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활동은 소생이요 교회 활동은 장성이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8권 PDF전문보기

사업 활동은 소생이요 교회 활동은 장성이다

자, 통일사업이나 일화제약, 그 다음에 한국 티타늄에 가고 싶은 사람 손들어, 내가 당장 인사조치해 주지. 가고 싶은 사람 손들어 봐. (웃음) 그럼 안 가고 싶은 사람 손들어 봐. (웃음) 저기 안 든 녀석들은 뭐야? (웃음) 그놈의 자식 때려 죽여, 그놈의 자식. (웃음) 저건 천사장이라구, 천사장. 회색분자들은 어디 가도 못 쓰는 거라구요. 이거 다 안 가고 싶은 사람이야?「예」안 가고 싶으면 뭘할 거야? 안 가면 뭘할 거냐구? 뭘할래요?

남의 흉을 보겠으면 땅구덩이를 파는 거예요. 전쟁시에 땅구덩이를 파듯이 (행동하심. 웃음) 토치카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거 토치카 만들어서 뭘해요, 사람도 없는데? 아 뭘하긴 뭘해? '여기 해골 하나 굴려' 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머리에 된장통만 들어 가지고…. 내가 보장이 없다고 회사에 기어 들어간 녀석들을 위해서 일하는 게 아니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통일교회를 위해서 일을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일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사업이라는 것은 소생입니다. 복귀섭리 완성시대에 있어서 소생은 문제시도 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건 맘대로 하는 거라구요. 장성부터 필요한 거라구요, 장성부터 필요한 것입니다. 장성 다음은 완성이거든요. 장성과 완성이 필요한 거라구요.

장성적 분야는 교회입니다. 알겠어요? 그렇지요? 이스라엘권 아니예요? 장성권은 다 이스라엘권이니까 핍박을 받고 고생을 더해야 된다구요. 자식들도 고생하고 여편네들도 고생해야 된다구요. 그렇잖아요? 사위기대 국가를 복귀하려면 사위기대 가정이 희생해야지요.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여편네가 치마도 하나 못 사줬다고 남편한테 주먹질하는 것을 다 받아 보라구요. 자식에게 옷도 못 해주는 사람, 맨발로 축복받은 사람의 위신은…. 그러나 하나님의 위신은 어때? 좋다는 거라구요. 예수가 이 땅에 와서 그런 옷을 입었는데 탕감해 줘야지요. 그렇지요? 예수가 때때옷을 입고 살아 본 것 같아요? 탕감해 주어야 한다구요.

그래 가지고 내 가정이 예수의 가정보다 낫고, 예수의 부모보다 낫다고 해야 합니다. 보잘것 없는 자식들을 바라볼 때 하나님을 붙들고 하나님의 사정과 아픔을 붙들고 위로해야 합니다. '우리 자식을 이렇게 세워놓은 당신의 사정이 얼마나 딱합니까? 예수님도 이런 자리에 가게 하지 않으셨나이까? 그 대신 나는 아버지가 있고, 어머니가 있으니 예수보다 나은 아들이 아닙니까' 이렇게 말입니다. 그렇게 해봤어요? 그런 것을 다 내적으로 체험하고 하나님과 깊은 인연을 맺으라고 다 그렇게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그걸 불행의 여건으로 갖다 준 것이 아니라구요. 지극히 하나님 앞에 사랑받을 수 있는 행복의 여건으로 갖다 준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전도 나갔던 아내들에게는 전부 다 통일교회 일화제약의 주식을 나누어 주려고 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자식들이 어렵게 살고 고생한 가정들은 특별히 전부 다 잘살아야 된다구요. 그동안 통일산업이나 일화제약에 들어간 사람들은 주는 무슨 주? 10년 되었더라도 에헴…. 대번에 이렇게 돼요. 일 안하고 전부 다 그래요. 신앙길은 돈을 찾아가고 빵을 찾아가는 길이 아니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여러분들도 그렇다구요. 사위기대 복귀니만큼 세계적인 사위기대의 승리적 터전을 여러분의 가정에서 닦을 수 있어야 될 것이 아니냐. 그러는데 있어서 아들딸들이 전부 다 반대할 수 있는 자리에 있는데, 아직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감사하다는 것입니다. 아들딸이 스무 살이 돼 가지고 그렇게 하면 그 가정이 파탄되지만, 통일교회의 7년노정이 14년권내에 들어왔기 때문에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열두 살 이상 되지 않는다 이거예요, 그러니 반대할 사람이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가정이 자연적으로 복받을 수 있는 혜택권내에 섰다고 나는 본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이래 가지고 다….

그렇기 때문에 전부 일기를 기록해 두라고 한 것입니다. 앞으로 역사에 남는다고 말예요. 그런 얘기 다 들었지요?「……」이렇게 귀한 것을 모르고, 이 이 이게 뭐라고 할까, 상감마마인 줄 모르고 노동자 취급하려고 해요? 무엇이 될지 알아요? 잘만 되는 날에는 하늘의 공신이 되는 것이요, 잘못되면 하늘의 역적이 되는 거예요. 선생님의 본의는 어긋나지도 않고 잊혀지지도 않는다구요. 지금은 잘사는 것 같지요? 두고 보라구요. 내가 아까도 통일산업 다 돌아봤어요. '너희들이 좋아서 와 있으니까 해봐라. 너희가 좋아서 하는 걸 어카갔니? 할수없지' 그랬어요. 그렇다고 내가 교회를 그만두고 통일산업에 들어가라고 얘기는 안 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