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때는 모든 영들을 해원해 주어야 할 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0권 PDF전문보기

지금의 때는 모든 영들을 해원해 주어야 할 때

(논산 할머니가) 「가정부장님! 이거 보고드려야지요? 왜 저 크리스마스날인가, 양력 4일날인가, 우리가 죽은 성인열사와 왕들, 기독교 영들, 유교 영들, 불교 영들 해원한 날이 언제지요?」

이제 12일날 내가 식을 해주려는 것이 뭐냐 하면 예수하고 전체 기독교하고 불교하고 유교하고 회회교, 이걸 전부 다 그 사람들이 갈 길, 문 열어 주는 식을 할 거라구요, 12일날.

「여기서 일곱 명이었죠? 협회장님 사모님하고 또 원필 사모님 일곱 명이서…. 그때 그날 며칠날이예요? 이것 아버님한테…」「1월 3일 밤이예요」「1월 3일 밤이죠? 제가 감히 2층에서 세계를 중심삼고 이렇게 기도를 하는데, 이거 옛날 한국의 왕들 죽은 영, 또 그 다음에 충신 열사들, 또 기독교 일 다 못하고 죽은 영, 또 불교의 일 다 못 하고 죽은 영, 유교에서 죽은 영, 도교에서 죽은 영, 또 무슨 잡신들, 말하자면 무당하다 죽은 영, 그 영들이 모두 짜고 아버님 앞에 와서 '저희들 해방 좀 시켜 주시오' 하더라구요. 그래서 왜 그러느냐고 했더니 '천지에 지금 한국과 세계에 운세가 왔는데 우리들도 해방을 시켜 줘야 부모님을 위해서 일하지 않겠습니까? 해서…」

그러니까 그런 때가 왔다구요.

「그런데 어떻게 할 수가 있어야지요. 그래서 제가 아 이거 아버님한테 여쭙지도 않고 어떻게 하느냐고, 우선 해 놨다가 아버님 오시면 해결하라고 그랬어요. 아 그래 가지고 몇 분이죠? 참 이거 보고해야지요? 몇 분이었죠?」「일곱 분이」「일곱, 누구누구죠?」「여기 뒷집에 있는 동하 아저씨하고 김효율씨하고 관리과장님하고 박석진씨하고 저하고 논산 교역장님하고 총무차장님하고」「또 협회장님 사모님하고 원필 사모님하고」

그런 때가 가까와 오니까, 그 영들이 가니까, 벌써 선생님의 때가 이른 것을 다 아니까 그런 거라구요.「협회장 사모님하고 원필 사모님한테는 누가 왔느냐 하면 옛날에 왕들이 데리고 있던 궁녀들 있잖아요? 그 여자들이…」

그 여자들, 다 잘못했기 때문에 여자들이 탕감 다 하는 거라구요. 통일 교회가…. 본래 이 여자들이 전부 다 고생해야 된다구요. 이 여자들이 전부 다 잘못해 가지고 선생님이 고생한다구요.

「그래 가지고 그 여자 영들이 '아이쿠! 우리는 어떡하냐'고 막 엉겨붙는데 이걸 다 어떻게 할 수가 있어야지요. 그때 여자가 있어야지요? 여기 협회장 사모님하고 원필 사모님하고 대표하고, 남자 여섯 명인가요?」 「일곱 명」「일곱 명. 남자 일곱 명하고 갑자기 소집을 했어요. 그래 2층에서 전부 다 불러 놓고 따지는데 우선 임시만 들어가게 해주면 아버님 오시면 해결되든가 어떻든가…. 그래서 어떻게 할 수가 없어서 왕들 죽은 영들은 청와대로 다 보냈어요. 대통령부터 국회의원부터 후딱 뒤집어서 우리 아버님한테 굴복하게끔 해라 해 가지고 그리로 보냈어요. 왕들 하고 충신열사는 그리로 보내고, 또 궁녀들은 대통령 부인서부터 국회의원 부인들부터 전부 뚫고 들어가서 굴복하게 해라 하고…. 또 예수님시대에 죽은 그 영들은 전부 기독교로 가 가지고는 기독교 높은 사람…. 제가 빌리그래함 목사가 왔을 때 강의 들으러 갔었어요. 그래 그거 전부, 기독교를 전부 아버님 앞에 굴복시켜라 해 가지고 또 그리로 보냈어요. 또 불교는 불교 믿던 영들은 참 진실하게 불교 믿는 사람들을 전부 통일교회로 굴복시키게끔 해라, 또 유교의 법도를 따르던 영들은 유교인들을 전부 굴복시켜서 참부모님을 모실 수 있게끔 해라, 또 신도안 같은 데 도주들, 그 영들은 전부 소 잡아 먹고 개 잡아 먹고 돼지 잡아 먹고 매일 떡만 먹고 하는 그런 이들은 '너희들도 그 도인들을 전부 다 몰아다 통일교회로 머리 숙여 오도록 해라' 해 가지고 보냈어요. 그리고 또 잡신들, 말하자면 영통인들, 무당짓도 하고 영통했다고 막 이파리 흔드는 그런 영들은 전부 일제히 하나도 없이 다 싹 없애 주고서 부모님을 모시고 통일교회 정신만 가지고 살고 돌아오게끔 해라! 요렇게 일곱 명을 증인 세웠어요. 우선 고렇게만 해 놨어요.

그래서 아버님이 어느때라도 오시면 요걸 총통제해 가지고서 해결을 하리라 그랬던 거예요. 요렇게 있으면서 기다리라고 그랬어요. 그랬는데 이번에 아버님이 이렇게 해방해 주실 줄 알고서 미리 발판을 만들어 놓은 거지요. 통과해 놓은 거지요. 얼마나 희한합니까? 그렇게 한 일이 있어요. 여러분들은 모를 거예요. 일곱 증인들이 그렇게 한 일이 있습니다. 이제는 진짜 해방입니다, 진짜. 이제 아버님이 해방을 시켜주면 진짜지요, 진짜. 우리 한국만이라도 그리고서는 내년 9월 달쯤 전부 아버님 앞에 굴복시키는 놀음을 제가 하려고 그랬어요. 그래서 요 3년 안에는 결단코 우리가 죽기를 각오하고서 한 고비, 마지막 고비를, 몇 죽고 넘어가야 할 이런 때가 왔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