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든 좋든 여러분은 선생님과 관계를 맺어야 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1권 PDF전문보기

싫든 좋든 여러분은 선생님과 관계를 맺어야 된다

선생님 자신도 놀지 않는다구요. 이제 가게 되면 내가 바쁠 거라구요. 그 동안에 매일같이 비행기를 타고 다녔다구요. 여러분, 비행기 타고 싶지요? (웃음) 비행기를 매일같이 타고 다녀 봐요. 꿈속에서 노는 것 같다구요. 매일같이 비행기를 타고 돌아다니니 말이예요. 이번에 가면 또 그럴 거라구요. 이제 내가 부리나케 전국으로 동으로 서로 다니고 밤에도 비행기에서 자고 이 놀음 해야 되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이렇게 지금 미국에 기반 닦기 위해서 이러는데 한국은 이제 기반 다 닦았기 때문에 좀 쉬어야지요? 허리띠 풀어 놓고? 허리띠 풀어 놓고 나라야 어떻게 되든, 공산당이야 나오겠으면 나오고, 어떻게 되든지 내가 편해야지요. 그렇지요?「아니요」 그렇잖아요? 아 뭐 여러분 사정을 내가 잘 아는데…. (웃음) 그러다가는 망한다구요. 틀림없이 망한다구요. 여러분의 모가지에 공산당의 총칼이 먼저 뚫고 나갈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일본에서 역사에 없는 연회를 여는데, 제국 호텔에 제일 많이 모여야 1,200명이라구요. 그런데 1,700명 집합하라고 했기 때문에 2층도 전부 다 텔레비전 장치해 가지고 해야 된다구요. 이제 역사에 없는 연회를 하려고 하니 지금 제국 호텔에서는 몇 시간 장장 연회 실황을 전부 다 비디오로 찍어 가지고 앞으로 선전해 먹으려고 한다구요. 잘한다! 선전해 먹어라 이거예요. 통일교회 선전했지, 별수 있어요? (웃음)

그래서 일본 국가에서 최고의 권위 있는 사람들을 레테르 붙여 가지고 춤출 거라구요. 리셉션 라인(reception line)이라고 해서 손님들과 전부다 악수하고 인사하려면 몇 시간 걸린다구요. 그래서 다 잡아치우는 거라구요. 또, 일본 공산당들이 있다구요. 야, 이거 문 아무개 나타나게 된다면 잘 만났다고 하는, 별의별 녀석이 다 있다구요. 그걸 내가 다 아는 거라구요.

국제승공연합이 일본의 공산당에게 있어서는 암적 존재라구요. 이것은 이론적인 면에서 텔레비전 방송을 통해서, 혹은 공개석상을 통해서, 강단을 통해 가지고 공개토론하자고 일본 공산당 앞에 권했지만 지금까지 보이코트를 했기 때문에 궁지에 몰려 있다구요.

1973년에는 공산당 52주년 대회에 있어서 전세계 공산당의 최고 이론가들이 만나 가지고 통일교회 사상의 반공이론을 대비할 대안을 강구하려고 12개국 대표들이 모였다가 다 헤쳐 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공산당에게 국제승공연합이 제일 암이라구요. 그 괴수가 누구냐 하면 이 레버런 문이다 이거예요. 이런 위험천만한 놀음을 하고 있는 거라구요.

사실은 오늘 가야 돼요. 오늘 가려고 했다구요. 오늘이 주일이지만 가서 전부 다 인사 배치를 하고 말이예요. 공산당을 대비하기 위한 대중집회의 세부적인 배치를 전부 지시해야 되는데 내일 가게 되면 늦다구요. 이런 싸움을 현재하고 있다구요. 생명을 내놓고 지금 이 싸움을 하고 있는 거라구요.

자, 선생님이 그러한데 여러분들은 보따리를 풀어 놓고 잠자고 편하게 지내면 되겠어요? 그 집안 잘되겠어요?「아닙니다」잘돼요, 망해요?「망 합니다」 망해요, 잘돼요?「망합니다!」편히들 살라구요. 그런 몸뚱이는 죽으면 미친개도 안 뜯어 먹는다구요. 여러분이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자, 어떻게 할래요? 쉴래요, 달릴래요?「달리겠습니다」 어떻게 달릴래요? 옆으로 달릴래요, 바로 달릴래요?「바로 달리겠습니다」 바로 달리는 데는 제자리 걸음으로 달릴래요, 뛰쳐 나갈래요?「뛰쳐 나가겠습니다」 뛰쳐 나갈래요? 뛰쳐 나가기 힘들다구요. 가랭이가 째지고 전부 다 그런다구요. 그래도 괜찮아요?「예」 해보라구요. 해보라구요. 나 구경 좀 할께요. 뭐 하라면 타박들이 많지, 타박이.

지금까지 한국의 통일교회에 있어서 많지 않은 무리를 가지고 한국에서 통일교회는 발전하고 있다는 이런 기준을 잃어 버리지 않기 위해서 선생님이 어떠한 투쟁을 했는지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통일교회는 핍박 받는 가운데서 발전했다는 이러한 결과를 남기기 위해서 어떠한 투쟁을 했는지 알아요? 이건 그저 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간다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된다구요.

보라구요, 선생님은 반대하는 환경에서 이만한 기반을 닦아 나왔어요.그게 쉬운 일이예요? 워낙 문선생이 지독하기 때문에. '음, 보자' 해 가지고 한 번 결심하게 되면 그 싸움을 승리로 끝내기 전에는 죽지 못한다구요. 지독하다면 지독하다구요. 성격이 그렇다구요. 한 번 내가 옳다고 딱 손을 대는 날에는 죽기 살기 내기를 하는 거라구요. 그 적당히 보조 맞추고, 그렇지 않다구요.

그런데 통일교회 교인들은 어때요? 슬슬 세월따라, 봄 따라, 여름 따라, 가을 따라 보조를 맞춰 가지고, 그래 가지고 하늘나라가 이루어질 것 같아요?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질 것 같아요? 천만에요! 그렇게 해서 될 것 같으면 통일교회 문선생이 욕을 안 먹었다구요. 핍박을 안 받았다구요. 여러분보다 머리가 나빠서 이 놀음하는 줄 알아요? 그래 가지고는 안 되겠기 때문에 이 놀음하는 거예요. 안 될 것이 틀림없기 때문에 이 놀음하는 거라구요.

자, 이런 것을 여러분이 알고, 오늘 말한 것이 뭐냐 하면 여러분은 선생님과 관계를 지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예」싫든 좋든…. 여러분 죽어 보라구요. 죽을 때는 선생님을 불러야 된다구요. 영계에 가 보라구요. 어떻게 돼 있나. 지금 정 믿지 못하겠으면 한 번 죽어 보라구요. 뭐 하기야 죽어 봤다가는 다시 돌아올 길이 없지. (웃음) 정히 믿지 못하겠거든 목을 매고 한 40일 동안 금식기도 해보라구요. '문선생 말이 옳소, 안 옳소?' 해보라구요. 살아 있는 하나님이 대답해 주나, 안 해주나.

이번에 내가 미국 전역을 순회할 때도 서구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명령을 받아 가지고 동부로 날아오고, 동부 사람이 서부에 날아오고 하는 이런 놀음이 벌어졌다구요. 선생님을 처음 보지만 이미 기도 가운데서 봤고, 혹은 몽시 가운데 몇 번씩 봤고, 저분이 아무개라는 것을 알고 찾아온 사람들이 많더라 이거예요. 그 이상하지요?

그걸 보면 통일교회 문선생이 가는 길이 망하지 않을 징조라는 거예요. 왜? 하나님이 망하게 할 수 없다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믿고 따르던 여러분들이 망하더라도 새로운 다른 무리들을 모아서 다리를 놓더라도 한 발자국 한 발자국 다리를 놔 간다는 거라구요. 여러분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쉬는 게 아니라구요. 그것을 볼 때, 내가 피곤하지만 하늘 앞에 감사하는 거라구요. 삼척동자와 같은 조그마한 사람, 아시아의 한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미국의 2억 2천만이라는 이 국민을 나를 통해서 지시하고, 나를 통해서 규합하려는 하나님이 얼마나 불쌍하냐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