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실력과 실적 위주로 나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1권 PDF전문보기

이제는 실력과 실적 위주로 나가야

여러분들이 현재 입장에 있어서 과장으로서의, 혹은 부장으로서의 책임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느냐? 없다구요. 겸손해라 이거예요. 불평을 해 가지고 회사에서 제거시켜야 할 입장에 서 가지고 자기가 과장을 꿈꾼다고 해서 되나요? 안 된다구요. 그런 사람들은 정비에 착수하라고 다 지시했다구요. 통일산업에 있는 사람은 가서 이야기하라구요. '이렇게 이렇게 정비하는 것이다. 이렇게 퇴폐적인 사상을 가진 사람이 있으면 나라를 위한 것이 아니라 자기 위주한 것이다. 이러한 마음을 가진 무리를 가지고는 세계와 연결시킬 수 있는 사업체가 못 된다. 빨리 청산지어라. 그 대신 교육을 시킬 것이다. 6개월 교육, 1년 교육을 시켜 가지고 시험쳐서 여기에 패스 못 하게 될 때는 무자비하게 잘라 버려라 '이렇게 지시 했다구요.

내가 미국 가면서 문사장을 세워 놓고 이제는 체질을 개선해야 되겠다고 했습니다. 체질을 개선해야 되겠기 때문에 공장 내에 간부들은 외부 사람으로 대치하라고 특별 명령을 한 거라구요. 내가 돌아와서는 그 공장에 요원들은 모아 가지고 이야기를 안 한다구요. 언젠가 작년 저번에 왔을 때, '선생님 왜 이야기 안 해주느냐'고 하는데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은 왔다갔다하면서 너희들에게 얘기만 해주는 사람이 아니라구.

선생님은 이 공장을 살리기 위한 책임을 졌다구요. 그 대신 공장에서는 실리(實利)를 표준해 가지고 한 사람이 반드시 이익을 추구할 수 있는 결과를 타진해 가지고 이익이 안 되게 될 땐 정비하는 거라구요. 내가 지시했다구요. 그건 여러분들한테 공개하지 않고 지시한 거라구요. 그거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되겠습니다」

그래 가지고 현재 부작용을 일으키고 있는 패들, 자기 실력이 없어 가지고 기술 분야에 있어서 사방을 연결시킬 수 있는 능력이 없는 사람들은 그것으로 끝나는 거라구요. 그렇다고 해서 그 사람들은 책임자로 세웠다가는 망한다구요. 일반 공장들도 그렇다구요. 여기 한국에 오래 된 공장들이 왜 넘어가느냐? 신진 공장은 새로이 발전하고, 오래된 공장들은 왜 넘어가느냐?

오래된 공장들은 맨 처음에 어려울 때 개척해서 10년, 20년 된 이런 사람들이 동지라고 해서 실력도 없는 사람들이 모여서 하다 보니 이건 전부 다 이젠 체제가 잡혔는데도 불구하고 이들을 정비할 수 없어 관리직에 전부 다 넣으니 관리가 제대로 될 게 뭐예요? 그래서 망하게 되는 거라구요.

그렇지만 신진 회사는 능력 있는 사람들을 전부 채용해 가지고 관리로부터 공장 자체를 전부 다 어디든지 명령만 하면 일사천리로 해결할 수 있는 요원들을 확보하고 출발하니 신진대사가 잘되어 발전하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런 것을 다 알고 있다구요. 공장 관리에 대해서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이미 3년 전, 4년 전에 통고했다구요.

앞으로 통일교회 가정이라도 난 모른다구요. 전도를 얼마나 했느냐 이거예요. 이젠 실적주의라구요. 미국도 그런 체제로 한 거예요. 퇴폐적인 사상과 전통을 남겨서는 안 되겠기 때문에 전부 다 원칙적인 교육을 해서 그 교육제도를 중심삼은 발전적인 과정을 거치는, 그런 제도화한 체제를 지금 바로잡아 나가고 있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한국 식구들?「예」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현재 통일교회의 교구장에서부터 교역장까지 전부 다 체질 개선을 해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있는 거라구요. 그래서 제1방향, 제2방향, 이것이 금년이 지나고 1977년에서부터 1978년까지 한계선을 해 가지고, 80년대에 들어가서 3차 7년노정을 완성하게 될 때는, 하늘이 보게 될 때 미급한 어중이떠중이는 안 데리고 넘어가겠다는 것이 선생님의 소신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 대신 교육을 할 것입니다. 그러니 앞으로는 실적을 못 가지면…. 실적을 가지려고 노력을 했으면 어디든지 선생님이 바라는 체제권내에 있어서 능가하고도 남을 수 있는 사람이 다 됐다고 본다구요.

그래서 협회 본부의 조직을 아직까지 강화하지 않은 거라구요. 내가 공산당 조직을 연구하고 히틀러의 조직을 연구한 사람이라구요. 조직적인 머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상황실에서 앉아 가지고 보턴만 누르면 전국의 모든 것을 다 파악할 수 있는, 이러한 것을 훈련한 사람이라구요.

그런 내가 통일교회 협회 조직을 통하지 않는 거라구요. 이것은 문제시하지 않는다구요. 왜? 그러려면 방대한 인적자원이 필요하고 방대한 경제력이 필요하기 때문이예요. 그런 방대한 인적 자원을 투입해 가지고 전국에 투입할 수 있는 현실 환경이 못 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런 데에 머리를 안 쓰는 거라구요. 지금은 방치해 두지만 때가 되는 날에는 몇 개월 이내에 전부 다 내 손아귀에 집어 넣을 자신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거대한 미국을 전부 다 내가 요리하고 내가 지시해 가지고 지금까지 컨트롤해 가지고 이번 7개월 동안에 미국에 선풍을 일으켜 놓고 돌아온 거라구요. 그저 주먹구구식 방법으로서 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구요. 그러한 과거 형식이 그냥 그대로 뜻의 세계로 연결된다고 생각하는 사고방식은 뜯어고쳐야 돼요.

이번에 무용단도 가지만, 여기 무용단원들 왔나요? 보라구요. 전부 다 자립이예요, 자립. 그 대신 미니 버스 사는 비용은 내가 본부에 특별 지시해 가지고 몇 천 불에 해당하는 것은, 매달 물어 나가게 했어요. 그 외에는 자기들이 자립하는 거라구요. 먹는 것도 자립해야 되고, 비용도 자립해야 되고, 전부 다 자립해야 됩니다. 그 상황을 내가 지금까지 실험을 했고 실지로 그런 놀음을 했기 때문에 누구나 이 원칙에 입각해 가지고 보조를 맞추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가게 되면 춤도 추지만 저녁에 춤추기 전에는 아침서부터 대원과 마찬가지로 활동하라 이거예요. 일본 식구도 말을 모르지만 하고 있는 거라구요. 불란서나 이태리나 전세계 사람들이 말을 못하지만 전부 다 그렇게 하는데, 한국 사람이라고, 한국 아가씨라고 그냥 특별 케이스로 둘 수 없다구요. 한국 식구들이 모범이 돼야 된다 이거예요. 내세워서 들이 몰 거라구요. 이제 이렇게 해 놓으면 뭐 혹을 떼러 갔더니 혹을 붙이고 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겁니다. '미국! 미국!' 하면 '아이쿠, 미국이 뭐야? 미역국, 미역국이지' 할 거라구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