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의 다각적인 활동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5권 PDF전문보기

미국에서의 다각적인 활동

요전에 있었던 일을 내가 한 가지만 이야기하지요. 오늘은 좋은 날이니까 선전 좀 해도 괜찮겠지요? (웃음. 박수)

금년에는 말이예요, 워싱턴에 있어서 각 주에 배치한 주 책임자들에게 배리타운을 중심삼고 교육명령을 내렸는데…. 50명, 대다수 여자들이예요. 그들을 교육시켜 가지고 무엇에 쓸 것이냐? 그들은 제일 발발이 같은 패들이예요. 똑똑하지요. 그 뭐뭐 한다는 서양 여자들이라구요. 그렇다고 욕심 많은 총각들은 그 처녀들한테 장가가겠다는 생각을 하면 안 된다구요. 서양 여자들이라구요. 그들을 교육해 가지고 딱 무장해 가지고 무엇을 하느냐면 워싱턴에 파송하는 거예요. 국회 상하원에 50명을 배치해 놓는 거예요. 그 처녀들은 하나같이 전부 다 미인이예요.

한국 여자들은 그렇게 잘난 여자가 없어요. 한국 여자들은 미인 처녀 아니지요? 아무리 봐도 얼굴은 넓고, 키는 작고, 딱 보면 땅딸보지요? (웃음) 그렇지만 서양 여자들은 보게 되면 허우대가 늘씬하거든요. 그렇지요? 그렇다고 저기 미남들 프로포즈 같은 것 하지마! (웃음) 자, 그만 웃고 내 말 들으라구. (웃음)

그렇게 50명을 배치하는데 조건이 뭐냐? 미국 국회의원, 상하의원 전부 다 하면 535명이예요. 535명이니까 '한 사람이 열 한 사람씩 책임질싸!, 해 가지고 이미 책임지워 놨다구요.

우리 열 몇 명을 가지고 상하의원, 어디 뭐 비밀실까지 안 가는 데가 없어요. 만나야 할 필요성이 있으면 뭐 석달 열흘이라도 따라다니게 돼 있다구요. 선생님이 '만나고 와!' 하고 명령만 하게 되면, 만나기 전에는 못 오게 돼 있다구요. 그렇게 돼 있어요. 그 열 사람을 만나 보면, 말 잘하지, 재치 있지, 타이프 잘 치지, 편지 잘 쓰지 모든 것이, 백사에 뭐 흠잡을 것이 없다는 거예요. 거기에 또 미인이지…. 그러니 사무실에 오는 사람들이, 지나가는 사람들도 전부 다 좋다는 거예요. 앞으로 봐도 좋고 옆으로 봐도 좋고 자빠져 가지고 봐도 좋고…. (폭소) 이래 가지고 뭐 미국 사람들, 아무리 뭐한다 하더라도 통일교회 문선생 작전권 내에 놀아나게 돼 있다구요. 그렇다구요.

여러분, 상원의원 하원의원 모아 놓고 강의한다는 것이 쉬울 것 같아요? 여기 한국 대통령이 그 놀음 해봤어요? 해봤어요, 못 해봤어요? 「못 해봤습니다」 그러면 선생님은? 「해봤습니다」 그러니까 선생님이 그 사람 보다 낫지, 못하지 않지 않지요? 「예」(웃음. 박수) 이거 무슨 말인지 알고 대답해요? 이런 것 보면 귀가 참 보배라구요. (웃음)

이렇게 해 가지고 어떻게 했느냐? 힐튼 호텔에서 제일 좋은, 하루에 3백 불 받는 방이 있는데, 그런 방이 몇 개냐 하면 하나밖에 없어요. 그 방을 선생님이 이번 강연 때 쓰고자 합니다. 그랬더니 '이 방은 국가 수뇌들이 올 때 특별히 내는 방인데 레버런 문께서 오신다면…' 하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오시는 게 아니라, 레버런 문께서 오신다면 이 방을 특별히 우대해 절반 값에 주겠다는 거예요. 그 힐튼 호텔 부사장도 우리 친구라구요. 알겠어요? (웃음) 여러분은 만날래야 만날 수 없는 사람이예요.

그래서 우리 간부들, 목사들이 오게 되면 전부 귀빈 대접하는 거예요. 그 언제나 쓸 수 있도록 준비시켜 놓았어요. 이래 가지고 사장들도 앞으로 내가 하는 일에 반대할 수 없게 되었어요. 그럴 수밖에 없다구요. 이 대회 돌아가는 것을 보니까 돈 많다는 소문도 났고, 하는 놀음마다 아이구 굉장하고, 매일같이 하게 되면 자기 장사하는 데도 박자가 맞겠거든요. 장단이 맞아드는 거예요.

그러니까 부사장에게 특별 명령이 내려졌어요. '레버런 문은 특별 손님으로 대우하라!' 전문으로 전국에 공문을 냈다구요. 그래서 자기가 레버런 문이라고 하며 사기해 먹지 않나, 이름을 써 놓았다가 나한테 부도수표를 가지고 돈 청구하는 문제나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까지 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전국에 공문을 낸 거예요. '문선생이 가는 곳에는 언제든지 제일 좋은 방을 내줄싸! 그가 활동할 때는 반드시 어떠한 최고 단체보다 더욱 할인해 줄싸!' 이렇게 돼 있다구요. 좋지요? 「예」

그래서 선생님이 사인 떡 해 가지고 선불을 주니까, 세계 어디를 가든지 대접 잘 받는 거예요. 좋을 수 있는 길도 지금 마련해 놓고 있다구요. 이거 기분 나빠요, 좋아요? 「좋습니다」 기분 너무 좋으면, 지금 점심때도 되었는데, 세 시간, 네 시간 너무 오래 앉아 있어 가지고, 부작용이 있으면 안 된다구요. 너무 좋아 '아하!' 하다가 슬쩍 싸 버리면…. (웃음)

자, 이렇게 큰 힐튼 호텔의 그 큰 방을 3백 불도 좋으니 얻어라 했지만, 그 방이 딱 하나이니 얻을 수 있어요? 대통령이라도 오든지 하면 모셔야 할 텐데 말이예요. 그래서 그 다음으로 좋은 방을 계약했어요.

그래, 그 방에서는 무엇을 할 것이냐? 50명, 피알(PR)팀이 정주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거기에는 상하의원들이 전부 오기 때문에 언제든지 전화할 수 있어요. 그래서 힐튼 호텔의 그 좋은 방에 아가씨들이 우리 인삼차를 떡 준비해 놓고, 언제든지 오게 되면 쉴 수 있도록 해 놓는 거예요. 언제든지 와서 자기 집같이 쉴 수 있고, 붙들고 이야기할 수 있어요. 그러다 보면 다 친구가 되기 때문에 다음에도 반드시 들르게 되는 거예요. 또, 안 들르면 재미가 없지요? 궁금병에 걸리는 거예요. 반드시 들르게 마련이예요.

자, 그래 가지고 힐튼 호텔 자체도 유명해졌지만, 우리 아가씨들도 상당히 유명해졌어요. 이제 아무 상원의원 하원의원 전부 알게 되고, 외국 공신들, 뭐 대통령 짜박지, 수상 짜박지, 외교관 짜박지들 누가 올 것인지 미리 전부 다 리스트를 작성할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았다구요. 알겠어요? 어느 나라 대사 짜박지 하나 오는 것까지, 국회의원 나부래기 하나 오는 것까지도 전부 앉아 가지고 정보 수집해서 리스트를 만들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았다구요. 알겠어요?

그렇게 딱 짜 가지고 아무 상원의원에게 전화를 하는 거예요. '여보세요. 당신 사무실에 이러한 아무개 공신이 오지요?', '거 어떻게 알우? 옵니다', '그러면 어디에 있을 거요?' 하는 거예요. 이 사무실을 정해야 된다구요. 그러면 힐튼 호텔에 전부 들리게 해 가지고 전부 다 모을 수 있다구요. 이렇게 되면 외국 공신들은 전부 힐튼 호텔에 들게 되는 거예요.

이렇게 해 가지고 들게 되면, 아무 데서 오신 무슨 외무대신, 아무 데서 오신 무슨 수상…. 오기 전에 다 알아 가지고 우리는 오자마자 척 가서 인사하는 거예요. '당신은 누구누구 상원의원과 관계를 맺기 위해서 오셨지요?', '그것을 어떻게 알아요?', '어떻게 알긴요, 저는 그분이 보내서 왔습니다' 이러는 거예요. (박수) 그렇게 해서 일주일이면 일주일, 머무는 동안 일체 편리를 봐 주는 거예요.

'뒷일을 돌봐주는 사명을 지고 왔습니다' 하며 오자마자 인사를 척 하고는 물도 떠다 주고, 청소도 하고 치다꺼리 전부 다 해주는 거예요. 그리고 또 우리는 미리 '당신, 아무 손님 누가 대접할 사람이 없기에 내가 이렇게 파송돼 가지고 당신의 손님을 후대하고 있습니다' 하고 전화를 하는 거예요. 그렇게 한 일주일 지나다 보면, 상원의원 또는 하원의원의 신세를 많이 지게 되니까 전화를 하는 거예요. '상원의원, 당신이 아무개 아가씨를 보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렇게 얌전하고 지성껏 받들어 주는 사람이 지금까지 없었습니다. 당신이 나를 이렇게 특대해 주니 국가를 대표해서 감사하나이다!' 그러면 그 상원의원은 '에헴' 하겠지요. 기분이 좋을 싸라! 기분 좋은데, 그것이 누구 때문에 기분 좋은 거예요? 우리 때문에 기분 좋은 것이지요? 그래, 어느 상원의원 혹은 국회의원에게 전화하니까. 아주 좋아서 입인 터져 보고하더라는 거예요. '오늘 전화 있었어요? 하면, 그 비서관들이 아주 상냥하게 '그렇고 말구요' (목소리를 여자처럼 내심) 하고 대답하는 거예요.

상원의원이라든가 하원의원 대 달라고 말하게 될 때 전부 다 그 아가씨들에게 고맙다고 하는 거예요.

이리 쳐서 외국 공신 걸고, 저리 쳐서 상하의원 걸고 말이예요. 이래 가지고 이놈들을 척 조종하고 있는 거예요. 어려운 일이예요. 이제 이 소문이 순식간에 돌 거예요. 아무개 패들만 하게 되면 조종할 수 있는 길이 있다구요. 압도적이예요. 뭐 반대하는 패들,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이 본국에 들어와 보고하는데, 요런 작전을 써서 미국 국회를 녹여 먹으려고 하니 주의하소' 하고 전보를 띄우고 편지 쓸 사람은 쓰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미국 상하원에서 레버런 문의 문제를 의제로 걸어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가 벌어지게 되면, 또 유명해지는 것이니까요. (웃음)

이렇게 해 놓으면 그때부터는 순식간이예요. 거기에 열 명씩 안팎으로 살림살이까지 다 해주는 거예요. 이것 보라구요. 지금 어떠한 일까지 벌어지고 있느냐 하면 말예요….

상하의원 부인들, 이 마귀 같은 여자들이 노리고 있어요. 여자가 들썩만 해도 '휙-' 하는 판이예요. 그런데 우리 아가씨들을 대해서는 어서 오라는 거예요. 오면 일 시켜 먹기 좋거든요. 부엌에 들어가면 일 잘하지, 애기들 옷 잘 갈아 입히지 치다꺼리 잘하지, 시중 잘 들어주지…. 그러니까 아무데 가게 되면, 애기들이 아무개 왔다고 동동 뛰고, 안 오면 안 온다고 우는 거예요. 그러니 오라고 하게 돼 있다구요. 자기 남편하고 바람 피울 것은 꿈에도 생각지 않는 거라구요. 가만 말 들어 보면 그것을 제일 엄격하게 다루니까 말이예요. 그래, 밤이나 낮이나 그것은 안심할 수 있기 때문에 출장 가게 될 때는 '아무 아가씨를 데려다가 당신 밥 해먹으며 있으소!' 이렇게까지 된다는 거예요.

이러한 작전을 그 어떤 나라가 할 수 있어요? 이것은 통일교회 문선생만이 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렇지요? 「예」 어느 여자들이 그런 말을 듣나요? 이렇게 하라면 이렇게 하고, 저렇게 하라면 저렇게 하고 말이예요. 돈 있으면 돈이나 따 먹고, 뭐가 있으면 자기 좋게끔 싹 해 가지고 보따리 만들고, 주머니 만들어 가지고 시집갈 때 쓰고 말이예요, 또, 놀 때 쓰려고 그런 준비 하지, 자기를 희생해 가면서 하는 여자들이 없거든요. 그렇지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것은 문선생밖에 할 사람이 없다구요.

50명으로 이렇게만 해 놓으면…. 총리, 대통령에게까지도 언제든지 드나들 수 있게 만들 수 있어요. 이 사람들만 동원하게 되면, 어느 나라 어느 곳이라도 가고 싶으면, 상원의원에게 전문 한 장만 딱 띄우면 돼요. 그러면 '어서 오시오' 해 가지고 외무대신 만나고 대통령도 만날 수 있는 길이 활짝 열리는 거예요.

유엔총회에도 손을 댔으니 이제 한 3년만 하게 되면 외무대신들이 앞으로 문선생 꽁무니 잡으려고 찾아다닐 거라구요. 한국의 주미 대사인 김동조라는 사나이가 있는데 말예요, 그 사람은 우리 통일교회를 대단히 좋지 않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러나 이번에 내 신세를 졌거든요. 앞으로 틀림없이 그렇게 될 거예요. 틀림없이 그렇게 만들 거예요.

이래 가지고 유엔총회를 어떻게 할 것이냐? 앞으로는 이 유엔총회라는 것이 몇몇 사람으로 한 나라의 운명을 좌우하는 이런 기구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앞으로는 유엔기구를 민간 단체, 세계적 저명 인사들을 중심삼은 상하원 제도를 만들어야 되겠어요. 선생님이 이런 제안을 하려고 지금 백방으로 사람을 쏴 박아 가지고 공작을 하고 있어요. 선생님 머리가 복잡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