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의 모든 활동은 대한민국과 자유세계를 위해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1권 PDF전문보기

미국에서의 모든 활동은 대한민국과 자유세계를 위해서다

자, 내가 감옥에 들어가더라도 나는 웃으며 들어가려고 한다구요. 왜? 통일교회 문선생이 돈이 그리워서 했느냐? 전부 다 데려다가 그 놀음 시키는 것은 미국 청년들이 아니라구요. 외국 청년들이라구요. 각국에서 7백 명 이상, 천 명에 가까운 이런 무리들을 데려다가 전부 다 기동대로 시키는 거예요. 전부 다 외국 사람들이라구요. 그들은 돈 벌어서 뭘 하느냐? 미국을 구하겠다는 것이 아니냐, 미국 젊은이들을 구해야 된다는 거예요. 고위층의 사람 혹은 지식인 개인개인을 만나 미국은 이러다가는 망한다면서 하나님의 뜻의 길을 가자고 하는 거예요. 그것이 국가적으로 전부 소문났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젊은이들은 위대하다는 거예요. 국가가 필요로 한다 이거예요. 어떤 연회에서 어떤 부형이 와 가지고 젊은이들을 비난하려고 한마디 할 게 있다고 말하다가 다른 청중이 집어치워라 이 자식아! 우리는 이와 같은 청년이 필요하다. 당신의 아들은 하나님의 수제자가 될 것이다. 통일교회에 당신의 아들딸이 보탬이 못 된다면 그런 아들딸은 필요 없다'고 한 거예요. 청중들은 그 지방 유지들이라구요. 그 사람들이 들이치니까 그저 쥐구멍이 어디냐고 사라져 버렸다구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보게 된다면 여론이 벌어지면 벌어질수록 내가 망한 놀음을 하지 않았다고 하게 되는 거예요. 들이치면 칠수록 우리들과 관계 되었던 고위층 사람들은 전부 다 묶어져서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고 하는 거예요. 그 놀음을 하는 거라구요. 모험을 하는 거라구요. 법에 없는 놀음을…. 외국에서 여행 비자로 들어온 젊은 사람들이 전도하겠다고 모금도 하고, 그저 집집마다 빼놓지 않고 찾아다니고, 이래서 단번에 휩쓸어 버리게 되니까 문제가 되어 경찰과 부딪친 거예요. 야단이 된 거예요.

법적으로는 안 되게 되어 있거든요. 안 되게 돼 있지만 국가에서 필요하면 그 누군가 해야 된다구요. '지금은 너희들이 반대를 하지만 이 역사 시대에 이런 혼란기에 있어서의 레버런 문이 한 일을 미국 역사가 따라가 가지고 법조화(法條化)될 때가 올 것이다' 지금 이러고 있다는 거라구요.

백악관의 닉슨 대통령은 이 젊은 사람들이 전부 다 가게 되면 지금 전국적으로 데모하는 데 있어서의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백악관에서는 '있으소. 있으소' 하고, 법무성에서는 국무성과 짜 가지고 '나가라! 나가라!' 이렇게 백악관과 싸움하고 있다구요. 나는 가만히 앉아서 구경하고…. (웃음) 이러고 있다구요.

내가 거기서 돈을 벌겠다고 해요? 내가 거기서 장사를 해먹겠다고 해요? 내가 미국 대통령을 해먹겠다고 해요? 미국이 민주세계의 선도적 국가로서의 하나님이 바라는 본연의 뜻의 자리에서 어긋나지 않도록 갖다 맞춰 주기 위해서라구요. 미국을 위하는 거라구요. 자유세계를 위하는 거라구요. 닉슨이 내 말만 듣는 날에는 자유세계를 살릴 수 있는 길이 있다구요. 만일에 3년 동안 내 말만 듣는 날에는 민주세계의 방향을 코치할 수 있다고 보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모험을 단행하는 거예요. 수십만 불의 자금을 투입해 가지고. 한 곳에 신문 내기 위해서는, 뉴욕 타임스지에는 만 불 이상 내야 된다구요. 각 주에 지금 전 페이지에 그런 대대적인 광고를 하는 거예요. 그걸 하는 데에 한 50만 불에 해당하는 비용을 썼다구요. 그것을 다 여기 한국 사람들에게 갖다 줬으면 좋겠지요? 60만 불이면 2억4천만 원이예요. 2억 4천만 원이면 전국에 통일교회를 전부 다 그럴싸하게 지을 수 있어요, 각 군에 통일교회를 대단히 훌륭하게 지을 수 있다구요. 그걸 하지, 통일교회 문선생이 정신 돌았지. (웃음) 도박도 그렇게 큰 도박을….날아가는 독수리 앞에 병아리를 집어 던지는 것과 딱 마찬가지라구요.

그렇지만 자신이 없어 가지고는 못 하는 거라구요. 그렇지요?「예」 여러분은 모른다구요. 왜 그렇게 하는지. 선생님의 안테나는 다른 무엇이 있다구요. 틀림없이 내가 손을 대는 날에는 이렇게 될 것을 자신을 갖고 이런 놀음을 하는 거라구요. 그런데 역사와 더불어 그런 방향으로 돌아 가는 것을 볼 때 '햐아! 이제 됐다' 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때릴 때에는 많은 사람들을 때릴 필요 없다구요. 몇 사람만 때려 놓으면 바로 맞으면 머리가 깨지든가, 그렇지 않으면…. (웃음)

이런 놀음을 왜 하느냐 하면 여러분을 위해서, 대한민국을 위해서, 자유세계를 위해서 하고 있는 거라구요. 만일에 여기서 방향이 제시되는 날에는, 미국이 2백 년이 지나 이제 앞으로 새로운 기독교, 새로운 퓨리턴 정신을 재현하려는 거예요. 이때에 있어서 통일교회 사상이 미국 국민들의 주도적인 사상으로 등장할 지 모를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올 때 상원의원 하원의원 5백여 명 이상에게 《원리강론》으로부터 《공산주의 비판》,《통일사상》등, 여섯 권의 책을 한 보따리씩 해서 전부 다 배급해 주었다구요. 반대파들은 안 받겠다고 도망다니면 변소에 가 지키고 있다가 주라고 했다구요. (웃음) 좋든 싫든 먹여라 이거예요. 이 녀석들은 어디 가든지 말하고 살아야 된다구요.

그들은 대중 앞에서 말을 하려니 재치 있는 말을 하려면 남이 모르는 것을 알아 둬야 되겠거든요. 그래서 가만, 그 장난거리 책,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이 유명해졌는데 대관절 무슨 사연 때문에 그렇게 악독한 패들, 혹은 전부 다 강하고 지독한 패들이 됐느냐 하며, 그 책을 보는 거예요.

그 책을 떡 보게 되면 궁금증이 나거든요. 보다가 '아이코, 모르던 것을 알았다!’ 하는 거예요. 이건 뭐 읽기 시작하면 다 읽게 돼 있다구요. 왜? 기독교문화권이기 때문에 어디 가든지 하나님에 대해 얘기하고 다 꺼떡꺼떡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래서 이걸 들고 이야기하면 참 잘 우려먹을 재료가 얼마든지 있다구요. 이래 가지고 읽기 시작하는 날에는 그 자체 내에서 문제가 벌어질 것입니다.'레버런 문 알우?', '나 몰라', '당신은 알우?','알우','어떻게 알우?','만나 봐서 알고, 책을 봐서 알우' 그렇게 되면 못 본 녀석들은 빵 하고 맞는 거라구요. 말도 말라고 말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다 하는 상원의원은 내가 다 만나 봤다구요. 그 만나본 사람들에게 지금 여기에서 우리 인삼차를 매달 보내 주고 있기 때문에 '이게 무슨 떡이냐?’ 하고 받아 먹고 있다구요. (웃음) 고차적인 선전 방법, 양면 작전을 하는 거예요. 앞으로 이제 1년, 2년을 그대로 전부 다 매달 보내 줄 거예요. 미국에도 인삼차가 있지만 미국에서 절대 안 보내 주는 거예요. 여기 우리 본사에서 보내 주는 거라구요.

보내 주면 '햐! 이거 한국에서 왔구만. 미국에서도 이런 것을 팔고 있는데…, 그 레버런 문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지만 욕심 있는 사람은 아니다'고 하는 거예요. 이렇게 2년쯤 해 놓고 '인삼차 받던 친구들 오늘 저녁 연회를 할 텐데 그 상원의원들 집합' 하면 아마 내가 미국 역사상에 없는 연회를 할지 모르는 자라구요. (웃음) 알겠어요? 그들이 내 신세를 져야 할 단계에 들어와 있는 것을 알기 때문에, 오지 말래도 술술 오는 거예요. 내가 이제 상원의원들을 한 번 모아 놓고 들이 조일지 모르는 거예요. 벼락같이 조여 낼지 모르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