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신앙의 본질과 현 기독교의 사명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8권 PDF전문보기

기독교 신앙의 본질과 현기독교의 사명

예수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온 아담의 기준에서 개인적으로는 아담보다 높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아담보다 높은 사랑을 받은 그의 기준을 사탄은 침범할 수 없었습니다. 상대적으로는 아담보다도 해와보다도 높은 자리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지 못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아담보다 하나님의 사랑을 더 많이 받았다구요. 그런 기준은 사탄이 침범 못 합니다. 그래서 그 사랑받던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이 내적인 중심으로 부활시킨 것이 예수예요. 알겠어요? 그리하여 예수는 사탄의 불가침적 주체로 남아 있기 때문에, 그분을 믿고 그분과 하나되면 사탄의 사랑권을 넘어서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권내로 옮겨질 수 있다 이거예요. 이것이 기독교 신앙의 본질입니다. 알겠어요?「예」그렇기 때문에 예수는 내 안에 있고 나는 예수 안에 있다는 일체(-體)의 이상을 말하는 거예요.

그러니 예수를 믿고 있는 기독교 신자들은 유대 나라와 마찬가지의 나라를 세계적으로 세워 사탄세계와 싸워 부딪쳐 가지고 망하지 않고 그보다 나은 나라로 남아지게 해야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예수가 소망하는 뜻이 지상에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그걸 못 했기 때문에 다시 재림의 날을 바라보게 되었어요. 영적인 면만 가지고 되겠어요? 영육을 연결시켜야 돼요. 그러려니 재림사상을 남겨 놓은 거예요. 개인적으로 보게 된다면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기준이 되는데, 그 개인적 기준은 영적인 거예요. 육은 반대를 받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사랑을 못 받았어요. 육은 이스라엘 민족을 대표하는 기준에 서 있기 때문에 이스라엘의 아들로 태어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의 대표 자리에 섰는데 외적인 이스라엘이 그렇기 때문에, 같은 입장인 육이 침범을 받았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것을 다시 부활시켜야 하기 때문에, 끝날의 재림사상을 남겨 놓았다는 거예요.

현재 기독교는 어떠한 나라냐? 영적 제2이스라엘입니다. 공산권은 로마와 마찬가지예요. 알겠어요? 그렇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시대는 무슨 시대냐면 사상적 시대예요. 사상이라는 것은 실체가 아니예요. 생각입니다, 생각. 주의 사상이라는 것은 생각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영적인 면을 대신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는 거라구요.

현재 기독교 앞에 공산주의가 나타났는데 본래는 나타나게 돼 있지 않다구요. 제2차 대전을 끝으로 끝나게 돼 있는 것이 오늘날 통일교회를 반대하며 나타나는 거예요. 재림주가 이 땅에 온다 할 때 재림주는 영적인 기준에서도 사랑을 받고 육적인 기준에서도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자리에서 나와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영적 승리의 기준을 닦음과 동시에 육적 승리의 길을 닦아 나가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만일 기독교와 국가가 받들었더라면 그것은 일시에 되었어요. 재림주를 중심삼고 일시에 하나되어 가지고, 천하에 그 나라를 당할 수 없는 충효의 권위를 세우고 하나님의 심판권을 갖고 올 그때에 전부 다…. 2차 대전 직후에는 그렇게 됐을 거예요. 미국 이상 높은 나라는 없었다는 거예요.

그렇게 됐을 것인데도 불구하고 기독교가 받들지 못했기 때문에 기독교에 다시 사탄이 침범했다는 거예요. 이스라엘 나라에 사탄이 침범함으로 말미암아 예수의 몸뚱이까지 침범한 결과가 되었기 때문에, 제2기독교권내에 사탄이 침범하게 되면, 재림주의 몸까지 침범할 수 있는 기준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재림주가 이 땅에 오면 다시 십자가의 길을 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