에는 내가 아주 고맙게 생각해요. ‘야, 이놈아! 이런 때에는 내가 한 번 뽐낼 수 있다. 너 놔두고 택시 못 탄다' 이거예요. 여러분이 나보다도 더 필요하다면 내가 주고 싶다구요. 왜? 종교 지도자가 세계에서 이름난 차를 타고 다니면 마음이 편안치 않다구요. 그렇지만 할수없다구요. 777가정이 합동결혼식 하는 석상에서 예물로 헌납한 차니 안 타고 다니면 섭섭해 합니다. 저것을 팔면 한 3천만 원은 나갑니다. 그러면 여기 대구에 아주 훌륭한 교회를 지을 수 있을 거라구요. 그렇지요? ‘통일교회 문선생이 저런 차를 타고 다닌다'고 하는데 나는 차 타는 것을 원치 않는다구요. 걸어다니려고 해요. 또, 여러분에게 그렇게 명령하는 거라구요. 어떤 사람들은 ‘좋은 차군, 돈 있다고 뿜내는구먼. 그래 뭐야?' 하는데, 그것은 잘못 생각한 거예요. 여러분이 그것을 알아야돼요.

한국에 있는 통일교회 교인들은 해방이 될 때까지 싸워야 돼요. 어떤 사람들은 ‘통일교회 문 아무개라는 사람은 뭐 어떻고 어떻고’하면서 장래의 정치 기반을 닦으려고 한다고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문선생이 한국에 세력권을 잡겠다고 그러는 사람이 아니예요. 세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를 구하자는 거라구요. 여러분 알겠어요?「예」 나라를 위해서 충성을 하고, 나라를 위해서 협조하되, 그것은 대한민국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세계를 위해서, 우리 갈 길을 닦기 위해서 하는 거라구요. 세계가 환영할 수 있는 민족을 만들어 가지고, 세계에 천국을 복귀를 하여 세계 사람들이 자연적인 소원을 따라 가지고, 원리를 따라 가지고 와서 이 나라를 천국으로 만들어 줄 수 있게끔 하기 위해서 우리는 뛰는 거라구요.

그래 우리가 얼마나 핍박을 당했어요? 여기에 오신 분들도 그럴 거라구요. 문 아무개가 오늘 대구에 왔다니까,‘무슨 말을 할꼬?' 할 겁니다. 자기 나름의 추측을 해 가지고 말하면 그것은 잘못 생각하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