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총회 성공작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5권 PDF전문보기

유엔총회 성공 작전

그래 너희들 처녀들도 말이예요. 우리 처녀들도 결혼하려면, 한국 남자와 결혼하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마찬가지 이치예요. 이왕 할 바에 한번 뭐 뛰지요. 그렇잖아요? 황인종 얼굴이지만, 백인종 얼굴도 해보고 흑인종 얼굴도 해보지요. (웃음) 왜 웃어요, 왜? 선생님이 말을 잘못하지 않았다구요.

여러분들이 얼마나 잘나서 그래요? 한국 사람 하게 되면, 서양 사람들은 뭐 사람 취급도 안 한다구요. 검둥이까지도 한국 사람 하면, 이러는데. (표정 지으심) 저희들끼리 잘난 체하고…. 잘난 선생님 믿고 그 놀음 하고 있지요. 잘난 선생님 믿고 그러지요? 「예」 여러분은 못났지만 말이예요. 그렇지만, 맨 처음에는 모르고 데려가지만, 나중에는 또 좋아하게 된다구요. 반대라구요. 아이구! 시간 많이 지나갔구만.

이런 탕감복귀 역사노정을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엮어 가지고 이제는 세계적 고개를 넘는 때가 왔다. 그래서 2차 7년노정을 끝내고 3차 7년노정에 들어섰다. 이 3차 7년노정의 3년노정만 지나게 되면, 이제 1981 년도에 가게 되면. 앞으로 대한민국에 있어서는 남북통일을 하지 않겠다고 해도 할 때가 올 것이다! 나는 이렇게 생각해요.

왜? 유엔 가입국 어디든지 북괴 공관이 있는 데는 통일교회를 세울 거예요. 알겠어요? 북한에서 파송된 대원이 열 명이라면, 통일교회에서는 백 명을 보낼 거예요. 만일 천 명을 보겠다면 만 명을 만들어 보낼 거라 구요. 이러는데 견딜 수 있겠어요? 암만 선전해도 안 들어먹는 거예요. 앞으로 이 소련, 멍청이 같은 소련 녀석을, 일본이 처리된 다음에는 유대인을 중심삼고 해방운동 하려고 들이댈 생각을 하고 있다구요. 그런 자료를 지금 모으고 있는 중이라구요. (박수)

한 가지 여러분이 알아야 될 것은 '그 유엔총회 누구는…. 거 나도 한번 가서 해보자' 아직은 이렇게 안 돼 있다구요. 거기에 들어가려면 반드시…. 서로가 이래 가지고 전부 그렇게 들어가게 되면, 민주세계가 한꺼번에 망할 수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개인 출입을 엄금하고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런데 어떻게 들어가느냐? 그건 내가 전부 다 가르쳐 줄께. 대사들과 전부 친해라, 그들의 비서관들과 전부 친해라! 그래 가지고 '당신, 내일 몇 시에 들어가겠소? 들어가기 전에 문전 어디에서 만납시다' 해서 만나 가지고 수위가 훤히 다 보는 데서 들어가는 거예요. '아, 바빠서 약속 시간이 조금 늦었군요. 거 당신이 시간을 잘 지켜야 내가 좋아한다구' 이렇게 한바탕 들이 까면서 귀로 듣고 눈으로 보고 말이예요. 그런 다음에 친한 친구처럼 옆으로 파고 들어가 버젓이 들어 가는 거예요. (웃음) 그렇게 들어 가는데 패스포오트를 보자고 할 사람 있어요? 옆에서 패스포오트를 보여 주면 우리는 그냥 뚫고 들어가는 거예요. 그렇게 당당하게 들어가는데 누가 패스포트 없이 그러는 줄 알아요? 그렇게 두 번만 하게 되면 대담해진다구요. (웃음) 그 다음부터는 무사통과예요. 전부 다 이런 놀음하는 거예요.

그래 공산당이 이것을 들고 나와 가지고 유엔총회에서 문제로 제시했어요. 그런데 그때에 무슨 문제가 있나요? 그 사람이 없는데, 너희들 눈에는 있을는지 모르지만 우리 눈에는 없다고 하는 거예요. 있으면서도 없다고 자꾸 그러는 거예요.

이런 놀음을 해 가지고 얼마든지 무사출입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분과위원회 같은 데, 비밀회의 하는 데도 들어가는 거예요. 쓱 대담하게 들어가는 거예요. 국회에 있는 사람처럼 버젓이 들어가는 거예요. 그거 배짱이 대단하지요. 그러니 뭐 아시아 어느 나라의 대표인 줄 알지, 통일교인인 줄 알아요? (웃음) 이렇게 해 가지고 뭐 한다고만 하면 전부다 들어가 앉아서 '뭐 유엔이 큰 줄 알았는데 뭐 형편없더라' 이러는 거예요.

이렇게 할 것 같으면, 여러분은 어디 휘저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못 휘저을 것 같아요? 「휘저을 수 있습니다」 휘저을 것 같아요, 못 휘저을 것같아요? 「휘저을 수 있습니다」 그때는 여러분을 불러 갈께요, 염려 잘하는 여러분들. (박수)

보라구요. 이러한 등등의 문제를 놓고 국제무대의 정치요인들에게 감동을 받게 하고 충격을 주는데 일주일 단식투쟁이라는 것은 문제가 아니 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거부하는 북괴에게 유엔총회에서 '야, 이 녀석아, 외국 사람들, 서양 사람, 미국 사람 각국의 젊은 사람들이 단식투쟁 하는 것이 거짓말이 아니다' 하면서 새로운 작전을 가지고 완전히 코너로 모는 거예요. 이런 걸 볼 때 유엔도 별거 아니라는 거예요. 이렇게 하여 60일 이내에 유엔총회 문제를 완전히 청산짓는 데 있어서 성공을 한거예요. 이것은 우스운 일이 아니예요. 대한민국에 있어서는 우스운 일이 아니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