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가서는 공격을 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4권 PDF전문보기

미국에 가서는 공격을 한다

망우리 고개를 넘으면 죽은 많은 영들을 향해 '이 민족의 한을 보는 너희들은 알 것이 아니냐. 지금은 하나의 조그마한 길을 중심삼고 정성들이는 이 사나이가 불이 붙기 시작할 때는, 세계의 민족이 놀랄 수 있는 자원이 필요할 것을 안다. 욕심이 크면 그만큼 정성을 들여라!' 이 놀음 하면서 나온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도깨비를 시켜서라도 돈을 갖다 주게 되어 있다구요. 기분 좋지요?「예」 단위가 뭐냐 하면, 그 이상 할수 없다 하는….

내가 벨베디아라든가 이스트 가든에서 별을 바라보고 하던 이야기, 혹은 옥중에서 보낸 지난날을 회상하며 하던 얘기…. 너는 알 것이다! 저 민족은 알지 못하고, 패역 무도한 인류는 알지 못하더라도 나는 알 것이다! 암만 세상 사람들이 박해하더라도 나만은 갈 것이다! 그런 무엇이 있다구요.

3년 마지막을 잘 단장해야 할 9월을 중심삼고 최후의 격전을 전개해야 되었습니다. 매디슨 스퀘어 가든 집회가 쉬운 게 아니라구요. 아시아인으로서 역사에 없는 문제를 일으켜야 되는 거라구요. 내가 뉴욕에 자금을 줘 가지고 8개 교회를 만들어서…. 그래서 150만 불 이상의 자금을 투자했어요. 거 우리 불쌍한 통일교회 교인들 전부 다 데려다가 돈을 한 가마니 씩 줘서 배가 터지도록, 설사를 하도록 한 번 실컷 먹여 보았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내가 잘 알고 있다구요. 그 돈을 누가 벌었느냐? 내가 벌었다구요. 일본 사람들이 벌었지만 전부 다 내가 교육했다구요. 내가 번 거예요. 그래 가지고 50개 주를 중심삼고 전부 다 정보를 수집해 가지고 과학적인 데이터를 내어 '이렇게 하면 틀림없이 된다' 해 가지고 몰고 나온 거예요.

그 바로 전날, 뱅큇에서 할 때 아까 말한 CBS의 월터 그의 직속 부하가 나를 만나자고 해서 보니 늦기 전에 사진 하나 찍자는 거예요. 그래서 들어갈 때 찍겠으면 찍으라고 했어요. 그랬는데 또 얘기하고 싶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버티고 섰으니 할 수 있어요? 그가 나한테 묻는 거예요. '당신 자신 있소? 그래서 내가 서슴지 않고 '자신 있다!'고 했어요.

그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는 종교 집회를 절대 못 가진다구요. 안 되는 거라구요. 그런데 자신 있느냐는 거예요. 뉴욕 타임즈 뭐 무슨 신문사들이 전부 다 '저 레버런 문 꼴좋다. 한 번 이제 실패해 가지고 들어가는걸 보자' 이랬어요. 그런데 그걸 완전히 뒤집어 놓은 거예요. 그래 가지고 사건이 벌어졌어요, 사건이. 시(市)에도 사건, 경찰서에도 사건, 교계에도 사건, 언론계에도 사건, 그러니 그 뭐 전뉴욕 시민이….

이래서 승리한 것입니다. 그걸 중심삼고 8개 도시는 어디 가든지 전부 다…. 우리 3백 명의 기동대원만 동원하게 된다면 이제 영국을 가더라도 15일 동안만 공작하면 완전히 몇천 명, 5천 명은 동원할 수 있는 실력을 갖고 있다구요. 알겠어요? 기가 막히지요?「예」

우리 한국도 이제 4월에 들어온다구요. 장충체육관은 문제없이 초만원 되는 거라구요. 이번에 일본에서는 전부 다 지금 뭐뭐 무도관에서 2월13일서부터 15일까지 하는데 거 문제없이 초만원 되는 거라구요. 실력전이예요, 실력전.

이래 가지고 미국의 중요 도시에 바람을 일으켜 가지고 소위 통일교회 문선생이라는 사람이 워싱턴에서부터…. 워싱턴에서는 뱅큇에 3천 명, 3천 명 초청했다구요. 그 비용만 하더라도 한 사람이 얼마냐 하면 24불이라구요, 24불. 알겠어요? 한 사람당 24불씩이예요. 그 한 사람에 해당하는 돈이 24불씩이라구요. 그 놀음을 하고 있다구요. 그러면 얼마예요? 3천 명이면, 이삼은 육(2×3=6), 삼사 십이(3×4=12)이므로 7만 2천 불이지요. 전부 다 하면 3배 이상의 돈이 들어가야 된다 이거예요. 그런 것을 꺼떡 없이 1주일, 혹은 2주일 동안에 도시로부터 전부 다 그렇게 해나가는 거예요. 그 돈이 어디서 났느냐가 문제라구요. 돈은 내 손으로 벌었지요. 간단하다구요. 버는 데는 어떻게 버느냐? 방법이 좀 달라요. 남들은 땅을 중심삼고 벌지만 난 하늘을 중심삼고 번다구요. 그래서 그들이 10원 벌면 나는 100원 벌어요. 그게 좀 달라요.

이래서 결국은 미국에 있어서…, 미국은 전세계 영적 기독교 중심국가로서 복귀섭리의 최종 종착점으로 하나님이 공인한 나라이기 때문에, 오늘날 한국에서 핍박받던 통일교회 문선생이, 여기서 맞던 통일교회 문선생이 미국 가서는 공격이예요. 공격 ! 맹렬하게 공격했다구요, 여지없이. '구름 타고 올 줄 아는 것은 전부 다 허황된 거다. 그게 이단이다' 이렇게 들이친 거예요.

뭐 십자가의 도리예요? 십자가의 도리가 아니라는 거라구요. 십자가 때문에 예수님이 나라를 잃어버리고, 교회를 잃어버리고, 자기 열두 제자다 잃어버리고, 세 제자 다 잃어버리고, 오른편 강도도 나가 자빠졌는데 그게 구원이예요? 기독교의 출발이 십자가로부터가 아니라구요. 예수님이 죽었다가 40일 후에, 오순절에 성신강림해 가지고 다 헤어진 것을 모아 가지고 기독교가 출발했지, 기독교의 출발점이 십자가가 아니라구요. 부활에서부터예요, 부활에서부터. 부활의 도리를 바울 이 녀석이 잘못 가르쳤다구요, 바울이. 바울이 잘못했던 거예요. 그래 가지고 기독교를 저렇게 만들어 버린 거예요. 그렇게 뒤틀렸기 때문에 반드시 들이 맞아야 됩니다. 정비를 하려면 회개해야 되는데 그걸 하지 않으니 공격을 해야지요. 이렇게 그 미국의 기독교가 공격을 받았지만 꼼짝 못했다구요. 이론적으로 못 당한다구요. 과거의 목사들이 우리의 원리관에 진 거예요.이론적으로 못 당한다구요. 공산당이 반대하고, 별의별 반대하더라도 그 전부 다 보면 제까딱 제까딱 넘어간다구요.

자, 이 놀음을 하면서 소위 미국의 기독교권에 많은 공세를 취했다구요. 그랬지만 몰려 죽지 않고 쫓겨나지 않고, 조야의 누구에게 물어보나 레버런 문은 성공했다고 할 수 있는 레테르를 붙여 가지고 여기에 온 거라구요, 죽지 않고.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