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누구도 따라오지 못할 최고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만나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6권 PDF전문보기

그 누구도 따라오지 못할 최고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만나자

자, 여러분들은 그 나라에 가서 그 나라를 얼마나 위했느냐 이겁니다. 그 나라에 사는 부모들 만큼 위했느냐? 그 나라의 군왕들이 그 나라를 위하는 이상 위했느냐? 그 나라의 백성들이 나라를 위하는 이상 위했느냐? 이상 했다 하게 될 때에는 하나님이 협조해 주는 것입니다. 틀림없이 협조해 준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난 미국에 와서 말했다구요. '어떠한 사람, 어떠한 선교사, 어떠한 잘 믿는 사람도 나 하는 것보다는 못하게 할 것이다. 그 이상 해야 된다' 하는 그런 원칙을 중심삼고 하면 하나님이 협조하는 거라구요. 더 움직여야 된다구요. 그러면서 하나님을 의심하지 말라는 거예요.

자, 그런 자리에서, 누구도 따라오지 못하는 최고의 자리에서 내가 하나님을 만나야겠다는 걸 언제든지 생각하라구요. 언제든지 높은 자리에서, 누가 감히 찾아올 수 없는 최고의 자리에서 내가 만난다! 우리는 사랑하기 때문에 보다 높을 수 있는 사랑의 세계에 우리를 끌어가려는 하나님의 사랑이 있다는 걸 생각할 때,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는 걸 여러분은 알고, 이제부터는 직접적으로 일선에 서느니만큼 이런 문제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찬스가 아니냐 하고 선생님은 생각한다구요. 원래 전도 내보낼 땐 돈 같은 것은 다 빼앗아 가지고 보내야 된다구요, 사실은. 돈 믿고 가는 게 아니라구요. 돈이 있으면 돈을 믿는 거예요. 돈을 믿고 다닌다구요. 돈보다도 하나님을 믿어라!

예수님 당시에 제자들한테 돈을 가지고 가지 말라는 것이 그냥 그대로 현실에도 적용되고, 그냥 그대로 하나님은 지금 살아 계셔서 그런 사람들이 가는 길을 보호하는 것을 틀림없이 여러분들도 체험할 것입니다. 그래 돈을 가지고 가게 되면 '내가 쓸 돈이 아니라 전달할 돈이다' 그렇게 생각하라구요, 전달할 돈. '저, 사람들에게 주기 위해서 가지고 간다' 그렇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러면 반드시 여러분이 가는 길은 축복을 받으리라고 생각한다구요.

그건 무엇으로 아느냐? 선생님이 그렇게 살다 보니 오늘날 문선생은 성공한 사람이라고 누구든 말하게 돼 있다구요. 그렇지만 한때는 방 한 간을 얼마나 그리워했는지 모른다구요. 방한 간. 세계의 누구보다도 방 한 간을 그리워한 사람이라구요. '다 쓰러져 가는 헛간집 같은 방 한 간이라도 누구보다 사랑할 수 있는 방으로, 왕궁 이상의 귀한 방으로 내가 살 텐데…' 하며 그리워 했던 사람이라구요. 또, 지극히 작은 땅 한 짜박 지라도 그리워했던 사람이라구요. '내 땅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택한 내 땅에서 내가 정성을 들여 봤으면…. 내가 이 사탄세계의 땅에서 정성들이는 이것은 싫다' 이겁니다. 얼마나 정성들였는지 모른다구요.

그랬던 내가 지금 와서는 말이예요. 땅을 원치 않아도 많은 땅이 있고, 집도 원치 않아도 어디 가든지 집이 있다구요. 거 이상하지요? 그건 내 집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내 땅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구요. 자손만대, 천추만대 역사를 찬양하면서 길이길이 보존할 집이요, 길이길이 사랑할 수 있는 땅으로서 남기려고 하는 것이지.

여러분도 이 집으로 말하면, 여러분들이 초대 교회에 이렇게 수고해 가지고 만든 거라구요. 미국 역사에 남을 집으로 생각하고 말이예요. 이 땅도 여러분이 아들딸을 교육해 가지고 천년 만년 찬양할 수 있는 땅을 만들려고 생각하고 있다구요.

그런 것을 생각할 때, 여러분들도 돈이 진짜로 필요해요?「아니요」 집이 진짜 필요해요?「아니요」 땅이 필요해요?「아니요」 무엇보다도 하나님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 마음에 사무쳐 가지고 집이 없거들랑 집을 대해서 생각해 보면 집이 생기는 거예요. 내가 사랑하는 하나님을 내 땅에서 사랑하고 싶다고 하는 마음이 천지에 너무 사무치면 땅이 생겨나게 돼 있더라 이거예요.

자, 여러분의 마음이 문제입니다. 문제는 마음에 있는 것입니다. 마음으로 얼마만큼 하나님에게 가까우냐 하는 것이 문제다 이거예요. 하나님을 알고 나면 눈물 없이는 내가 행동할 수 없는 그 생활이 귀하다는 거예요. 눈물 없이는 복귀의 길을 갈 수 없고, 일을 할 수 없는 그러한 여러분 자신이 되거들랑 모든 일이 다 해결되는 것입니다.

자,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 한 사람에게 한 나라를 맡겨 가지고 아무 나라의 대표라고 하면 '나 같은 아무것도 아닌 사람에게…. 이 나라에 훌륭한 사람도 많고 나라 주권도 가진 사람이 있는데, 하나님이 어쩌다가다 잃어버리고 나 같은 사람을 중심삼고 이 나라를 찾아 달라고 보냈느냐? 그걸 생각하면 눈물 없이는 개척할 수 없는 여러분이 아니냐. 그런 심정이 여러분에게 있으면 하나님은 틀림없이 같이 하신다 이겁니다.

만일, 그런 사람들을 하나님이 몰라 가지고는 하나님의 뜻을 어디서 이룰 수 있겠느냐? 없다구요. 하나님의 뜻이고 무엇이고 없다구요. 그런 사람을 협조 안 하면 하나님이 없다는 말이 되는 거라구요. 반드시 하나님은 그런 사람을 필요로 하느니만큼 그런 심정적 기준, 다시 말하면 아까 말한 하나님의 마음에 들고, 하나님의 일에 필요한 내 자신이 되어 가지고, 나를 돌보지 않고 전체를 위하여 참고 희생하려고 하는 사람한테는 하나님이 언제나 편이 되는 것을 여러분이 알고, 앞으로 나가 싸워 주기를 부탁하면서 선생님의 말씀을 끝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