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에 없는 심각한 최대의 전쟁을 해야 할 3년 기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3권 PDF전문보기

역사상에 없는 심각한 최대의 전쟁을 해야 할 3년 기간

그러면, 이 3년간 누가 해야 되느냐? 미국이 할 수 없고, 미국 교회가 할 수 없으면 누가 해야 되느냐? 이 뜻을 아는 우리들이 해야 됩니다. 이거 얼마나 돼요? 그런 판점에서 미국에 있는 통일교회 수를 두고 보더 라도 제일 주도적인 곳이요, 주도적인 교회요. 주도적인 일을 해야 할 그 무리가 어디에 있느냐? 여기 뉴욕 패입니다. 뉴욕 식구 외에는 없다는 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여기서부터 전국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새로운 운동을 이제 오늘서부터 출발해야 되겠습니다. 이 3년 기간에 우리가 빌리 그래함이 하던 이상의 기준을 해야 됩니다. 지금까지는 선생님이 다했습니다, 이제는 여러분들이 해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렇게 할 자신 있어요?「예」 선생님이 없더라도?「예」(웃음)

그렇기 때문에, 이제야말로, 오늘날의 미국 전체가 움직이고 전세계 기독교가 움직여 가지고 빌리 그래함을 세계에 내세워 가지고 하나되어 움직이던 이상, 오늘날 소수의 통일교가 움직여 가지고 그 이상을 이 3년내에 해내야 되겠다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는 한 표준인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때에는 선생님이 이렇게 생각한다구요. 내가 나서지 않고, 우리 통일교회가 빌리 그래함이 집회한 이상 사람을 모아 가지고, 거기에 빌리 그래함을 내세워 강연시키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기독교와 완전히 하나됩니다. 만약에 안 들으면 내가 하는 거예요. 자, 빌리 그래함이 말한 걸 보면 내용이 뭐 있어요, 내용이? 사실 그건 쌕은 나무토막이지. (웃음) 그건 옛날부터 썩은 나무토막과 마찬가지라구요. 우리는 새싹과 마찬가지입니다. 보게 되면 우리는 새싹과 마찬가지라구 요. 새로운 가지입니다. 새로운 가지의 새싹입니다. 알겠어요?「예」 그래요. 그리고 여러분은 서로 하나되어야 해요. 여러분은 세계 모든 나라로 가야 합니다. (환호. 박수)

이제는 무엇인지 알았습니다. 아까 말한 제목이 현시점이라고 했는데 이젠 현시점이 어떻다는 것을 알았어요, 몰랐어요? 확실히?「예」 그 점을 알았어요. 정말이예요?「예」 이 길을 가야 되는 우리는 행동할 수밖에 없습니다. 「영어로 말씀해 주세요」(웃음. 박수)

내가 영어로 말하면 한국 말을 못 해요. 내가 영어로 말하면, 한국말을 잊어버리기 때문에 그래서 한국 말로 안 할 수 없다구요. (웃음. 박수) 또, 뜻적으로 봐도 한국을 언제든지 생각해야 그 한국에 기반 닦은 것이 전세계로 연결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통역을 세우고 말할지 모릅니다. 여러분도 이젠 한국말을 모르면 안 됩니다. 비밀 얘기는 전부 다 한국말로 할 거예요. (웃음. 박수)

오늘은 1974년 9월 18일부터 19, 20, 21, 22일 나흘째 되는 날, 이제부 터는 준비해 가지고 뉴욕에서부터 세계적인 운동을 단행해야 되겠습니다. 이런 새로운 운동을 감행할 수 있는 새로운 움직임을 우리가 정비해 가지고 뉴욕 교회가 기수가 되어 해 나가야 되겠습니다. 뉴욕이 그걸 책임지는 게 좋아요?「예」 정말?「예」 여기에는 가짜로 들어온 사람이 많은데도요?「예」(웃음)

내가 1972년도에 '3년 후에는 매디슨 스퀘어 가든을 초만원시켜야 되겠다'고 얘기를 했는데, 그때는 미국의 책임자들이나 뭐 하던 사람들이 모두 '정신 없는 사람 저거 뭐 이런다'고 그랬어요. (웃음) 그때의 말이 이루어졌어요, 안 이루어졌어요?「이루어졌습니다」

그때에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집회한다는 말과, 이제부터 3년노정에 전미국을 움직이는 것하고 어느 것이 쉬우냐 하면, 이제부터 미국을 움직이는 건 상식적입니다. 이미 다 흔들흔들한 단계에 들어왔습니다. 뉴욕이 흔들흔들하면 미국이 흔들흔들하고, 미국이 흔들흔들하면 세계가 흔들흔들하여 소생 장성 완성 다 흔들흔들합니다.

그러한 스타트를 누가 책임져야 한다구요?「선생님입니다」 아니라구. 여러분이 책임져야 한다구요. (웃음) 여러분들이 선생님보다 더 위대해야 되겠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서부터 이제 만 3년간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불평해서는 안 됩니다. (웃음) 이걸 뒤집어 이렇게만 해 놓으면 세계가 돌아갑니다.

이제 뉴욕에서는 이 레버런 문에 대해서 상당히 관심이 많습니다. 내가 엊그제 얘기한 말은 기독교가 완전히 깨져 나간다는 것이었습니다.

완전히 넘어간다구요. 기독교인은 완전히 고개 숙입니다. 누구한테든지 물어 보십시오. '야. 그 레버런 문이 맞지? 하면, 반대하다가도 그거 물어 보면 기독교인들이 '아 그그…' 그럽니다. (웃음) 그 대답은 뭐냐 하면, '우리들도 레버런 문 말과 마찬가지다'라고 대답해야 된다구요. (박수) 그것밖에 대답할 길이 없다구요. (웃음)

그러니까 이건 뭐 이미 칼자루 들고 싸워서 이기게 되는데 이거 한번 못 싸워 보겠어요? 자, 그렇게 싸울래요?「예」 '내 손을 보여 주겠다. 이놈의 손은 이렇게 움직이고 내 눈은 이렇게 움직이고, 내 힘은 이렇게 이럴 것이며 내 몸뚱이는 이럴 것이다' 이제 이 시간부터 결심하라구요. 이 손으로 땅을 판다면 두더지보다 더 잘 파야 되겠습니다. 이놈의 눈이 본다면 저 망원경보다, 현미경보다도 더 잘 봐야 되겠습니다. 자, 이놈의 입은 세계적인 스피커가 되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자, 이 몸뚱이는 탱크와 불도저보다 더 강해야 되겠습니다. 그럴래요? (웃음) 발은 탱크 발과 같이 말이예요. 이건 어디가든지 탱크 체인입니다.

3년 동안 이 기간은 역사상에 없는 최후의 판결의 시간인만큼, 우리에게는 역사상에 없는 심각한 최대의 전쟁을 해야 될 때라는 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예」 이 3년 하면 공산당도 무너집니다. 3년을 잘하면 밀어제치고, 못하면 우리가 당하는 거예요. 공산당이나 사탄들도 그걸 알기 때문에 레버런 문을 반대하는 것입니다. 그걸 알고 우리는 여기서부터 오늘 1974년, 딱 몇 시예요? 1974년 9월 22일 아침 여덟 시를 기해서 새출발하고, 여덟 시를 기해 가지고 우리는 새로운 총동원을 할 것을 결의합니다. 여기에 찬동하는 사람은 손을, 쌍수를 들어서 맹세합시다. 틀림없이 손들었다구요. 맹세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