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걸 공동으로 책임지고 교회 발전을 위해 활동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6권 PDF전문보기

모든 걸 공동으로 책임지고 교회 발전을 위해 활동하라

자! 우선 말이예요, 금 긋지 말고 최소 단위를 한번 정하자구요. 그 이상 얼마든지 좋다는 거예요. 백만 원을 보내 줘도 좋고, 천만 원을 보내 줘도 좋고 말이예요. 얼마 이상? 「7천 원 이상」 주는 대로 받을래요? 하나도 안 주면 어떻게 할래요?(웃음) 안 받고 할 자신 있어요? 전도 나가 가지고 자기 돈벌어 대는 장사할래요? 거 안 돼요. 장사는 안 돼요. 장사하면 전도 못 한다구요.

「아버님, 군인은 어떻게 합니까?」군인! 군인은 늘어진 것 팔아서라도 해야지요. (웃음) 자기 집이든가, 시어머니, 자기 사돈네 팔촌까지 동원 해야지요. 사내가 그만 못 해 가지고 장가가요? 그것도 못 해 가지고…. 21개월 동안 그러지 않으면 생활비라도 떼어 가지고 대줘야지요. '군인은 어떻게 됩니까? 하고 물어 볼 게 뭐예요? (웃음) 다 마찬가지지요. 「식비가 들어갑니까, 안 들어갑니까?」식비 거 뭐 따로 하나 뭐? 다 들어가지요.

「남자 수입에 반만 보내면 되겠습니다」 남자 수입에 반반? 한푼도 없다면 어떻게 해요? (웃음) 모래를 주워 먹게, 이 녀석아? (웃음) 빚을 얻어서라도 해야 된다구요. 「저 교역장님들은 수입대로 하면 안 됩니다」 그러면 교역장 그만둬야지요. 그거 못 하려면…. 교역장이 그 대신 배가의 일하라구요. 여편네 얻었으면 배(培) 일하면 될 것 아니예요? 전도 많이 하여 한 사람 앞에 얼마씩 사정하게 되면, 열 사람만, 열두 사람만 딱 하게 되면 7천 원 아니라 만 원씩도 배당할 수 있는데 뭐. 너희들 성의가 부족하고, 노력이 부족해서 그렇지…. (녹음이 잠시 중단됨)

그럼 5천 원 하면 좋겠다 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이것도 몇 사람 안되는구만. 그러면 7천 원 하면 좋겠다 하는 사람? 이것도 얼마 안 되는구만. 만 원하면 좋겠다는 사람? (웃음) 7천 원이 제일 많구나「예」 이게 뭐 오래간만에 색시한테 인심 좀 쓰지 뭐 그래. (웃음) 여러분,7천원 이상에서부터 만 이천 원 이하입니다. 그 이상 보내 주면 바람난다구요, 여자가. (웃음) 알겠어요? 절대 7천 원 이상에서 정 더 보내 주고 싶으면 만 원도 좋고, 그렇지만 만 2천 원 이상 보내 주지 말라구요. 알겠어요?「예」 왜? 부작용이 벌어진다구요. 아, 나는 돈을 더 가져왔기 때문에….

그 대신 보내 오는 돈은 전부 다 누가 관리하느냐 하면 본인들이 관리, 사용할 권리가 없다! 누가 하느냐 하면 교역장이면 교역장을 중심삼고 예금해 두었다가 공동의논해 가지고 쓰는 것이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면 부작용이 없다구요. 그렇게 된다면 말이예요. 내 신랑이 돈을 조금 더 보내 진다고 자기가 지금 노처녀도 아닌데 화장품을 사다가 전도 나갈 텐데 화장하고 앉아 있고 말이예요, 뭐 이러고 있다구요. '나는 돈을 더 냈으니까 일을 안 해도 되지' 이런 부작용이 벌어진다구요. 그런 부작용이 있거든 나한테 보고하라구요. 알겠어요? 7천 원 이상에서부터 만 2천 원 이상 보내 주면 안 되겠다구요.

그 대신 돈은 전부 다, 여자 책임자가 하나 있음과 동시에 교역장, 책임자가 둘 있어 가지고 공동으로 의논해 가지고 사용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 반장이 하나 있으니 교역장과 의논해 가지고 그 교회 발전을 위해서 이젠 본격적으로 경쟁해서 우리가 활동을 해야 되겠다 하는 것이 선생님의 금년 대책이라구요. 알겠어요?「예」

자! 그러면 그건 이미 사무처리 끝났어요. 그러면 3월 1일 전부 다 거하라구요. 그 대신 9백 명이나 되니까, 한 교회에 몇 명씩 전부 다 배당을 해야 되겠다구요. 지금 배당해야 할 교회가 백 교회?「예」 백 교회인데. 내 여기서 그럴 새가 없으니까 이번에 나갈 때 전부 다 추첨하라구요. 추첨해 가지고 번호를 한번 전부 다…. 이제 할까? 이거 진행하고 추첨은 나중에 하자구요.

이래서 너희들 중에 어떤 사람은 말이예요….'우리 지역 교구본부에 그냥 그대로 보내 주소' 그래도 좋지만 시집이라는 것은 말이예요, 날라 가는 게 시집이라구요. 좋지 않다구요. '에라! 여자의 운명이 그러니 팔도강산을 위해서 시집간 우리들이 어디 간들 마다할소냐. 전라도도 좋고, 강원도도 좋고, 경상도도 좋고, 서울도 좋고 어디든지 좋다. 뜻이 지시하는 대로 운명 따라 갈 것이다' 이렇게 결정하면 제일 편리하고도 간단하다구요. 그렇게 하자구요?「예」 자, 이젠 그건 결정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