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중심삼고 사랑과 희생으로 전통을 세워 나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9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을 중심삼고 사랑과 희생으로 전통을 세워 나가야

복귀섭리의 전통적 기준을 이 민족을 통해서 세계적인 영적 길이라도 닦아서 가지 않으면 갈 길이 없기 때문에 일생 동안 뼛골이 녹도록 고생 했다구요. 그거 알아요? 이 쌍것들아. 정신차려야 된다구. 힘들다 해서 힘들다고 말하게 되어 있지 않다구요. 어렵다고 못 가겠다고 말하게 돼있지 않다구요. 어렵고 힘든 것이 당연한 거예요. 그만큼 어렵지 않고 힘들지 않고는, 세계적인 일이 아니예요. 그런 건 그야말로 가짜예요.

요전에 영적 세계에 대해 종족복귀 축복을 해줬기 때문에 여러분이 단결하면 영적 현상이 벌어지기 시작할 거라구요. 지금 이때가 마지막 때예요, 마지막 때. 지금까지 여러분은 전부 다 선생님 등골을 긁어 먹고 선생님만 부려먹었어요. 여러분들, 전부 그러지 않았어요? 이제 여러분이 선생님 대신 이 민족을 위해서 이 땅을 위해서 남북을 통일시킬 수 있는 주체세력을 형성하지 않으면 안 돼요. 여러분에게는 그런 책임이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별 수 없다구요. 나라를 위해서 희생할 길밖에 없다구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인류를, 자기 민족을 얼마나 사랑했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에게 지지 않게끔 여러분이 노력하는 길밖에 없다구요.

그것만이 여러분이 앞으로 국제세계에 있어서 전통을 세우는 것이 되는 거예요. 이 길이 필히 가야 할 여러분의 운명길이라고 선생님은 생각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갈 거예요, 안 갈 거예요?「가겠습니다!」가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내리라구.

이 패들이 외치려면 이 삼천리는 너무나 작아요. 너무나 작다구요. 여러분은 젊은 청년시대에 선생님과 같은 사상을 가지고 선생님이 청춘시대에 하지 못한 것을 그 이상으로 삼천리 민족을 대해 외치고, 삼천리 반도 산하를 통하고 마을마을을 거쳐가면서 어디를 가든지 폭탄적인 선언을 하면서 그 모든 뜻을 해원성사해야 할 책임을 지고 있는 거예요. 이 나라 이 땅 앞에서 내가 공석에 나타나서 말해 본 적이 없다구요. 미국 땅에 가서 이 놀음 하는 것이 비참한 거예요. 그것은 여러분이 해야 돼요. 여러분이 해야 돼.

금후의 아시아에 있어서 제일 문제의 나라가 대한민국이예요. 그러니 국제인들과 어깨를 겨루더라도 여기에서 훈련받은 여러분은 부끄럽지 않아야 돼요. 어디에 내놔도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기 위한 훈련을 받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그렇게 될 때까지 해야 되겠어요.

이제부터는 가끔 하나씩 데려갈 거라구요. 그렇게 되면 다 가게 될 거라구요. 이번에 명년에 있을 그 대회를 위해, 8개 도시에서 대회를 하는데 그 중간 대회를 4월 1일부터 새로이 편성했어요. 거기에 한국 사람을 대표로 세워야 돼요. 아까 지구장 교구장들한테도 이야기했지만 한국 사람이 꼴찌 돼서는 안 되겠다구요. 그래서 대표로 한국 사람 한 사람을 세워야 되겠기에 박보희를 세운 거예요. 박보희를 세워 가지고 새로운 특별 부흥단을 편성하려고 해요. 거기에 유명한 합창단을 만들고 말예요. 노래, 음악을 중심삼고 편성하는 거예요. 그 다음엔 춤, 지금까지 훈련한 성년이 된 리틀엔젤스를 새로이 편성해 가지고 데려가야 된다구요. 못해도 여기에서 20명에 가까운 사람을 데려가야 되겠어요. 그러려면 돈이 들어가야지요.

이래 가지고 노래 30분, 그 다음엔 한국무용 30분, 그 다음엔 열렬히 웅변을 토로하는 거예요. 이렇게 해서 대중을 휘어잡는 거예요. 이걸 뭐라고 할까요? 그거 지어내야 되겠어요. '문선명 기독 십자군'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선생님 이름이 났으니까 이걸 차고 나가서 간판 붙여 놓고 냅다 밀어야 되겠어요. 이 활동을 지금 준비하고 있어요.

그런 부흥회를 3일간 해 놓고 노래하던 아이들과 책임자들이 일일이 호소하면, 감동을 주게 되어 있어요. 그런 사람들을 몇천 명씩 모아서 단기수련회를 하는 거예요. 대회를 주도하는 책임자는 첫째 강의 둘째 강의까지 해주고 떠나는 거예요. 이래 놓으면 한꺼번에 몇백 명이 교육받는 놀음이 벌어진다구요. 대개 보면, 평균 3분의 1은 틀림없이 헌신자로 나옵니다. 그거 통계예요. 결국 젊은 사람들을 단시일내에 얼마나 많이 흡수하느냐가 문제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을 흡수할 수 있는 체제를 편성해 놓았어요.

4월 초하루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9월까지 우리가 전국적인 활동을 하는 데 지장 없어야 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지금 현재 맨손을 가지고 시작해서 확보해야 돼요. 안 하면 안 돼요. 만일 안 되게 될때는 일본에서 대이동할 것이고, 구라파에서 대이동해서 그 원칙을 따라야 할 입장인데 한국만 빠지게 됐다구요, 한국만. 왜? 여권을 낼 수가 없어요. 나중에 한국정부도 자원해서 후원할 수 있게 되면 모르겠지만 말이예요. 지금은 힘들다구요. 일본은 몇 시간이면 여권은 다 해결돼요.

그런 여건에 있으니까 여러분은 국내에서 각자가 세계를 표준해서 대비를 해 가지고 싸워서 남아져야 돼요. 그래서 우리 전통을 그들 앞에 심어 주고 남을 수 있는 그런 여유 있고 책임 있는 여러분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비로소 한국 본래의 전통을 유지할 수 있고 그 환경을 전 세계에 심어 주게 되어, 여러분들도 세계 앞에 떳떳한 활동적 기반을 세울 수 있게 되는 것이고, 여러분의 후손들도 복받고 살 수 있을 것이 아니냐. 이게 문제라구요. 알겠어요?「예」그러한 표준을 중심삼고 이제부터 여러분은 단결해야 돼요. 수천 명이 단결만 하면 무섭다구요.

세계시대에 있어서 통일교회의 전통을 어떻게 세우느냐?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희생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어느 때에 진정한 의미에서 눈물을 지으며 참되이 주어 봤느냐? 이게 문제입니다. 내가 밤을 새우면서 취해 가지고 말씀을 해봤느냐? 내가 식구를 기르기 위해 부모 이상으로 사랑했느냐? 이 전부가 직결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나라에 있어서 군왕이면 군왕이 백성을 사랑하는 이상이 되어야 하고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이상이 되어야 하늘나라가 벌어지는 거예요.

혹은 남편을 위하든가 아내를 사랑하는 그 이상의 사랑으로 민족과 세계 인류를 위해서 어떻게 전통적 인연을 남기느냐 하는 기준을 교회를 통해서 여러분이 생활권내에서 개인으로, 가정으로, 종족으로, 민족으로, 세계로 연결시켜야 합니다. 이런 기반이 되어야 세상을 구할 수 있는 하나님의 뜻의 기반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것이 뜻으로 본 관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