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과거가 하나님 앞에 보장받으려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1권 PDF전문보기

우리들의 과거가 하나님 앞에 보장받으려면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과거가 하나님 앞에 보장받고 있느냐 하는 문제, 보장을 못 받게 될 때는 그건 지옥행이예요. 지금 암만 통일교회 간부라도 지옥행이예요. 지옥행이라구요. 또, 선생님은 여러분 앞에서 가고 있습니다. 여기 한국에 있는 것이 아니라 가고 있다 이거예요. 이미 미국에 닦아진 그 기반은 오늘날 한국의 통일교회 청년들, 열심히 한다는 사람들도 따라가기에 어려운 단계에 가 있다 이거예요. 여기서 자랑하던 녀석들 한 번 투입해 보라지요. '아이쿠, 이럴 줄 몰랐구만' 하며 배밀이를 할 것입니다.

이번에 무슨 무용단이 미국 간다고 좋아서 오늘 여기 와서 인사하겠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습니다. 이제 꿈과 같이 미국가면 다 될 줄 알고 있지만, 천만에요. 여기서는 뭐라고 할까, 여기서는 풀감투를 썼으면 미국 가게 되면 거기서는 똥감투를 써야 된다 이거예요. 난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왜? 복귀의 무대가 세계적 무대이니만큼 몇 십 배의 수난이 거기에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는 거라구요.

내가 미국 가서는 하루 24시간 동안 생각을 다른 데에 둬 본 적이 없습니다. 밤이나 낮이나 심각하다구요. 그런데 여러분들은 별의별 짓 다하고 말이예요. 여러분들은 정신 차려야 한다구요. 선생님 이상으로 노력을 하고, 선생님 이상 기도를 하고, 선생님 이상 수고해야 된다구요. 그러지 않고는 여러분의 과거가 보장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현실과 나'라는 문제를 두고 볼 때 간단한 문제가 아니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여기 강속장도 들어올 때와 지금과 어떠냐 할 때 더 나아야 한다구요. 선생님은 지치지 않았다구요! 지치지는 않았지만 고달픈 때는 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왜? 무리가 아니라구요. 젊었을 때인 30대와 50대가 다르다구요.

이번에 전미국의 50개 주를 전부 다 순회강연하면서도 내가 젊은 사람한테 절대 지지 않았다구요. 20대 젊은이들도 전부 다 열 두 시가 되면 벌써 존다구요. 그들은 전부 다 책임없는 사람들이라구요. 난 그렇게 보는 거라구요. 책임없는 사람들이다. 책임을 모르는 사람들이예요. 이 싸움이 어떤 싸움인 것을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난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아! 선생님은 초인간적이야. 초인이야' 하는데, 초인은 무슨 초인이예요? 밥을 같이 먹고 있는데. '어휴, 젊은 사람들도 못 당하겠어' 하는데, 왜 못 당해요? 선생님에게는 그만큼 심각한 결의가 돼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다르다구요. 결심한 기준이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24시간을 대하는 태도가 다르다구요. 그러니 다를 수밖에…. 그러니 그런 사람들은 선생님을 따라가야지. 선생님 앞에는 못 서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그런 사람은 따라가야 돼요. 불편해도 따라오라는 거예요. 그렇지 않고는 현재의 자리에 있어서 하나님의 뜻을 이어받을 수 있는 자신들이 될 수 없다는 거예요. 그건 사실이라구요.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여러분은 자신을 냉정히 비판해야 되겠어요. 내가 이제 내일이면 여기를 떠난다구요. 내가 1차, 2차, 3차에 왔었어요. 내가 바쁜 사람이라구요. 이제 다음 번에 와 가지고는 '좀 어떤가 보자' 할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