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역사에 있어서 미국 국민이 가야 할 길을 우리가 제시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3권 PDF전문보기

미래의 역사에 있어서 미국 국민이 가야 할 길을 우리가 제시한다

그런 관점에서 주인은 누가 되느냐? 역사는 그렇게 바꿔진다는 거예요.

그것이 개인에서 국가로, 세계까지 발전해 나갑니다. 그러한 자리에서 우리는 중심적 주인, 중심이 되는 그것을 인계받는 엄숙한 순간에 있다는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레버런 문이 3년 동안에 미국 내에서 많이 알려졌습니다. 이렇게 소문을 내게 해서 주먹 두둑이 돈을 벌어 가지고, 내 이익을 위해서 보따리를 싸 가지고 도망간다면 역사적으로 나쁜 이름이 붙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세계의 모든 것을 갖다가 미국을 위해서 했다 하면 미국 국민은 나를 추앙해야 됩니다. 자, 그러면 여러분이 지금까지 일한 것이 미국을 위해서 일했어요, 여러분들을 위해서 일했어요? 또, 세계를 위해서 일했어요, 여러분들을 위해서 일했어요?「미국을 위하고 세계를 위해서…」 그게 절대적입니까?「예」 그러면 여러분들은 위대한 사람들입니다. 미국 국민이 땀 흘리며 가길 싫어하는 길을 우리가 가게 된다면 우리는 승리하는 것입니다. 그게 누구 때문에? 미국 국민 때문에, 미국 국민을 위해서 그렇게 했으면….

그렇기 때문에 역사는 죽지 않는다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구요. 역사는 부활한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뭇 사람이 알지 못하고 미국이 공인하지 않지만, 미래의 역사에 있어서 필요한 미국 국민의 갈 길을 우리가 제시하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우리는 미국 내에서 지금까지 드러나지 않았지만, 미국의 장래를 위해서 씨와 같은 것을 심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되겠습니다. 이것이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구요. 이것이 싹터 가지고 나무가 되어 자라게 될 때에는 알게 됩니다. 미국 국민이 이런 사실을 알게 될 때, 이 나무가 빨리 크고 이 단체가 빨리 크기를 바라지 '아이구, 망해라' 그러겠어요?

여러분들은 좋은 옷을 못 입었습니다. 여자들은 화장을 하고, 루즈를 바르고, 메니큐어를 칠하고, 다 그렇게 하고 싶은 마음이 있겠지만 그렇게 안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보게 되면 얼굴이 순박하고, 그을리고, 창백해져 있다구요. 이런 입장에서 이 미국과 새로운 시대를 위해서 일한다는 사실을 만약 진정한 의미에서 아는 사람이 있다면, 얼마나 위대하게 평가하겠어요.

우리는 어떠한 나라의 헌법이 있고, 어떠한 법이 있더라도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어디 가든지 항상 당당합니다. 당당해요. 지옥도 무섭지 않고, 하나님도 무섭지 않고, 미국도 무섭지 않고 CIA도 무섭지 않다 이거예요. 지옥까지도 무서워하지 않아요. (박수) 선생님은 아무것도 무서워하지 않는 제일 강한 사람입니다. 강한 사람이라구요. 하나님이 나를 무서워하고, 지옥이 나를 무서워하고, 지금 망하고 있는 미국이 나를 무서워 하지, 나는 안 무서워합니다. (웃음) 생각해 보라구요. 그것이 얼마나 멋지고 통쾌한 놀음이냐 이거예요.

그만 하기 때문에 나에게 세계를 맡길 수 있고, 나는 이 세계를 책임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누구든 구원을 받더라도 그런 사람한테 구원받고 싶을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 안 해요?「생각합니다」 그래 우리는 그런 자부심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인간세계에서 보더라도 그런 사람이 절대 필요하다는 것을 이제 여러분은 알았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