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문답)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6권 PDF전문보기

말 씀

여러분, 질문할 것이 있는 사람 있으면 몇 사람만 질문하라구요, 시간이 많이 갔지만. 이제 세 시가 돼서 이왕 늦었으니까 내가 몇 사람 질문을 받도록 하겠어요. 뭐 묻고 싶은 것이 있으면 질문하세요.

문: 저희는 세 나라 사람들이 선교를 나가는데 그곳에 가서 얼마나 오랫 동안 일해야 합니까?

그것은 6개월 동안 같이 일하지만 어느 정도 지방의 형편이 습득되면 6개월 후에는 전부 다 세 곳으로 분립하려고 생각하라구요. 그래서 세 나라 사람들이 같이 있기 때문에 두 달씩 책임자를 교체시켜 가지고 하나되는 운동을 해봐라 이겁니다.

2차대전을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일본도 원수고, 독일도 원수니 전부다 원수끼리 모였다구요. 그것이 세계 어떠한 친구보다도, 어떠한 형제보다도 하나될 수 있으면 하나님이 일해 준다 하는 것이 선생님의 관념이라구요. 이것은 세계가 통일되는 것을 상징하는 거라구요.

서양인 가운데는 독일 민족이 아주 괴상한 민족이라는 거예요. 이게 서양과 하나되고, 또 서양과 아시아, 동양과 하나될 수 있는 모든 기원이 되지 않나 생각하고 있다구요.

앞으로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나라는 어떤 나라냐 하면, 독일 민족을 지배하고, 일본 민족을 지배하고, 이 미국 나라를 지배하는 그러한 주의가 있는 나라여야 됩니다. 그래서 독일 사람을 마음대로 이동할 수 있고, 독일 경제를 마음대로 이동할 수 있고, 일본 사람을 마음대로 이동할 수 있고, 일본 경제를 마음대로 이동할 수 있고, 미국 사람을 마음대로 이동할 수 있고, 미국 경제를 마음대로 이동할 수 있게 되면 세계는 하나된다구요.

2차대전 이후에 복받은 나라는 독일하고 일본밖에 없다구요. 물론 미국은 그전부터 복받아 왔지만 말이예요. 그건 전부 다 이 세계를 하나 만들기 위한 하나님의 경륜 가운데서 되어진 사실이라고 본다구요. 이 셋이 하나된다면 미국은 앞으로 영원히 망하지 않는 나라가 된다고 보는 거라구요.

자, 그러려면 기성교회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민주주의 사상 가지고도 안 된다구요. 통일교회 사상이나 통일교회가 아니면 안 된다구요. 그거 믿어져요?「예」 그러니까 이런 것을 안 할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두달 동안씩 추첨해 가지고 한 번씩 해서 일등, 이등해 가지고 맨 첫번 추첨된 사람이 책임자가 되어 전부 다 명령하면 해야 돼요. 여자가 책임자라도 여자의 명령을 남자가 들어야 되고 말이예요. 일본 사람이 책임자가 되어도 백인인 독일인이 들어야 된다구요. (웃음) 1, 2, 3 주인이 나올 텐데 두 달씩 전부 다 교체해 가면서 책임자가 되어 가지고 서로가 하나되는 운동을…. 그래 가지고 6개월 후에는 그 지방 실정이라든가 이런 걸 다 알고 어떻게 일해야 되겠다는 것을 혼자 생각하는 것보다 여러 사람이, 또 외로우니까 여럿이 협조해 가지고 계획을 세워 거기서부터 동으로 서로 갈라지는 거라구요. 삼위기대를 만드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의 생각은 통일사상을 중심삼고,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세계적 경제, 세계적인 매스컴, 세계적인 대학을 움직이면 세계는 움직일 수 있다고 본다구요.

그래서 지금 순회사는 전부 다 '세계일보사'의 기자 이름을 가지고 가는 거예요. 잡지든 뭣이든 자꾸 보내는 거예요. 전부 자료를 수집해 가지고…. 그래, 여러분도 전도를 10명 하고 100명 하게 되면 전부 각 분야에, 산골짜기에 뭐가 있다는 걸 전부 조사 다니게 할 것입니다. 여러분, 또 이 미국내에 나가 일하는 사람은 전부 다 특별한 재료만 있으면 일본의 세계일보에 전부 다 보내는 겁니다.

그래서 일본에만 이것이 이제 자리만 잡히면, 그 다음에 여기 미국에서 젊은 사람 한 60명을 보내 가지고 일본 사람 한 2천 명 합해 가지고 훈련시켜 가지고 대번에 신문사 만들 수 있다구요. 그걸 내가 지시하고 왔다구요. 그래서 뉴욕이면 뉴욕 타임즈 같은…. 그래 가지고 무얼 하느냐 하면 120개, 130개 국과 통신하도록 전부 다 대외적으로 UPI나, AP통신사 같은 통신사를 대번에 만든다구요. 그 이상 가는 것도 만든다 이겁니다. 이러지 않고는 공산세계에서 지금 언론 기반을 중심삼고 선전해 들어오는 길을 막을 도리가 없다는 거라구요.

자, 그 정도까지 되게 되면 세계는 우리를 따라오지 말래도 통일교회를 전부 다 국가적으로 받아들이는 그때가 불원한 장래에 온다구요. 그래서 이제 한 나라에 백만 불씩만 예금할 수 있는 실력만 만들면 120개 국이면 1억 2천만 불, 1억 3천만 불 우리 현금만 가지면 그걸 전체를 이동해 보라구요. 몇천억 불 활용할 수 있다구요. 그렇게 되면 뭐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산다고 했더니 FBI가 문제시하고 걱정한다지만 우리는 그걸 사는 거라구요. 미국 사람이 안 놓으려고 안달하고…. 그렇지만 할 수 없지, 돈을 많이 주면 샀지, 별수 있어요? 그걸 이제 세계은행 본부로 만들려고 생각하고 있다구요. (박수)

그 다음에는 세계적 대학교는 지금 다 준비하고 있다구요. 대학교, 유니버시티(University) 다 그 준비를 하고 있다구요.

그래서 인삼차를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적 조치해…. 그래서 이번에 여기서 인삼차를 대량 수입해 들여온다구요. 너희들 선교사들은 인삼차에 대해서 연구하고 가라구. 전부 다 알고 가야 돼요. 인삼차에 대해서 강의할 거라구요. 이건 먹으면 건강해지고 좋다구요. 틀림없이 그렇다구요.

그러니까 빨리 선교본부를 만들어야 되겠어요, 안 만들어야 되겠어요?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너희들 선교사도 여자라면 그 나라의 통일교회에 있어서 어머니와 같고, 남자는 아버지와 같은 것이다. 그 나라의 왕궁 역사는 지나가더라도 우리 역사는 남아질 수 있다는 거예요. 정말이라구! (웃음)

그 다음에 또 질문 없어요?

문: 출발하기 전에 개인적인 빚은 어떻게 하나요?

그건 출발하기 전에 갚고가야지요. 그런 거 물어 볼게 뭐 있어요. 교회에서 졌으면 교회의 후임자한테 넘겨 주고 가는 거라구요.

그 다음에?

그 지역에 대번에 가서 통일교회보다도 사업분야와 같은 것을 개척하면서 하는 것이 제일 빠르다고 생각한다구요. 그래서 사업 같은 것 해가지고 그 다음엔 비서를 전부 다 잡아 쓰는 거예요. 월급을 주어 가지고 전부 다 계획해서 그 사람들 내세워서 앞으로 전도할 계획을 해야 된다구요. 월급 주어 가지고 데리고 있으면서 교육을 시켜 가지고 그 사람을 통해서…. 그러니 돈 벌어야지요. 그래 장기전을 해야 된다구요. 그건 이제 아랍권, 해외권 가는 사람들은 그런 면을 잘 고수해야 되겠다구요. 그러니까 인삼차 출장소를 먼저 만드는 거라구요.

또, 그 다음 질문은?

문: 비행기 값만 빼놓고는 여기서 돈은 일전 한푼도 원조 받지 않고 가고 싶은데, 그래도 됩니까?

그래도 돈 대주려고 생각한다구요, 얼마 동안은. 그 정신 가지고 그걸 예금해 놓고 쓰지 않으면 될 거 아니냐구요. (웃음) 그러니까 전도를 잘해야 된다구요. 전도 못 하면 안 돼요.

또, 그 다음은?

문: 100일수련 동안 교육기간은 며칠입니까?

100일수련 기간에 한 60일 동안만 시키려고 한다구요. 그래도 너희들은 다 여기에 오래된 사람들이기 때문에 환드레이징 잘하고 전도도 잘한다고 내가 믿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거예요. 자, 그럼 대개 다 됐을 거라구요.

문: 언제 출발할 예정입니까?

그것은 사정에 따라서 약간의 차이는 있을 거라구요. 선생님 생각에는 4월말께는 출발해야 된다고 보는 거라구요, 지금 전부 다. 왜 그러냐 하면 음력으로 말하게 되면, 우리가 본래 7년노정을 4월부터 시작했다구요. 금년 4월에 2차 7년노정이 끝나기 때문에, 지금은 3차노정을 세워 가지고 세계적 무대로 나아가야 할 때이기 때문에 4월말까지는 떠나야 된다고 보는 거라구요. 지금 너희들 배 안 고파?「예」

문: 그 나라에 기독교가 있을 텐데 흡수해도 됩니까?

그것은 흡수해야 된다구요. 기독교를 흡수해야 된다구요. 사람을 흡수 못 하게 된다면 미국에서 돈들여 지은 기독교 교회라도 흡수해야 된다구요. 사람은 다 떨어져 나가고 없잖아요?

그 다음은?

문: 우리는 어디의 지시를 받습니까?

그건 나중에 본부에서도 하지만 여기 배리타운에서도 하고, 이중으로 하려고 한다구요. 그건 왜 그러냐 하면, 본부의 활동 지시도 강화시킴과 동시에 교육이라는 문제를 강화해야 되겠기 때문에 불가피적으로 이중적인 체제를 강화시키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100일수련 받은 사람들은 이제 돌아가게 되면 어떤 지역에 가더라도 20일수련 자격자로서 인정하려고 하기 때문에 여기서 엄격한 훈련을 시키려고 하는 거라구요. 그래서 20일을 보태 가지고 100일 수련을 120일로 연장시켰다구요.

다음은?

문: 어저께 낳은 애기는 어떻게….

그건 미국에서 낳았기 때문에 좋다구요. (웃음. 박수) 왜 그러냐 하면그 애는 미국 시민이 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가정이 절반으로 하나는 미국이 되고, 하나는 한국이 되었다 이거예요. 그걸 가를 수 없으니까 하나입니다, 하나. 그리고 이렇게 되면 앞으로 부작용이 많으니까 선생님을 쫓아내자'고 미국 국민이 하더라도 쫓아낼 수 없는 조건이 된다구요. (웃음. 박수) 생각해 보라구요. 기성교회 책임자들이 '레버런 문 쫓아내자! 미국 망친다 쫓아내자!' 그렇게 지금 공작하고 있다구요. 내가 그런 걸 다 알고 있다구요. 그러나 이건 18년 동안 길러 줄 의무가 있다 이거예요. (박수) 이제는 다 해결된다구요. (폭소) 그런 의미에서는 참 너희들이 좋아할 수 있는 인연이 있는 애기라는 거예요.

그런 얘기 하려면 시간이 없기 때문에 이제 그만하자구요. 「아닙니다」 이제 공부해야지요, 공부. 이제 다음에 다시 올 테니까…. 내가 가끔씩 자주 올 거라구요. 자주 와서 이야기도 해줄 테니까, 그렇게 알고…. 오늘 너희들도 배가 고플 테고, 선생님도 밥 먹어야 하고, 또 어머니가 기다리고 있다구요. 원래는 오늘 아침에 가려고 했는데 너희들 때문에 못갔다구. 배리타운 갔으니 언제 오나 하며 어머니가 상당히 기다릴 것을 생각하니까…. 거 애기 낳기도 힘들었는데 말이예요. 그러니까 지금 내가 빨리 돌아가서 한번 애기도…. 거 애기 얼굴을 멀리서는 봤지만 한번 못 만져 보고 그랬기 때문에 저녁에도 반드시 들러야 되겠다구요. 어두운데 가는 것보다도 햇빛이 날 때 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도 밥먹고 이제는 돌아가야 되겠다고 생각한다구요. 그런 사정이 있으니 빨리 가서 밥들 먹고 헤어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