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체휼이 세계화되어 가는 데는 개체가 문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6권 PDF전문보기

개인의 체휼이 세계화되어 가는 데는 개체가 문제

'자, 앞으로 때가 온다. 실체적 3년노정을 가야 되겠다' 이제부터 3년이 중요합니다. 대한민국도 이 3년노정에 걸려 있습니다. 공산주의와 민주세계도 이제 3년노정의 한계선을 넘어야 할 때에 들어와요. 기독교와 통일교회도 이 3년노정의 한계선을 넘어야 할 때에 들어와요. 기독교와 통일 교회도 이 3년노정에…. 조수가 들어갔다가 나오고 나갔다가 들어오지요? 그와 마찬가지로 이제 나가던 것이 들어오는 단계로 교차될 때가 온다는 거예요. 그런 세계사적인 시대를 어떻게 아느냐? 공식은 마찬가지라는거예요.

개인의 사정은 가정에 반영되고, 그 다음에는 이렇게 높아지는 거라구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건 같은 원형이예요. 이렇게 발전되는 거예요. 결국은 이것은 뭐냐? 커진다는 거예요. 퍼진다는 거예요. 이 모양은 마찬가지라구요. 결국은 개인의 체휼은 가정의 체휼로 나타나야 되고, 가정의 체휼은 종족의 체휼로 나타나야 되는 것입니다. 이게 커질 뿐이라는 거예요. 개인천국은 가정천국, 가정천국은 종족천국, 종족천국은 민족천국, 민족천국은 국가천국, 국가천국은 세계천국으로 이렇게 발전해 나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 공식은 변함없는 것입니다.

문제는 어디에 있느냐? 이 기점이 어디냐 하면 나입니다, 나. 여러분 개인이다 이거예요. 개체가 문제라는 것입니다. 나 자체가 하나님을 중심 삼고…. 이 가는 길은 전부 다 90도입니다. 모두 90도라는 거예요. 이것도 전부 마찬가지라구요. 결국은 이것도? 「90도」 전부 90도라는 거예요. 이 점은 마찬가지예요. 그러니 누가 중심이 돼 있느냐? 전부가 내 개인이 중심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런 의미에서 우주를 얻는 것보다도 내 한 생명을 얻는 것이 더 가치가 있다는 말은 그런 관점에서 하는 말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저울대가 돼야 된다는 거예요. 내가 틀리면 세상이 다 틀어진다구요.

그러므로 비판이라는 것은 내가 옳은 자리에서의 비판이 아니예요. 하나님이 아니고는 참다운 판정을 할 수 없다, 이렇게 보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기독교에서는 통일교회에 대해서 잘 판정해 버립니다. 그 녀석들, 판정이 틀리는 날에는 내가 최후의 판정을 해 버린다구요. 그럴 때가 온다는 거예요. 문제는 나입니다.

그러면 내 자체에서 그것이 벌어지는 것이냐? 아닙니다. 하늘이 있으면, 통일교회 선생님을 통해서 여러분과 관계맺는 데서는 일대일이라구요. 그렇지요? 그것이 내 자체만으로, 축소된 내 개인 자체만으로 종결시키기 위한 것이 아니라 확대해서 전체를 대표해서 하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그러니 그와 같은 공식은 언제나 적용해야 된다는 말이라구요. 내가 기뻐야 상대도 기쁘다는 거예요.

설교를 할 때도 그렇습니다. 반드시 내가 은혜받고 눈물을 흘린 그 체휼적인 사실을 가지고 설교를 하면 그 환경은 은혜의 바다가 되는 것입니다. 사실이 없이, 체휼적인 그 내용이 없이는 아무리 외치더라도 그 환경은 전부 다 따로따로 돌아갑니다. 공식에 들어맞으면 하나에서 열, 백, 전부 다 맞아 떨어지지만, 공식에 안 맞으면 전부가 틀어져 알알이 놀아 난다 이거예요. 냉랭하고, 도리어 안 왔던 것만 못하게 된다는 거예요. 그런 일이 벌어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자체가 문제라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