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적 기독교문화권을 영적으로 인수해서 한국에 접붙여 놓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9권 PDF전문보기

승리적 기독교문화권을 영적으로 인수해서 한국에 접붙여 놓자

그럼으로 말미암아 이제는 그 기반을 중심삼아 가지고 해야 할 일이 있으니, 그것은 한국이 문제가 아닙니다. 이제는 미국이라는 세계적인 기독교문화의 중심부에 들어가 영향을 미쳐 가지고 전부 다 한 곳으로 수습하여야 할 책임이 선생님에게 있는 거예요. 그래서 1912년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새로운 3년노정이 출발된 것입니다. 예수님 당시의 3년노정에 있어서는 유대교가 그 정부와 합동으로 반박하는 그런 입장에 섰으나, 오늘날 통일교회 문선생의 미국을 중심삼은 작전은 유대교의 입장과 같은 기독교를 향해 공격해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내가 한국에서는 공격을 받았지만, 반대로 세계무대에서 공격해 가지고 이기게 되면 한국에서 당한 모든 것을 탕감복귀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3년이라는 노정을 두고 미국 전역을 돌아다니면서 공격전을 전개했다 이겁니다. 이것이 파문을 일으켜 3년 기간에 일대 승리를 거두어 가지고, 기독교를 중심한 장래는 민주세계의 이러이러한 방향으로 가야 되고, 이러한 주도적 사상이 아니면 안 된다는 노골적인 입장에서 거국적으로 미국 전역에 영향을 주어 가지고 전기독교인이 인정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을 조성해 가지고 1974년 12월 29일, 이 한국에 돌아온 것입니다.

한국에 돌아와, 승리적 기독교문화권을 영적으로 인수해 가지고 한국에 접붙여 왔습니다. 이렇게 접붙임과 더불어, 가정을 중심삼고 주체와 대상 관계의 기반을 한국 내에 연결시켜야 합니다. 이제 이 사람들이 한국에 들어와 가지고 하나되어 무얼 해야 될 것이냐? 거국적인 일을 해야 된다 이겁니다. 거국적인 일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그러한 승리적 기반을 터전으로 해서 모든 것을 종합해 가지고 이번 이 1975년의 작전이 시작된 것입니다.

그래서 종합할 수 있는 하나의 재료가 뭐냐 하면, 매디슨 스퀘어 가든 집회입니다. 3년 동안의 열매는 그것밖에 없어요. 그걸 중심삼고 뱅퀴트로부터 선생님 자신이 비로소 나타난 것입니다. '그 문제의 사나이, 문선생이란 도대체 어떤 사람이냐? 한번 만나 보고 알아보자' 그래 가지고 고위층 사람들이 많이 왔었어요. 거국적으로…. 그동안 관심이 많았지요. 민주세계의 문화권의 영향을 받은 사람들이 한국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는데, 그들이 외신을 통해서 알아보니, 문선생이라는 사람이 보통 사람이 아니다 하는 것을 느꼈다구요.

그런 사람들이 전부 1월 16일 만찬회에 왔었습니다. 그래서 1975년을 중심삼은 하나의 작전의 길이 시작된 거예요. 그것을 기점으로 해서 선생님이 드러나는 거라구요. 청중 중에 반대하던 사람은 얼굴 붉히고, 미리 알아보지 못한 것에 대해 부끄러움을 느끼면서 '그래야 된다’고 하는, 이런 입장이 되게 한 날이 바로 1월 16일이었습니다.

그다음에는 무엇을 드러내야 되느냐? 통일교회 가정을 세워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2월 8일의 1,800쌍 합동결혼식입니다. 이렇게 통일교회 가정이 국제적으로 맺어짐으로 말미암아 이 민족 앞에 새로운, 확고부동한 기반이 닦아진 것입니다. 그것은 그 누구도 하지 못하는 세계적 기반이 통일교회를 통해서…. 이건 생각하는 사람은 대번에 아는 겁니다. 그래서 그 1,800쌍 합동결혼식으로 말미암아 전세계를 한번 뒤흔들어 놓았습니다. 그건 뭐 어느 나라건 신문에 안 난 나라가 없었다구요. 이번에 미국에 가서 조사해 보니까….

그다음에는 뭐냐? 국민 앞에 영향을 줘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세계의 통일교인과 이 국민과 누가 더 강한가 보자는 것입니다. 누가 운세 앞에 섰느냐? 누가 주체냐 이겁니다. 그걸 보여 준 것이 결국은 희망의 날 대향연과, 국제기동대 요원 600명 이상 700명 가까운 사람들의 활동이었어요. 그들을 끌어내 가지고 싸움을 시작한 거라구요. 그렇게 되니 벌써 천운적 운세를 보아도 통일교회는 승리하게 된 것입니다. 알겠어요?「예」