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한국 사람도 미국에서 활동할 때를 위해 준비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9권 PDF전문보기

이제는 한국 사람도 미국에서 활동할 때를 위해 준비해야

본국에서부터 우리가 잘 해 놓아야 미국, 세계에 가 가지고 유대인들을 구워 삶을 수 있다구요. 이렇게 유대인하고 일본 사람들을 꿰어 차고, 하나는 오른손에 하나는 왼손에 들고 써먹으려고 한다구요. 그 다음에 미국 사람들은 발로 써먹는 거예요. 그러면 좋겠지요?「예」그런데 여러분이 그 사람들을 활용하고 움직일 수 있는 자신이 있느냐 이거예요. 자신 있어요? 뭘 갖고? 그러니까 공부하라고, 영어도 공부하라고, 틀림없이 몇 년 후에는…. 지금 한국에서는 여권 내기가 상당히 힘들잖아요? 그거 전부 선생님이 배후에서 조치를 할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똘똘한 패는 전부 다 데려갈 거예요.

이래 가지고 몇 해 후에는 뉴욕에서 아예 축복을 2천 쌍을 하려고 해요. 한국에서 할까요, 미국에서 할까요? 어디에서 했으면 좋겠어요?「한국에서요」한국에서는 절대 안 한다구요. 안 해요. 그러니 시집 장가 가려면 여비 마련하라구요. 집을 팔든, 무슨 텔레비젼을 팔든…. 왜 뉴욕에서 하느냐? 내 그 이야기 좀 하지요. 여기에서는 언론기관 동원해 봐야 뭐 KBS, 그 조그만 것 아녜요? 미국 같은데서는 주에서도 몇째밖에 안돼요. 미국에서 하게 되면 그거 전화 한 통이면 세계가 '와!' 불 붙는다 이거예요. 한국에서는 누가 그것을 교섭할 수 있어요? 그런 실력 있는 방송국이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

여러분들 이번에 잔치하려면 세계가 놀라자빠지도록 한번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그렇게 할래요. 쩨쩨하게 할래요? 뉴욕 벨베디아 잔디밭을 식장으로 해서 선생님이 가라사대…. 이렇게 하면 얼마나 기분 좋겠어요? 생방송하고 텔렉스를 통해 전세계에 나갈 텐데…. 그렇게 안 할래요? 선생님 이름은 났으니까…. 어떻게 할까요? 미국에서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럼 돈 없는 우리 가난뱅이는 어떻게 할 것이냐? 이게 문제라구요. (웃음) 그 대책을 강구해야 돼요. 전부 다 데려가려면 말이예요, 일본 식구들과 한 사람씩 식구가 되는 거예요. 양자가 되고 양녀가 되는 거라구요. 그 운동 하려고 그래요. 기분 좋아요, 나빠요? 양자가 되고 양녀가 되면 상속도 받을 수 있어요. 그건 내가 명령하게 되면, 2천 명 동원해 가지고 양자 수속, 양녀 수속을 할 것입니다. 이거 하게 되면 대번에 되는 거라구요. 이래 놓으면 일본 갈 수 있고, 일본 가면 그 다음부터는 미국 가는 것은 간단하다구요. 그것까지 생각하고 있어요. 테스트 케이스로 몇 건 지금 하고 있어요. 무사통과예요.

그렇게 해도 안 되걸랑, 그럼 내가 데려가지요. 내가 데려간다는데 좋아요?「예」그때는 흑인을 한 천 명 동원해 가지고 한국인 색시들을 얻어 주겠다고 하면, 다 갈 수 있어요. (웃음) 왜 웃어요? 그건 싫어요? 그러면 시집 다 간 거지요. (웃음) 그것도 가능하다구요. 가능해요. 그럼 그건 그만두고 백인들…. 내가 결혼에 대한 교육만 잘 시켜 놓으면 일주일도 안 가요. 한 여섯 시간 이야기하게 되면 서양 사람들도 한국 남자, 한국 여자를 꿈에서도 이야기할 수 있게끔 된다구요. 백인 남자, 여자라면 괜찮아요? 그것도 싫어요? 에이고-, 땅딸한 한국 사람, 에이구…. (웃음) 좋겠다구요, 좋겠다구. 데려가야 되겠다구요. 그거 싫어요? 어때요? 그것도 싫어요? 그럼 그냥 데려가면 그건 괜찮아요? 실적도 없는데 데려 가는 돈을 누가 대나요? 선생님 돈이 아니예요. 미국 교회 돈이예요. 선생님이 벌었지만 미국 교회에 주는 거라구요. 그래야지요. 그렇지요?

여러분들 데려다가 무엇에 써먹겠나 이거예요. 말을 할 줄 아나, 그러니 통역을 시키겠나? 백 명 데려가면 백 명 통역관이 있어야 될 것 아녜요? 그러니까 이제부터 준비를 해 나가야 된다구요, 준비를. 그래서 일본 말이라도 배워라 이거예요. 일본 사람들 데리고 가서 일본 말도 배우고 말이요.

여기서부터 똘똘한 사람들 살랑살랑 데려가야 할 텐데…. 그때 심술궂게 난 왜 안 데려가나, 누군 데려가고…. 이래서는 안 되겠다구요. 이 여자들, 마사 많은 여자들, 알겠어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미국 50개 주를 동부에서부터 쓱 한번…. 미국이 크지만 움직인다구요. 움직여요. 우리 이 솔솔이 떼들, 훈련된 사람들 말이예요, 불란서, 이태리, 독일 등 국제기동대만 동원하면 미국 사람들에게는 아주 인기예요. 악착같아요. 3개국 사람들이 같이 하니까 몇 주일, 혹은 한 달밖에 못 할 줄 알았는데, 알아보니까 몇 개월 동안 움직이는 거예요. 뭐 검둥이 노랑이 알락달락한 사람들이 한 집에서 어떻게 이렇게 같이 살면서 활동하느냐? 그게 수수께끼라구요.

그들을 여러분이 끌고 나갈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들보다 앞선 입장 에서 그들을 지도할 수 있는 이 한국 통일교회의 여러분이 돼야 된다 이거예요. 그 말은 좋지요? 틀림없이 내 그렇게 해줄 거라구요. 그러면 그들한테 가서 한국 망신시킬래요, 자랑할래요?「자랑하겠습니다」선생님 얼굴에 똥칠할래요. 분칠할래요?「분칠하겠습니다」그렇다면 기분 좋아요. 그러려면 훈련을 해야 된다구요. 훈련을 해야 돼요. 악착같이 훈련해야…. 높은 등도 타야 할 것이고, 골짝도 내려가야 할 것이고, 옆길도 가야 할 것이고, 비탈길도 뛰어내려가야 할 것이고, 다 해야 되겠어요. 그런 치열한 전투를 해야 하는 거예요.

일본 식구들은 아침 여섯 시에 일어나 가지고 밤 몇 시까지 활동하느냐? 차로 못해도 두 시간 정도 달릴 수 있는 거리(50~70마일)를 무대로 해서 활동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활동하기 때문에 경제활동을 하게 되면 대번에 한 시가가 메뚜기 떼가 휩쓸고 간 것처럼 되는 거예요. 그러니 원거리를 활동무대로 하게 하면 보통 아침에 두 시간 가고, 올때 두 시간 와서 왔다갔다 네 시간 걸리는 것입니다. 아침에 일곱 시에 출발하면 아홉 시에 도착해요. 거기에서 열 시나 열두 시에 돌아오는 것입니다. 꽃을 파는 데 훈련이 되어 있기 때문에 150다발을 판다 하더라도 두 시간이면 전부 해치운다구요. 여러분이 한다면 하루 종일 해도 못한다구요. 그야말로 번개불같이 한다구요. 이런 훈련을 하는 거예요.

그렇게 하고 돌아와서 보통 자는 시간이 두 시예요. 그러니 코피를 터뜨리고 이러면서도 3년 동안 약속을 해 가지고…. 너희들이 코피를 흘리고 죽는 사람이 있더라도 3년 동안에 서구문명을 밟을 수 있는 전통을 세워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니 열심히 활동해야 한다고 했어요. 자, 이렇게 활동하는데 한국 이 패들 갖다 놓으면, 거기 끼이면 얼굴을 들 자신이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 자신 없어요. 자신 없다구요. 그래서 질기고 약삭빠르게 훈련을 해야 되겠다구요.

내가 몇 년 동안 이렇게 손을 대서 착수해 가지고 훈련을 하려고 하는데 만약에 그 결과가 좋지 않다면, 아예 몇십 년 동안 선생님 볼 생각을 말라구요. 왜? 빨리 세계를 구해야 하기 때문이예요. 세계 구하게 되면 한국은 한꺼번에 다 구할 수 있을 거예요. 안 그래요? 이왕지사 여기에서 전통적 기반을 세워 놓았고, 지금까지 세계적인 전통을 자랑하던 우리 한국 조국강토가 아니냐 이거예요. 이 땅을 선생님이 사랑해요. 내가 이 땅에서 일생동안 피땀을 흘렸어요. 내가 청춘시절에 미국에 가서 활동했으면 오늘날 무슨 닉슨 대통령이 문제 아니라구요. 뭐 흐루시초프가 문제가 아니라구요. 그럴 수 있는 내 자신을 내가 알고 있다구요.

지금 1년밖에 안 됐는데, 미국 천지 가지고 이렇게 노는데 말이예요, 일생 동안 미국 땅에서 핍박받고 수고했다면 그거 뭐 벌써…. 지금의 선생님 연령이 됐으면 비행기만 타고 다니겠어요? 비행기만 타고 다닐 게 뭐예요? 별의별 놀음 다 할 것인데 말이예요. 이 악당 같은 한국 땅에 태어나 가지고…. 제일 지독한 악질이예요, 악질. 이 민족한테…. 생각하면 지긋지긋하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