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적인 말에 귀 기울이는 사람은 타락하는 것이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1권 PDF전문보기

횡적인 말에 귀 기울이는 사람은 타락하는 것이다

그래서 통일산업도 이제는 비약할 수 있는 단계로 들어왔다 이거예요. 그건 얘기를 들어도 이해가 안 갈 거라구요. 지금은 시기가 아니예요. 거기에는 여러가지 비밀이 있고, 여러가지 국가적인 내용이 있기 때문에 말이예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기술진용에 있어서 국가가 신임할 수 있는 기반까지 올라왔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그것이 9년동안이예요, 9년 동안에. 그런데 이러한 체제 하에서 경거망동하는 패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회사에 들어온 지 정식으로 7년이 되어 잘 알아요. 그 사람은 인사조치하여…. 가정적으로도 높은 단위의 가정이예요. 가만 보니 이 사람이 어떤 일이 있었느냐 하면….자기가 하는 일이 물건을 내주는 일이라구요. 동파이프 같은 걸 뽑고 그런데 이것 상당히 비싸다구요. 신쮸(しんちゆう:놋쇠) 같은 것 한 개 들고 나가게 되면 이거 몇천 원 된다구요. 이런 녀석들이 배후에서 도적질하다가 들켜서 쫓겨난 일이 많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렇지만 그들이 여기 공장에서는 얘기하지 않는다구요. 자기들이 쫓겨나 가지고는 그걸 정당화시키기 위해서, 자기는 잘했다고 하며 회사 월급이 적어서 그런 일을 하다가 인사조치당해서 나왔다고, 조건을 걸고 늘어진다구요. 그런 말을 듣고 풍문에 춤추는 녀석들이 몇 녀석이 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 그런 세밀한 것을 선생님이 볼 때…. 이번에도 무슨 동창회 한다고 뭐…. 네 이놈의 자식들, 역적 같은 놈의 자식들! 이건 선생님에 대해서 정면공격이라구요. 그래도 좋다는 거예요. 이번에도 뭐 전부 다 비판하고 얘기하지만 하나도 맞지 않는다구요. 미주알 고주알 했지만 그게 통하게 안 돼 있다구요. 나이 많은 순진한 사람들이 여기에 걸려서 이제 선생님의 얼굴을 볼 적마다 영원히…. 나는 그런 생각을 안 하지만 그 사람은 '내가 언제 이랬던 나 아닌가' 하고 머리를 숙여야 할 이런 기가 막힌 자리에 섰다는 사실을 무엇으로 보상하느냐? 선생님은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는다구요. 다 용서했어요. 그렇지만 그 사람에게는 10년 20년 세월이 흘러도 깨끗이 가시지 않는다 이거예요. 사람은 자기 마음은 못 속이지 요? 선생님은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해요.

그래서 통일교회를 나갔던 사람들이 여기에 들어와 가지고는 결여되기 시작해요. 남들은 아무렇지 않게 보는데 자기가 '자 사람이 이렇게 보는구나'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옥이 그 상태예요. 자기 죄책감에…. 누가 뭐라 하나요?

자, 이러한 풍조가 나왔다면 그 동기가 자체들이 나빠서 그런 게 아니예요. 보라구요. 여기 저 문승룡(文昇龍)이 보게 되면 기가 막힐 거라구요. 아 호화주택에서 치부(致富)를 해 가지고 어떻게 하고 뭐…. 호화주택은 무슨 호화주택이야? 공장장이 단칸방에 살고 그러는데 말이예요. 공장장이 그렇게 지내는데 뭐 곽정환(郭鉦煥)이 이재석(李載錫)이 다들 와서 봤구만, '아 무슨 과도 예산편성해 가지고 축재한 것들, 풍문이길 바래' 하는데 그런 말이 어디 있어요. 여기 본부에서 돈 한푼 댄 줄 알아요? 가고 오는 여비를 전부 다 일본에서 댔어요. 숙박료까지 일본에서 댄 거예요. 맨 손 들고 간 거예요, 거지 모양으로. 그러니까 며칠 동안에 푼돈까지, 자기가 손수건을 사러 갈 때도 '아 협회본부에 가서 우리 손수건 사고 비누 하나 사겠으니 돈 좀 주소' 그러겠어요? 그래서 최소한도의 금액인 3만 원, 얼마예요? 3만 원 지불했어요? 3만 원이지요?「예」 한 사람 앞에 3만 원, 이 3만 원 가지고 축재했다는 소문이 났구만. (웃음)

그 다음에는 외국에 갔다가 올 때에 선물을 주는데 말이예요, 그 여기 한국의 고위층에 있는 저명한 사람 중에 일본에 다녀온 고관들도 있고 이러기 때문에 올 때는 그 배후에 선물을 한 보따리 지고 오는 거예요. 그게 그 사람들의 선물이 아니라구요. 아무개가 부탁을 해서 사 온 거예요. 보따리를 지고 오니까 축재해 가지고, 자기 물건을 사 와서 팔아먹는다 생각했다구요. 그러한 사정을 내가 누구보다 더 잘 안다구요. 일화만 해도 무슨 홍성표가 외삼촌한테 무슨 뭘 해 가지고…. 그것 내가 지원을 했어요. 그 군산에 있는 그 녀석이 부정한 것을 내가 몇 번씩 보고 듣고는 두고 봐라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는 두 번, 세 번 끝까지 빵튀기가 날때는 '안 돼!' 내가 지령을 한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 사람을 불러다가 뺨을 갈기며 '이놈의 자식아, 뭐야 이게?' 이랬어요. 그 입으로 홍성표 목 자르라고 지금 선전을 하고 있다구요. 선생님이 허튼 소리 하는 게 아니라구요.

여기에 이 사람들을 보니 다 법 없어도 살겠어요. 악담이 하나도 없다구요. 관상을 보라구요. 내가 관상을 볼 줄 안다구요. (웃음) 벌써 관상을 볼 줄 아는 거라구요. 누구는 눈썹이 저렇게 생겼기 때문에 어떤 역적이고, 누구는 벌써 입이 저렇게 생겼기 때문에 어떻고, 벌써 내가 다보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이렇게 될 것이다' 하고 점치고 있었던 사람들이 그런 놀음을 하더라 이거예요.

자, 말이 났으니 말이예요, 행여 그런 일이 있게 되면 여러분보다 모르는 선생님 같아요? '선생님이 모르니까 우리가 해 가지고 선생님을 어떻게 하자' 그러겠지만 시시한 선생님이 아니라구요. 그런 선생님이라면 벌써 통일교회 선생님에서 보따리를 둘러맸을 거라구요.

내가 만약에 조직을 편성하면 여러분들이 오늘 저녁에 어디에까지 가는지 다 안다구요. 내가 왜정 때 공산당 조직을 연구한 사람이라구요. 선생님의 친구 중에는 공산당이 많아요. 지금 중공의 저 북경까지 가 있는 녀석도 있어요. 한 나라에 살면서 '너와 나와는 한때는 친구다' 이러면서 왜정 때에 있어서 제국주의, 일본 정치하에 있어서 지하운동을 한 대표 자라구요. 비밀조직 편성에 대해 훤한 사람이라구요. 알겠어요? 독일 히틀러의 조직체계까지 연구한 사람이라구요. 알겠어요?

내가 손을 대는 날에는 시시하게 안 합니다. 앉으면 지금 누가 뭘 하고 있다는 것을 전부 다 삼각관계의 보고를 받아 가지고 꼼짝달싹 못 하게 조절할 수 있다구요. 지금 우리 통일교회에 최소한 만 명은 왔다갔다하는데 이것은 혼자 뜰안에서, 이 공장 울타리에다가 갖다 놓고도 시켜 먹을 수 있는 사람이라구요. 알겠어요? 한 사람 주물러 가지고 맡겨서 전부 다할 수 있는데, 여기에 방대한 조직편성을 해 가지고 경비를 쓰고 인적 자원을 투입하는 그런 건 난 죽어도 못 하겠어요. 수십만이 있거들랑 하는 이런 기준을 생각해 가지고 여러분 현지 위주한 이런 작전체제를 강화해 가지고, 정적 기준을 확대시킬 수 있는 것을 편성해 온 것이 지금까지의 선생님 작전이라구요.

이 선생님이 주먹구구식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해라구요. 선생님을 여러분은 모른다구요. 철부지해 가지고 '세상이 이거 전부 다 그렇게 날뛰는데 선생님은 그렇게 돌아가라고 그래' 하겠지만 그런 선생님이 아니라구요. 알겠어요?「예」 내 앞에 와서는 그 누가 나한테 말을 못 하는 거예요. 타락이 무엇이냐? 언제든지 아담 해와는 하나님께 문의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지 말라고 하면 안 해야 되는 것입니다. 횡적인 말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은 타락하는 거예요. 그렇지요?「예」 여러분이 세계적인 무대에 있어서 선생님과 같은 지도자를 만나기 힘들 거라구요. 이제는 그만 하면 믿어 줘야지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