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인 그날, 1968 정월 초하루"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5권 PDF전문보기

역사적인 그날, 1968년 정월 초하루

자, 그러면 여러분의 마음을 어떻게 하나님의 사랑의 인연에 결속시키느냐? 내 눈이 그 사랑을 위하여, 내 마음이 그 사랑을 위하여, 내 손이, 내 오관이 전부 다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인연맺었다는 조건을 빨리 빨리 세워야 됩니다. 빨리빨리 만들어야 돼요. 그러면 하나님은 언제든지 찾아올 수 있다 이겁니다. 이 싸움이예요.

다시 말하면, 시집가지 않은 처녀 앞에 두 남자가 있어 가지고 서로서로 싸우는데 누가 더 가까운 입장에서 사랑의 관계를 더 강하게 맺느냐 하는 싸움을 하는 거예요. 이와 마찬가지의 싸움을 인류역사과정을 통하여 사탄과 하나님이 하고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

이런 관점에서 볼 때, '하나님의 날' 하게 되면…. 이 하나님의 날 가운데 들어온 사람들은 완전히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 인연이 된 것을 말하는 거예요. 개인으로 보나, 가정으로 보나, 혹은 어머니 아버지로 보나, 혹은 아들딸로 보나, 만물 전체를 두고 보나, 전부 다 하나님과의 사랑관계를 맺어서 하나님의 주관을 받을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오는 거예요. 그렇지 않고는 그 자리가 하나님이 임재할 수 있는 천국기반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

그러면, 그러한 자리가 통일교회에서 언제 되었느냐? 1968년 오늘, 정월 초하루예요. 누구를 중심삼고? 선생님하고 어머니하고 선생님의 아들 딸하고…. 즉, 선생님의 가정을 중심삼고 된 것입니다. 사탄이 혈통적 인연을 가지고 세계 인류를 지옥으로 데려갔을지라도, 오늘 이 시간부터는 인간을, 나와 우리 가정을 사탄이 데리고 갈 아무런 근거가 없다는 거예요. (박수) 사탄과 관계가 없다 이거예요. 창조이상 사위기대 완성과 마찬가지의 기준이 이루어진 거라구요. 역사상에 비로소 하나님을 중심삼고 그러한 내용이 벌어진 거예요. 그러기 위해 7단계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그것이 복잡하다구요.

여러분이 다 모르니까 편안하지 알아 놓으면 복잡해요. 그 조건에 걸리지 않게끔 이리 오면 요거 끊고, 전부 끊어 놔야 돼요. 전기줄이 많다구요. 사탄 발전소에 연결된 전기줄이 많은데 그중에 하나라도 살아 있는 날에는 걸리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다 끊어 놔야 돼요. 다 끊어 놓고 이 전기를 다시 반대로 이쪽에서 보내는 거예요. 반대예요. 알겠어요? 이런 놀음을 해왔다구요.

그리하여 통일교회에서는 하나님의 날을 설정하게 되었습니다. 그 하나님의 날을 설정하였으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가정이 나왔으니 그 다음에는 그 가정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이라구요. 통일교회의 축복받은 가정들이라구. 그 가정들이 축복은 받았지만, 장성기 완성급이지 완성기 완성급은 못 올라갔다구요. 하나님의 날은 완성기 완성급에서 나온 것이지 만, 통일교회 교인들은 장성기 완성급으로 완성 단계를 남겨 놓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그 자리에 나가야 되는데 사탄의 참소조건을 갖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재탕감 역사를 거쳐야 돼요. 그래서 아침에도 이야기했지만, 통일교회 축복받은 가정들은 가정적 십자가의 시대를 거쳐야 되는 거예요.

어려워도 부모님을 중심삼고, 좋아도…. 감정적 모든 일체를 자기를 중심삼고 논의하는 것이 아니라, 이 중심을 중심삼고 논의할 수 있는 상대적 가정이 벌어져야 됩니다. 여기가 완전한 플러스라면, 완전한 마이너스가 돼야 돼요. 완전한 플러스 앞에 완전한 마이너스가 되려면 완전한 순응의 도리를 해야지, 주장의 도리를 하지 못하는 거예요. 그렇지요? 반면에 이쪽 플러스는 주장의 도리를 가는 것이지, 순응의 도리를 가는 것이 아니예요. 방향이 다른 입장에서 주고받을 수 있는 권한을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그러기 위한 것이 1970년부터, 777가정 축복 이후에 벌어진 우리 통일교회에 있어서의 가정 시련 3년 기간이었어요. 그래 가지고 가정 가정이 전부 하나되고, 선생님 가정과 여러분의 가정이 하나됨과 동시에 민족을 위한 탕감이 벌어진 거예요. 그리하여 그것을 영적 기준으로 발전시켜 가지고 그 승리적 인연으로써…

그러면 통일교회가 나오는 데 있어서 반대하던 기성교회와 대한민국을 어떻게 용서해 주느냐? 탕감법에 의해서 가인 아벨이 하나되는 원칙을 세우지 않고는 용서하지 못하는 것이 공식이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은 축복받은 하나님의 아들딸, 사랑하는 아들딸들을 전부 다 자기 어머니, 혹은 친척들에게 맡겨 놓고 전부 다 흩어져 가지고, 3년을 기준삼고 뜻을 위해 일선에 나갔던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