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아를 따라 생명을 접붙이는 길밖에 없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3권 PDF전문보기

메시아를 따라 생명을 접붙이는 길밖에 없다

우리 타락한 인간의 소원이 뭐냐? 그를 한번 보고 죽는 거예요. 메시아를 보고 죽으면 소원이 없다는 거라구요. 메시아를 보고 죽는 것도 한이 없다면, 만약에 메시아와 같이 일하고 죽으면 얼마나 멋지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자신들은 내가 개인완성이요, 가정완성이요, 종족완성이요, 민족완성이요, 국가완성이요, 세계완성을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자가 될 수 있다는 그런 생각을 가져야 됩니다.

그런데 타락한 인간만으로서는 그것이 꿈이예요. 아무리 노력했댔자 불가능한 거라구요. 자격자가 못 돼요. 타락한 인간은 아무리 노력해도 불가능한 거라구요. 일대에 아무리 노력했자 그 완성을 볼 수도 없고, 가능성도 없다는 거예요. 그러한 인생의 꿈의 실현이 메시아를 만나서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그러한 길이 열릴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하겠어요? 그래서 기독교에서는 접붙인다고 하는 것입니다.

메시아는 그런 분으로 오기 때문에, 그런 분의 사상을 얼마나 가지느냐에 따라서 영양소를 얼마나 받느냐 하는 것이 결정됩니다. 그가 뿌리라면 뿌리가 자람에 따라 나도 자랄 수 있는 거라구요. 그 몸뚱이가 굵어짐에 따라서 가지가 많아지고, 그러면서 나무가 자라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이해돼요?「예」 그래, 한번 접붙이고 싶어요?「예」 얼마나, 얼마나 원해요?「굉장히 원합니다」 대답은 쉽다구요.

자, 그러니 어떠한 애국자보다도 더 애국하는 사람이 되어야 됩니다. 그래, 미국을 더 사랑할 거예요. 주님을 더 사랑할 거예요?「주님요」 그럼 여러분의 가정을 더 사랑할 거예요, 주님을 더 사랑할 거예요?「주님 요」 자기 생명보다도 더 존중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도 '누구보다도 나를 더 사랑하지 않으면 내게 합당치 않고,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했습니다. 그 말은 뭐냐? 자기 생명을 짤라 가지고 예수에게 갖다 붙이면 산다는 말이라구요. 그러니까 죽고자 하는 자는 사는 거예요. 그렇게 되니 안 짤리겠다는 사람은 죽는 것입니다.

그러니, 통일교회 교인들은 뭘하자고 모인 패들이예요?「접붙이려고…」그렇지, 먼저 접붙여야 돼요. 그래서 여러분은 나라도 버리고 모든 것을 버리고 왔습니다. 그것 잘 했어요, 못 했어요?「잘 했습니다」 잘 했다구 요? 여러분의 나라에선 뭐라고 해요? 여러분의 나라에선 레버런 문이 원수, 원수라고 합니다. 레버런 문을 도적놈이라고 한다구요. 날 대해서 도적놈이래요. 도적놈, 그래 내가 도적놈이예요? (웃음) 도적놈 같으면 싫어하는 것입니다. 그래, 여러분은 나를 미워해요?「아니요」 나는 도적 놈이 아니다 이거예요. (웃음. 박수)

여러분들은 가정을 버린 것보다, 나라를 버리고 나선 것 이상 하나되어야 돼요. 그 이상 하나되어야 합니다. 그 이상 하나됐느냐 하는 문제를 두고 질문하지 않을 수 없는 거라구요. 그러니 처음도 '예''영원히 '예''라고 할 수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불평할 수 있어요?「아니요」 선생에 대해서 불평하고, 통일교회에 대해서 불평하고 어디 가겠어요? 세계 어디를 가 보라구요. 그래도 통일교회에서는 이런 이론을 세워 가지고 그렇게 되겠다고 하는데 이런 무리를 세계 어디서 만나겠느냐 이거예요. 이런 무리는 통일교회밖에 없습니다. 이론적으로 일치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안테나를 높이 들어 영계를 아무리 조사해 봐도 이 길밖에 없다구요. 이길 하나밖에 없어요. 그렇지 않으면 내가 먼저 다른 길로 갔을 거라구요. (웃음) 하나님도 우리가 원하는 것과 같이 영원히 영원히 절대적인 것, 그걸 원하다구요. 그것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