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어디를 가나 통일교회가 문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5권 PDF전문보기

세계 어디를 가나 통일교회가 문제

지금 미국을 보게 되면 참…. 미국에서 지금 내가 청년 지도자의 제일 인자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미국의 청년들은 지금 갈래야 갈 길이 없어요. 완전히 막혀 버렸어요. 그러니 불만 들이 붙이면 돼요. 이미 휴발유는 뿌려 놓았어요. 하나님이 고맙게도 잘 준비했다는 거예요. 기성교회에 서는 문선생 죽으라고 반대하고, 뭐 별의별 반대를 다 하지만 그 반대가 들어먹히지를 않는다구요. 미국 사람들에게는 그렇다구요.

한국 사람이라고 떡 하게 되면, '아, 당신, 레버런 문 압니까? 해 가지고…. 기성교회 목사 짜박지들이 '모릅니다' 하게 되면, '아, 레버런 문을 몰라요?' 한다구요. 그러면 기성교회 목사가 '아, 그 이단!' 한다구요. 그러면 '이단!' 하고 코웃음을 웃어요. 그 사람들은 실적을 존중시해요.

자, '돈을 미국 땅에서 그렇게 쓰는 사람!' 하게 되면 아무도 없어요. 미국 재벌들도 그렇게 못 쓰는 거예요. 또, 문제를 일으키는 것으로 말하면…. 1974년 뉴욕에서 제일 특이한 2대 사건이 무슨 무슨 사건이었느냐 하면 말이예요.

그 첫째 번 사건이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의 레버런 문 사건이예요. 알겠어요? (박수) 미국 사람들은 말이예요, 세계에서 유명한 부흥사도 많이 보고, 잘났다는 예술가, 잘났다는 문인들을 뭐 어느때나 언제나 보기 때문에 이 신경이, 예민한 신경이 둔신경이 되었어요, 둔신경. 그렇기 때문에 뉴욕에서는 뭐 웬만해 가지고는 자극적이고 기억할 만한 사건으로 취급하지 않아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우리 매디슨 스퀘어 가든, 그것은 사건이라는 거예요. 그 기간에는 그저 어디 가든지 선생님 말을 했어요. 식당에 가나, 어디 가나 문제가 됐다구요.

또 그 다음, 둘째 번 사건은 뭐냐? 유엔총회의 7일 단식투쟁이예요. 이게 2대 사건이라구요.

이런 것은 전부 다 하나로 묶기 위한 하나님의 작전이었던 것을 여러분은 아시도록. 이제 한국에 돌아와 가지고 여기서 식(式)을 다 했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김일성이도 나 때문에 곤란할 거라구요. (박수) 보라구요. 왜 곤란하냐 하면, 일본을 자기들의 활동무대로 하려고 했는데, 이미 일본에 국제승공연합을 만들고, 그 다음에 조총련의 활동무대를 이용해서…. 조총련이 지금 큰일났다는 거예요. 내가 지금 4백 명, 정월 15일쯤 되면 또 2백 명을 데려다가, 한 650명을 미국에 데려다가 교육시킬 거예요. 알겠어요? 동경에서 비행기 태워서 말이야, 점보기에 태워 뉴욕까지 데려가서 교육시키는 거예요. 교육하는 무대가 크다구요. 그렇지요? 태평양을 횡단시켜 가지고 전부 다 교육시키는 거예요.

그 사람들에게는 민족관이니 뭐니 아무것도 없어요. 공산주의에 대한것 외에는 무지한 거예요. 아무것도 모르는 거예요. 이런 사람들을 데려다 교육을 시켜 보내면, 이 사람들이 전부 전국 조직을 형성함으로써 조총련 문제가 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하나 하나 잡아먹는 거예요. 일본의 국제승공연합에게는 특별 지도를 딱 해 가지고, 일본 공산당문제에 내적으로 부딪쳐 나가면서 조총련을 조종하게 한다구요.

자, 그러면 말이예요, 일본에 희망을 가졌던 김일성이 뻥 하는 거라구요. 지금 큰일났다는 거예요. 그래서 요즘에는 통일교회에 대해서 상당히 잘 알 거예요. 자, 이거 일본에도 통일교회 문제가 벌어지고, 또 그 다음에는 뉴욕에 있어서도 그렇고…. 여러분, 그렇다구요. 유엔총회에 북괴가 돈을 얼마나 썼는지 여러분은 알아야 된다구요. 알고 보니까 올 때에 벌써, 유엔총회에 투표하러 올 때에 벌써 돈을 다 주고 사인을 다 받아 가지고, 결재받아 가지고 왔더라구요. 북괴 김일성이가 이미 가능성을 다 뽑아 보고 대표단을 보낼 때, 승리의 축배를 하고 보냈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아프리카, 제3국, 저개발 국가를 통해서 그런다는 것을 전부 다 보고받고 있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이거 다 백방으로 꼼짝 못하게 모가지 딱 틀었던 거예요. 이번에 고맙게도 삼팔선에 굴 뚫은 사건까지 벌어져 가지고…. (웃음) 그렇게 한 40여 명의 새로운 사람을 보내 가지고 전부 다 그 놀음 했는데, 결국은 져 가지고, 거기에 왔던 사람들이 지금 저 감옥에 들어가 있을 거예요. 거 잘했어요, 못했어요? 「잘했습니다」 김일성이한테 물어 보면 잘했다고 하겠어요, 못했다고 하겠어요? (웃음) 하나님한테 물어 보면? 「잘했다고 합니다」 그렇지! 우리는 하나님편이니까 하나님이 잘했다고 하면 됐다 이거예요.

이런 것을 보게 되면, 여러분들 뭐니 뭐니 해도 국제무대도 그렇고 앞으로 문선생이 어떻게 요리할 것이냐에 달렸다구요. 여기 대통령들, 포드고 뭐 많지만, 무슨 뭐 결정하려면 통일교회 문선생한테 의논할 일이 참 많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