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에 없는 최고의 훈련을 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7권 PDF전문보기

역사에 없는 최고의 훈련을 하라

자 그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들이 일선에 나가면, 우리 통일교인이 일선에 나가면 포로가 되느냐, 승전병이 되느냐, 이 두 가지 중의 하나가 된다는 거예요. 어떤 거 될 거예요?「승전병이요」 그건 누구나 다 원하는 거라구요. 포로된 사람도 그걸 원했다가 그렇게 된 거라구요. 포로가 될때는 어떻게 할 거예요? 포로 되는 데 대한 대처 방안은? 아까 말한 그런 시시한 포로가 되려면 죽어 버리는 게 낫다는 거예요. 그건 아예 한꺼번에 전부 폭탄을 맞아 쓰러지는 게 오히려 낫다는 거예요. 없어지는게 더 좋다는 거라구요. 사탄세계의 지극히 작은 놈까지도 '허, 그 미국, 그 뭐 통일교회, 하나님은 뭐…' 하고 저주하고 참소할 수 있는 무리가 되고 만다는 거예요.

여러분, 셋 가운데 승전병이 될 거예요. 포로가 될 거예요, 죽을 거예요? 세개 중에 어떤 것 할래요?「승전병이 되겠습니다」 만약에 포로가 된다면 어떡할 거예요?「도망가겠습니다」 도망할 수 있으면 이렇게 묻지도 않아요. 나라 망신, 세계 망신을 시키고 살 거예요? 차라리 죽는 게 낫다구요. 그 전에 그럴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면 아예 폭탄을 안고 터져 죽는 게 낫다구요. 그걸 생각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여기에 딴 사람들이 있게 되면 그 죽은 사람은 승리적 전사자로서 등장하는 거라구요. 승리하고 나서는 그 죽은 자리에 가서 비석이라도 세워 주고 추모라도 하는 거라구요. 나라를 팔아먹고 세계에 손해를 입히며 사는 게 좋겠어요? 여러분들은 그럴 때면 어떻게 할 거예요? 살래요, 죽을래요? 그렇지 않으면 이기든가…. 여러분은 그렇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지금 '한국에 있는 통일교회도 강력하고, 일본에 있는 통일교회도 강력하다' 하고 전부 다 소문났지만, '이제 미국에 있는 통일교회 교인들은 어떤가 구경해 보자. 미국은 그렇지 않을 것이다' 하며 조사하는 사람이 있다구요. 그런데 이게 호박처럼 그저 물렁물렁하다구요, 호박처럼. 물렁물렁하면 되겠어요? 한국이나 일본보다 더 굳을래요, 물렁물렁할래요? 「더 굳을 겁니다」 정말 그래요?「예!」그럼 일본 사람보다 더 고생을 시켜야 되고 한국 사람보다 고생을 더 시켜야 되겠다 이거예요. 훈련을 해야 되겠다구요. 그렇게 할래요?「예」 정말?「예!」

요전에 일본 사람들 데려다가, 또 구라파 사람들 데려다가 강력히 하라고 하니까 '이건 뭐 자유세계에 모든 것하고 맞지 않는데…'이러고 있더라구요. 그렇지 않고도 갈 수 있지 않나? 그렇지 않고도 갈 수 있는데 왜 그래? 이러는 거예요. 만약에 그렇게 안 하면…. 바다에 가면, 바다에는 큰 노도가 들이친다구요. 이와 마찬가지로, 미국도 여기에 큰 파도가 들이 닥치면 어디로 날아가 버릴 줄 모르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더 강력히 훈련해야 된다는 거예요.

미국으로 말하면 여기 허드슨 강의 뉴욕 근처와 마찬가지의 입장이요, 세계적으로 보면 하구와 마찬가지인데 여기가 좋다고 이곳을 표준으로 했다간 큰일납니다. 대양에 가게 되어 휘몰아칠 때는 어떻게 할 테냐 이겁니다. 그걸 생각해야 됩니다. 그럴 게 아니냐구요. 강력한 훈련을 해야 되겠다 하는 것을 여러분은 생각해야 된다구요. 또한, 강력한 사상을 가지고 그런 물에 닥치면 우리가 주류가 되어 대양도 말려 들어가게끔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그것 생각해 보았어요?

그럼 지금의 훈련보다 더 해야 되겠어요, 덜 해야 되겠어요?「더 해야 됩니다」 지금 보통 하루에 몇 시간 강의하고 있어요?「여섯 시간 합니다」 여섯 시간 강의했는데, 앞으로 열두 시간 강의를 해야 될 것입니다. 그러면 뭐 '소학교도, 중학교도, 고등학교도, 대학교도, 우리 사회도 그러지 않는데 이게 뭐야, 이게?' 이럴 거라구요. 불평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안 해야 됩니다」 여러분도 선생님이 그러니까 할수없어서 안해야 된다고 하지, 자신들이 없다구요.

자, 생각해 보라구요. 하늘땅을 뒤집어 박아야 됩니다. 하늘땅을 뒤집어 박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훈련을 하는 데는 역사에 없었던 최고의 훈련을 해야 되는 거라구요. 그러려면 하늘을 얽어 매는 줄이 있으면, 실이 있으면 백년을 이렇게 계속해서 굵게 만들어야 해요. 굵게 만들어 잡아다 틀어야 될 게 아니예요? 그래서 10년 전에, 20년 전에 걸어 놓은 이 줄이 강철과 같아져 가지고, 금강철이 되어 가지고 녹이 슬어도 끊어지지 않는 힘을 가져야 된다는 거예요. 백년이 걸렸으면 백년 전에 감은 것과 지금 것이 같아야 된다는 거예요. 백년 전에 감은 쇠줄이나 지금의 것이나 차이가 없어야 된다는 거예요. 지금과 똑같아야 된다는 거예요. 만약에 그렇지 않으면, 잡아당기면 여기 가운데서 끊어지기 시작한다구요.

자, 여러분들은 내 뒤에는 무엇이 달렸는가 생각해 봤어요? 내가 미국을 끌고 가고 세계를 끌고 간다고 생각해 봤어요? 그래 가지고 하나님이 큰 윈치(winch)에 올려서 전기로 감아 주시는데, '하나님, 돌리세요' 해가지고 윙- 돌 때 빵 떨어져 가지고 아예 산산조각으로 깨져 버릴 거예요? 모터(motor)스위치를 집어 넣으면 왕- 하다가 뚝 끊어지면 안 돼요. 산산조각으로 깨지면 안 된다는 거예요. '얼마든지 집어 넣으소!' 이래 가지고 '죽어도 갈 수 있다'고 해야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